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근대적 예술관으로서의 한국근대연극미학의 형성 - '연극예술'과 '실재(현실)'의 관계를 중심으로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G3790215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예술의 본질 혹은 본성이 무엇이냐 하는 문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연구과제 중의 하나가 바로 ‘예술’과 ‘현실세계’의 관계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의 문제일 것이다. 예술이 현실을 모방하거나 반영한다는 모방론 혹은 반영론의 관점이든, 그것을 철저하게 부정하면서 순수한 추상, 절대성으로서의 표현을 주장하든, 혹은 예술의 결과물로서의 작품 혹은 인공물로서의 실체에서 정의하고자 하는 시도 자체를 부정하며 예술 제도론을 주장하든, 그 모든 문제는 예술과 현실세계의 관계 문제와 어떤 방식으로든 연결이 되어 있다.재현의 예술인 연극예술의 경우 그 관계는 더욱 분명하게 드러난다. 근대 연극의 시작은 재현으로서의 ‘연극’, 그 재현의 대상으로서의 ‘현실’, 그 결과로서의 ‘진실’의 문제와 밀접한 관련을 지닌다. 이는 세부적으로는, 실존하는 자연인으로서의 배우와 허구적 역할 간의 상호관계를 어떻게 규정할 것인가 하는 근대배우술의 문제, 실제 현실과 무대적 현실의 관계를 어떻게 관련지을 것이며 그 결과 ‘연극적 진실’은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와 관련된 근대연출론의 문제 등 개별 미학의 문제들로 다시 확장된다. ‘연극예술’과 ‘실재(현실 세계)’의 미학적 관계 문제는 연극예술의 존재론적 질문이기도 하지만, 한국근대의 맥락에서는 ‘연극예술과 사회적 역할’의 문제(계몽과 교육 제도로서의 연극, 그 대상으로서의 관객, 식민지 하 민족운동으로서의 연극 등), ‘연극예술과 연극제도’의 문제(사회제도로서의 극장, 개별 예술적 요소 : 배우, 연출, 무대미술, 희곡 등의 종합체로서의 근대연극 형성, 비평과 담론의 형성 등)를 포함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초기 연극인들의 연극론에는 연극이 무엇인가를 소개하고 그 의미를 밝히고자 하는 의도가 강하게 드러난다. 이들 논의의 중심에는 사회적 효용성의 문제가 무척 강하게 드러나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르침으로써 즐거움을 주고 즐거움으로써 가르침을 출 수 있다’는 초기 연극론의 예술 효용성은 많은 연구자들이 논했듯이 계몽주의적이다. 그런데, 계몽주의적 이상주의로 바라보는 초기 연극인들의 무대 위 현실은 ‘이상적 현실’이지 ‘실제 현실’은 아니었다. ‘반영’으로서의 연극예술의 문제는 이후 연극론에서도 이어지는데, 예를 들어 1929년 홍해성은 「민족과 극예술」을 통해 ‘극예술은 한 사회의 그 시대적 생활의 반사경이며 또한 만화경이외다’, ‘조선의 시대적 현실정(現實情)을 표현시킬 신흥 극예술을 창립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주장한다. ‘그 시대적 생활’, ‘조선의 시대적 현실정’을 강조하면서 ‘생활력의 원천’(홍해성의 연극적 진실)으로 주장되는 이 같은 연극와 현실의 관계는 앞선 초기 연극인들과는 또 다른 개념을 드러낸다. 한편, 카프가 논의하는 현실과 관중의 있는 ‘있어야 할 현실’ ‘교화되어야 할 관중’이었으며 ‘삶의 주변 세계와 능동적인 관계를 맺고 있어야 하는’ 모방으로서의 예술이었다. 반면, 유치진이 주장하는 현실은 ‘있는 그대로의 현실'이라 할 수 있다. 30년대에는 리얼리즘이라는 용어 자체가 빈번하게 사용되면서 그 이론을 소개하거나 그 이론에 입각하여 실제 작품을 비평하는 글이 등장한다. 프로 진영에서는 박영호, 민병휘, 안영일, 한효, 임화 등이 리얼리즘 연극과 관련된 논의들을 보여주고 있으며, 신극 진
      번역하기

      예술의 본질 혹은 본성이 무엇이냐 하는 문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연구과제 중의 하나가 바로 ‘예술’과 ‘현실세계’의 관계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의 문제일 것이다. 예술이 현실을 모방...

      예술의 본질 혹은 본성이 무엇이냐 하는 문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연구과제 중의 하나가 바로 ‘예술’과 ‘현실세계’의 관계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의 문제일 것이다. 예술이 현실을 모방하거나 반영한다는 모방론 혹은 반영론의 관점이든, 그것을 철저하게 부정하면서 순수한 추상, 절대성으로서의 표현을 주장하든, 혹은 예술의 결과물로서의 작품 혹은 인공물로서의 실체에서 정의하고자 하는 시도 자체를 부정하며 예술 제도론을 주장하든, 그 모든 문제는 예술과 현실세계의 관계 문제와 어떤 방식으로든 연결이 되어 있다.재현의 예술인 연극예술의 경우 그 관계는 더욱 분명하게 드러난다. 근대 연극의 시작은 재현으로서의 ‘연극’, 그 재현의 대상으로서의 ‘현실’, 그 결과로서의 ‘진실’의 문제와 밀접한 관련을 지닌다. 이는 세부적으로는, 실존하는 자연인으로서의 배우와 허구적 역할 간의 상호관계를 어떻게 규정할 것인가 하는 근대배우술의 문제, 실제 현실과 무대적 현실의 관계를 어떻게 관련지을 것이며 그 결과 ‘연극적 진실’은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와 관련된 근대연출론의 문제 등 개별 미학의 문제들로 다시 확장된다. ‘연극예술’과 ‘실재(현실 세계)’의 미학적 관계 문제는 연극예술의 존재론적 질문이기도 하지만, 한국근대의 맥락에서는 ‘연극예술과 사회적 역할’의 문제(계몽과 교육 제도로서의 연극, 그 대상으로서의 관객, 식민지 하 민족운동으로서의 연극 등), ‘연극예술과 연극제도’의 문제(사회제도로서의 극장, 개별 예술적 요소 : 배우, 연출, 무대미술, 희곡 등의 종합체로서의 근대연극 형성, 비평과 담론의 형성 등)를 포함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초기 연극인들의 연극론에는 연극이 무엇인가를 소개하고 그 의미를 밝히고자 하는 의도가 강하게 드러난다. 이들 논의의 중심에는 사회적 효용성의 문제가 무척 강하게 드러나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르침으로써 즐거움을 주고 즐거움으로써 가르침을 출 수 있다’는 초기 연극론의 예술 효용성은 많은 연구자들이 논했듯이 계몽주의적이다. 그런데, 계몽주의적 이상주의로 바라보는 초기 연극인들의 무대 위 현실은 ‘이상적 현실’이지 ‘실제 현실’은 아니었다. ‘반영’으로서의 연극예술의 문제는 이후 연극론에서도 이어지는데, 예를 들어 1929년 홍해성은 「민족과 극예술」을 통해 ‘극예술은 한 사회의 그 시대적 생활의 반사경이며 또한 만화경이외다’, ‘조선의 시대적 현실정(現實情)을 표현시킬 신흥 극예술을 창립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주장한다. ‘그 시대적 생활’, ‘조선의 시대적 현실정’을 강조하면서 ‘생활력의 원천’(홍해성의 연극적 진실)으로 주장되는 이 같은 연극와 현실의 관계는 앞선 초기 연극인들과는 또 다른 개념을 드러낸다. 한편, 카프가 논의하는 현실과 관중의 있는 ‘있어야 할 현실’ ‘교화되어야 할 관중’이었으며 ‘삶의 주변 세계와 능동적인 관계를 맺고 있어야 하는’ 모방으로서의 예술이었다. 반면, 유치진이 주장하는 현실은 ‘있는 그대로의 현실'이라 할 수 있다. 30년대에는 리얼리즘이라는 용어 자체가 빈번하게 사용되면서 그 이론을 소개하거나 그 이론에 입각하여 실제 작품을 비평하는 글이 등장한다. 프로 진영에서는 박영호, 민병휘, 안영일, 한효, 임화 등이 리얼리즘 연극과 관련된 논의들을 보여주고 있으며, 신극 진

      더보기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study deals with a problem about 'reality', 'truth', 'representation of actuality' in modern theatre. One of the most important questions of the theatre as a modern aesthetics is the problem of relationship between reality(actual world) and work of art(fictional world). This question is also related to the social role of the theatre in modern society, concerning with the concept of 'theatre-the people's school', 'theatre-the public institution'.
      In the period of the formation of korean modern theatre, people have begun to think with theatrical truth on the stage and in the playwriting. Early theatre activists, such as Yun Baek-Nam, Hyun Chul, Kim Woo-Jin, Hong Hae-Sung, insisted that the theatre affords great pleasure to audience by lessons and at the same time theatre affords greate lessons by pleasure. They thought these lessons are possible that theatre is able to tell the truth of our life. That is to say, early theatre activists had a thought of effective value of theatre to modern society, specially in colonial harsh realities.
      This kind of thought has been continued by theatre people in colonial period; the opinion that 'theatre has to represent the reality of colonized Chosun', 'theatre should answer the needs of the time' could be found in articles not only of the theorist of KAPF, such as Park Young-Ho, Song Young, Min Beong-Hwi, but also of the theorist 'The Society for Research in Dramatic Art(Keukyesulyonguhoe)', such as Yu Chi-Jin.
      However, the thought that the theatre has to represent the reality and bring the truth on the stage has been formed differently in various fields of theatre practices, such like acting, directing, criticism, and so on. Since the concept of 'reality' and 'truth' are not the same each other.
      In this study this matter will be considered in all its aspects.
      번역하기

      This study deals with a problem about 'reality', 'truth', 'representation of actuality' in modern theatre. One of the most important questions of the theatre as a modern aesthetics is the problem of relationship between reality(actual world) and work ...

      This study deals with a problem about 'reality', 'truth', 'representation of actuality' in modern theatre. One of the most important questions of the theatre as a modern aesthetics is the problem of relationship between reality(actual world) and work of art(fictional world). This question is also related to the social role of the theatre in modern society, concerning with the concept of 'theatre-the people's school', 'theatre-the public institution'.
      In the period of the formation of korean modern theatre, people have begun to think with theatrical truth on the stage and in the playwriting. Early theatre activists, such as Yun Baek-Nam, Hyun Chul, Kim Woo-Jin, Hong Hae-Sung, insisted that the theatre affords great pleasure to audience by lessons and at the same time theatre affords greate lessons by pleasure. They thought these lessons are possible that theatre is able to tell the truth of our life. That is to say, early theatre activists had a thought of effective value of theatre to modern society, specially in colonial harsh realities.
      This kind of thought has been continued by theatre people in colonial period; the opinion that 'theatre has to represent the reality of colonized Chosun', 'theatre should answer the needs of the time' could be found in articles not only of the theorist of KAPF, such as Park Young-Ho, Song Young, Min Beong-Hwi, but also of the theorist 'The Society for Research in Dramatic Art(Keukyesulyonguhoe)', such as Yu Chi-Jin.
      However, the thought that the theatre has to represent the reality and bring the truth on the stage has been formed differently in various fields of theatre practices, such like acting, directing, criticism, and so on. Since the concept of 'reality' and 'truth' are not the same each other.
      In this study this matter will be considered in all its aspects.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