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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비나스와 페미니즘 간의 대화 - 레비나스에 대한 페미니즘의 이해와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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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레비나스와 페미니즘 간의 대화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구체적으론 레비나스에 대한 페미니즘의 이해와 오해를 명확히 밝히고 양자 간의 생산적인 기여 가능성을 논하기 위해 본 과제는 5가지 단계를 설정한다.

      첫째, 페미니스트가 집중적으로 문제 삼는 레비나스의 여성 개념을 명확히 하는 일이다. 이것이 해명되지 않고선 레비나스에 대한 페미니스트의 비판도, 그 비판에 대한 레비나스 연구자의 대응도 피상적이거나 일면적인 것으로 그칠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우리는 여성이란 개념이 레비나스의 철학에서 어떻게 사유되고 또 사용되었는지를, 여성의 역할과 의미는 무엇인지를 검토할 것이다. 본 연구는 레비나스의 여성 개념이 그 의도상의 일관성에도 불구하고 변이되고 있음에 주목하여, 그의 작업을 초기, 중기, 후기로 나눈 후 각각의 시기에서 나타나는 여성의 형상을, 다른 주요 주제들과 관련시켜 살펴볼 것이다.

      둘째, 페미니즘의 역사에서 여성(여성적인 것)이 어떻게 이해되고 사유되었는지를 검토하는 일이다. 페미니스트들이 여성적인 것을 대하는 태도는 시대에 따라, 또 그들이 기반하고 있는 철학적 기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고정된 여성성이 존재한다는 입장이 있는 반면, 여성성을 사회적 산물로, 의미화 과정에서 산출된 기호로 이해하는 입장도 있다. 성별의 차이를 인정하는 입장과 그렇지 않은 입장으로 나뉠 수도 있다. 우리는 여기서 차이의 페미니즘과 평등의 페미니즘에 대한 논쟁을 다룬 Feminist Contentions: A Philosophical Exchange와 현대 페미니스트 담론에서 ‘여성적인 것’의 의미를 다루고 있는 “Feminism Against ‘The Feminine’”을 검토할 것이다. 페미니스트적 ‘여성적인 것’이 존재할 수 있는가, 이것이 우리가 궁구하는 바다.

      셋째, 페미니즘의 관점에서 레비나스 철학을 문제화하는 일이다. 레비나스에 대한 최초의 페미니스트 비판가인 보부아르는 제2의 성에서 레비나스의 작업을 서구의 남성중심적 철학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제시한다. 그녀에 따르면 레비나스의 논의는 “사실상 남성적 특권에 대한 주장이다.” 이리가레는 “The Fecundity of the Caress”와 “Questions to Emmanuel Levinas”에서 보부아르의 비판을 강화한다. 그녀는 레비나스가 타자를 사유함에 있어 성적 차이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을, 여성의 역할이 ‘사랑받는 자’로 한정된다는 점을 문제 삼는다. 우리는 보부아르와 이리가레가 제기한 비판의 내용 및 그 정당성과 적합성을 살펴볼 것이다.

      넷째, 레비나스 철학의 관점에서 페미니즘의 비판을 검토하고 해명하는 일이다. 여성적인 것과 맺는 관계를 윤리적 관계의 타락된 혹은 실패한 형식으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레비나스에서 에로스 관계에 대한 묘사는 어떤 상태나 성향에 대한 경험적 묘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존재론적 범주로서의 ‘여성적인 것’ 또한 모든 경험적 유형의 분류체계와 무관하게 이해되어야 한다. 레비나스에서 여성적인 것은 이중성이나 복수성을, 애매성의 구조를 존재에 도입하는 양의성의 원리다. 우리는 레비나스의 타자론에 기대어 여성성의 문제를 더욱 구체적으로 검토할 것이다.

      다섯째, 레비나스 철학에 대한 여성주의적 독해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일이다. 전체성과 무한에서 출산을 위한 수단적 지위에 머물렀던 에로스는 「유대주의와 여성적인 것」에 와서는 목적 그 자체로 상정된다. 에로스에 대한 이 서로 다른 견해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왜 레비나스가 두 가지 대립되는 입장을 유지하려 했고 또 어떻게 화해시키고 있는지를 탐구해야 한다. 「그리고 신이 여자를 창조했다」에서 레비나스는 성 중립적인 인간 본성에 대한, 그리고 그런 인간들 사이의 윤리적 관계에 대한 성적 관계의 예속을 강조한다. 우리는 레비나스가 말하고자 하는 인간성과 여성성의 관계, 성차와 윤리의 관계 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것이다. 아울러 전체성과 무한을 “일종의 여성주의적 선언으로” 독해할 가능성을 궁구하는 데리다의 아듀 레비나스도 살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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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비나스와 페미니즘 간의 대화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구체적으론 레비나스에 대한 페미니즘의 이해와 오해를 명확히 밝히고 양자 간의 생산적인 기여 가능성을 논하기 위해 본 과제는 5...

      레비나스와 페미니즘 간의 대화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구체적으론 레비나스에 대한 페미니즘의 이해와 오해를 명확히 밝히고 양자 간의 생산적인 기여 가능성을 논하기 위해 본 과제는 5가지 단계를 설정한다.

      첫째, 페미니스트가 집중적으로 문제 삼는 레비나스의 여성 개념을 명확히 하는 일이다. 이것이 해명되지 않고선 레비나스에 대한 페미니스트의 비판도, 그 비판에 대한 레비나스 연구자의 대응도 피상적이거나 일면적인 것으로 그칠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우리는 여성이란 개념이 레비나스의 철학에서 어떻게 사유되고 또 사용되었는지를, 여성의 역할과 의미는 무엇인지를 검토할 것이다. 본 연구는 레비나스의 여성 개념이 그 의도상의 일관성에도 불구하고 변이되고 있음에 주목하여, 그의 작업을 초기, 중기, 후기로 나눈 후 각각의 시기에서 나타나는 여성의 형상을, 다른 주요 주제들과 관련시켜 살펴볼 것이다.

      둘째, 페미니즘의 역사에서 여성(여성적인 것)이 어떻게 이해되고 사유되었는지를 검토하는 일이다. 페미니스트들이 여성적인 것을 대하는 태도는 시대에 따라, 또 그들이 기반하고 있는 철학적 기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고정된 여성성이 존재한다는 입장이 있는 반면, 여성성을 사회적 산물로, 의미화 과정에서 산출된 기호로 이해하는 입장도 있다. 성별의 차이를 인정하는 입장과 그렇지 않은 입장으로 나뉠 수도 있다. 우리는 여기서 차이의 페미니즘과 평등의 페미니즘에 대한 논쟁을 다룬 Feminist Contentions: A Philosophical Exchange와 현대 페미니스트 담론에서 ‘여성적인 것’의 의미를 다루고 있는 “Feminism Against ‘The Feminine’”을 검토할 것이다. 페미니스트적 ‘여성적인 것’이 존재할 수 있는가, 이것이 우리가 궁구하는 바다.

      셋째, 페미니즘의 관점에서 레비나스 철학을 문제화하는 일이다. 레비나스에 대한 최초의 페미니스트 비판가인 보부아르는 제2의 성에서 레비나스의 작업을 서구의 남성중심적 철학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제시한다. 그녀에 따르면 레비나스의 논의는 “사실상 남성적 특권에 대한 주장이다.” 이리가레는 “The Fecundity of the Caress”와 “Questions to Emmanuel Levinas”에서 보부아르의 비판을 강화한다. 그녀는 레비나스가 타자를 사유함에 있어 성적 차이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을, 여성의 역할이 ‘사랑받는 자’로 한정된다는 점을 문제 삼는다. 우리는 보부아르와 이리가레가 제기한 비판의 내용 및 그 정당성과 적합성을 살펴볼 것이다.

      넷째, 레비나스 철학의 관점에서 페미니즘의 비판을 검토하고 해명하는 일이다. 여성적인 것과 맺는 관계를 윤리적 관계의 타락된 혹은 실패한 형식으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레비나스에서 에로스 관계에 대한 묘사는 어떤 상태나 성향에 대한 경험적 묘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존재론적 범주로서의 ‘여성적인 것’ 또한 모든 경험적 유형의 분류체계와 무관하게 이해되어야 한다. 레비나스에서 여성적인 것은 이중성이나 복수성을, 애매성의 구조를 존재에 도입하는 양의성의 원리다. 우리는 레비나스의 타자론에 기대어 여성성의 문제를 더욱 구체적으로 검토할 것이다.

      다섯째, 레비나스 철학에 대한 여성주의적 독해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일이다. 전체성과 무한에서 출산을 위한 수단적 지위에 머물렀던 에로스는 「유대주의와 여성적인 것」에 와서는 목적 그 자체로 상정된다. 에로스에 대한 이 서로 다른 견해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왜 레비나스가 두 가지 대립되는 입장을 유지하려 했고 또 어떻게 화해시키고 있는지를 탐구해야 한다. 「그리고 신이 여자를 창조했다」에서 레비나스는 성 중립적인 인간 본성에 대한, 그리고 그런 인간들 사이의 윤리적 관계에 대한 성적 관계의 예속을 강조한다. 우리는 레비나스가 말하고자 하는 인간성과 여성성의 관계, 성차와 윤리의 관계 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것이다. 아울러 전체성과 무한을 “일종의 여성주의적 선언으로” 독해할 가능성을 궁구하는 데리다의 아듀 레비나스도 살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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