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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엘 폼므라와 장-끌로드 그룸베르그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연출적 글쓰기 : ‘픽션’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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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G3787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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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본 연구는 고전적 픽션이 가지는 한계에 대한 반성과 함께 포스트모던 예술이후의 새로운 글쓰기로서의 ‘픽션’을 고찰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픽션은 관객들이 감정이입해야만 하는 환영적인 것이 아니라, 내용에 대한 형식의 무관심을 드러낸다. 이 픽션은 그래서 재현적 규범에 반대하며 말의 오래된 미메시스에 반대한다. 또한, 포스트모던 예술의 위기, 이미지의 종언에 대해 반박하면서 철핮자 자크 랑시에르(Jacque Rancière)는, 플라톤적 미메시스를 비틀어, 모방적 방식을 통한 유사성을 차용 가능함을 언급한다. 유사성은 그래서 내용에 대한 형식의 무관심을 드러내면서 의미작용의 상실과 함께 방황한다. 이 방황하는 말들은 마치 상형문자처럼, 마치 “화석들 또는 홈패인 돌들에 씌어진 역사를 담고있는 방식으로” 자신의 진리를 표현하는 것이다. 따라서 대안없는 해체라고 비판받은 포스트모던 연극의 대안으로서 새로이 소환되는 ‘픽션’은 현실에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로서 ‘어떤 실재성’을 형성하는 방식으로서 인간정신의 방식 자체를 유희하게 하는 것을 허용하는 “사유의 움직임”이라고 랑시에르는 언급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산출하는 것과 산출되는 것 사이의 무매개적 관계를 위해 단순한 ‘직접적인 반영을 해고’하는 유사성을 차용하는 글쓰기를 행하는 두 작가, 조엘 폼므라(Joël Pommerat, 1963~ )와 장-끌로드 그룸베르그(Jean-Claude Grumberg, 1939~)의 작품들을 살펴본다. 이들의 글쓰기는 한편으론 유사성을 산출해내는 기계적인 것으로부터 자신의 ‘조작’을 분리시키는 작업을 하고, 다른 한편으론 어떤 다른 유사성을 발견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의미 작용에서 해방된 “말못하는 말(la parole muette)”은 한편으론 ‘모든 의미나 이야기를 방해하는 무딘 실재로서의 이미지이면서, 다른 한편으론 사물의 신체에 직접적으로 기입된 사물의 의미작용으로 독해가능한 증언’을 행한다.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단편들이 모자이크되면서 사유의 움직임을 드러내는 조작을 행한다. 이는 단어들의 의미와 “사물들의 가시성 사이의 새로운 통합 체제를 전개하고 한 시대, 한 문명, 한 사회의 역사가 새겨져있는 기호들의 거대한 피륙과 같은 산문적 현실의 세계를 출현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한편으론 문학적 창작에 고유한 사건들, 상황들, 그리고 개인들의 현전 방식들을, 그리고 다른 한편으론 정치적인 것으로서 행위들, 어떤 공동체, 주체들, 상황들을 정의하는 방식들 사이의 구조적 관계를 드러내고자 한다. 이는 단순히 작가들이 혹은 연출가들이 사회적 갈등이나 정치적 사건들을 재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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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고전적 픽션이 가지는 한계에 대한 반성과 함께 포스트모던 예술이후의 새로운 글쓰기로서의 ‘픽션’을 고찰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픽션은 관객들이 감정이입해야만 하는 환영...

      본 연구는 고전적 픽션이 가지는 한계에 대한 반성과 함께 포스트모던 예술이후의 새로운 글쓰기로서의 ‘픽션’을 고찰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픽션은 관객들이 감정이입해야만 하는 환영적인 것이 아니라, 내용에 대한 형식의 무관심을 드러낸다. 이 픽션은 그래서 재현적 규범에 반대하며 말의 오래된 미메시스에 반대한다. 또한, 포스트모던 예술의 위기, 이미지의 종언에 대해 반박하면서 철핮자 자크 랑시에르(Jacque Rancière)는, 플라톤적 미메시스를 비틀어, 모방적 방식을 통한 유사성을 차용 가능함을 언급한다. 유사성은 그래서 내용에 대한 형식의 무관심을 드러내면서 의미작용의 상실과 함께 방황한다. 이 방황하는 말들은 마치 상형문자처럼, 마치 “화석들 또는 홈패인 돌들에 씌어진 역사를 담고있는 방식으로” 자신의 진리를 표현하는 것이다. 따라서 대안없는 해체라고 비판받은 포스트모던 연극의 대안으로서 새로이 소환되는 ‘픽션’은 현실에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로서 ‘어떤 실재성’을 형성하는 방식으로서 인간정신의 방식 자체를 유희하게 하는 것을 허용하는 “사유의 움직임”이라고 랑시에르는 언급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산출하는 것과 산출되는 것 사이의 무매개적 관계를 위해 단순한 ‘직접적인 반영을 해고’하는 유사성을 차용하는 글쓰기를 행하는 두 작가, 조엘 폼므라(Joël Pommerat, 1963~ )와 장-끌로드 그룸베르그(Jean-Claude Grumberg, 1939~)의 작품들을 살펴본다. 이들의 글쓰기는 한편으론 유사성을 산출해내는 기계적인 것으로부터 자신의 ‘조작’을 분리시키는 작업을 하고, 다른 한편으론 어떤 다른 유사성을 발견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의미 작용에서 해방된 “말못하는 말(la parole muette)”은 한편으론 ‘모든 의미나 이야기를 방해하는 무딘 실재로서의 이미지이면서, 다른 한편으론 사물의 신체에 직접적으로 기입된 사물의 의미작용으로 독해가능한 증언’을 행한다.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단편들이 모자이크되면서 사유의 움직임을 드러내는 조작을 행한다. 이는 단어들의 의미와 “사물들의 가시성 사이의 새로운 통합 체제를 전개하고 한 시대, 한 문명, 한 사회의 역사가 새겨져있는 기호들의 거대한 피륙과 같은 산문적 현실의 세계를 출현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한편으론 문학적 창작에 고유한 사건들, 상황들, 그리고 개인들의 현전 방식들을, 그리고 다른 한편으론 정치적인 것으로서 행위들, 어떤 공동체, 주체들, 상황들을 정의하는 방식들 사이의 구조적 관계를 드러내고자 한다. 이는 단순히 작가들이 혹은 연출가들이 사회적 갈등이나 정치적 사건들을 재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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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study is concerned with ‘fiction’ as a new form of writing since post-modernist art along with a reflection on the limits of classical fiction. Fiction is not something illusory that demands the audience’s empathy but something that unveils form’s disinterest in content. Thus, fiction is regarded as the opposition of any representational norm and words’ old mimesis.
      Rebutting the crisis of postmodern art and the end of images, philosopher Jacque Rancière mentions the possibility of appropriating similarity in an imitative way by twisting Platonic mimesis. Similarity wanders alongside the loss of signification, unmasking the form’s indifference to content. These wandering words represent their own truth “in a way fossils or grooved stones encapsulate histories” as hieroglyphics. So Jacque Rancière states that “fiction” as an alternative of postmodernist plays is not any confrontation of reality but the “movement of thinking” that allows the human spirit to play in a way of shaping “some substantiality.”
      In this sense, this study examines works by two French writers, Joël Pommerat (1963- ) and Jean-Claude Grumberg (1939- ) who have carried out their writing practices of appropriating similarity that dissolves any simple “immediate reflection” for non-intermediate relations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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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is concerned with ‘fiction’ as a new form of writing since post-modernist art along with a reflection on the limits of classical fiction. Fiction is not something illusory that demands the audience’s empathy but something that unveils...

      This study is concerned with ‘fiction’ as a new form of writing since post-modernist art along with a reflection on the limits of classical fiction. Fiction is not something illusory that demands the audience’s empathy but something that unveils form’s disinterest in content. Thus, fiction is regarded as the opposition of any representational norm and words’ old mimesis.
      Rebutting the crisis of postmodern art and the end of images, philosopher Jacque Rancière mentions the possibility of appropriating similarity in an imitative way by twisting Platonic mimesis. Similarity wanders alongside the loss of signification, unmasking the form’s indifference to content. These wandering words represent their own truth “in a way fossils or grooved stones encapsulate histories” as hieroglyphics. So Jacque Rancière states that “fiction” as an alternative of postmodernist plays is not any confrontation of reality but the “movement of thinking” that allows the human spirit to play in a way of shaping “some substantiality.”
      In this sense, this study examines works by two French writers, Joël Pommerat (1963- ) and Jean-Claude Grumberg (1939- ) who have carried out their writing practices of appropriating similarity that dissolves any simple “immediate reflection” for non-intermediate relations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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