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외환위기이전시기(1993~1998), 외환위기 진행과정(1998~2003), 외환위기 이후시기(2004~2009)의 3시기로 나누어서 노동경력의 유형이 어떤 변화를 보이는지 분석해 보고자 한다.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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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Korean
한국연구재단(N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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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외환위기이전시기(1993~1998), 외환위기 진행과정(1998~2003), 외환위기 이후시기(2004~2009)의 3시기로 나누어서 노동경력의 유형이 어떤 변화를 보이는지 분석해 보고자 한다. 노동경력은 노동시장구조상의 지위들의 궤적으로 정의하였으며, 노동경력 배열요소로는 직종(표준직업분류대분류), 기업규모(대기업, 중소기업, 영세기업), 고용형태(임금근로정규직, 임금근로비정규직, 자영업), 산업(산업대분류), 젠더(남성직, 혼성직, 여성직), 학력(고학력직, 혼성직, 저학력직) 등을 사용하기로 한다.
노동경력의 유형분류를 위해서는 배열분석기법을 활용할 계획이며, 배열쌍간의 거리계산은 OMA 거리와 Dynamic Hamming Measure를 사용하고, 부수적으로 6가지 분절차원간의 상호작용을 파악하기 위해서 다채널 배열분석도 병행해보기로 한다. 배열들의 집락화 방법으로는 군집분석과 함께 집단토대궤적모형(group-based trajectory model)을 시도해볼 것이다.
분석자료는 외환위기 이전시기는 대우패널자료를, 외환위기 진행과정과 이후시기는 각각 KLIPS 1~6차, 7~12차 자료를 사용할 계획이다.
분석대상은 각 시기별 시작년도에 20대초반, 30대초반, 40대초반, 50대초반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선별하여 6년간의 노동경력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생애과정의 관점을 활용하면서 동시에 패널자료 축적기간의 한계에서 오는 문제를 극복해 보고자 한다.
이처럼 3시기에 걸쳐서 생애주기별로 노동경력 유형을 비교함으로써, 3시기의 노동시장구조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그리고 노동시장의 분절선은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파악해보고자 한다. 내부노동시장이 와해되었는지 아니면 축소/유지되고 있는지 그리고 노동시장이 분절되었다면 그 분절선은 무엇이고 분절선을 나누는 기업규모, 고용형태, 직종, 산업, 젠더, 학력 등은 서로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고, 그 관계는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이러한 노동시장구조의 변화는 주로 어떤 생애주기에 집중적으로 나타났는지 또는 생애주기별로 노동시장구조를 나누는 분절기준들이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서 한국노동시장의 분절여부는 물론 세부적인 분절 segment에 대한 풍부한 경험적 논의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