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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후기 불교와 민간신앙의 공존 양상-산신・칠성 신앙의 불교화 = The Modes of the Co-Existence between Buddhism and Folk Religions in the late Joseon Period: the Buddhicization of the Mountain God and the Seven-Star C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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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paper explores the process of the Buddhicization of the mountain god and seven-star cults, focusing especially on how these indigenous folk traditions were transformed in their encounter with Buddhism and eventually merged into it. In the late Joseon, as the mountain god and the seven-star went through the syncretization with Buddhism, the shrines for these folk deities were constructed by monks and lay followers within the temple precinct. It was from the 19th century that these shrines became widespread. The acceptance of these two folk traditions into Buddhism during this period can also be confirmed in Buddhist invocation manuals and paintings.
      Although the seven-star cult had its own trend of Buddhism and Taoism, which led to competition and conflict at times, such interactions rather created Buddho-Taoist amalgams of this cult. This phenomenon was in fact an inevitable outcome, considering the socio-cultural situation of the late Joseon in which Confucianism became ever more dominant. However, such amalgams reflect the process toward an eventual merge through coexistence and mutual transformation. Folk religions were marginalized and otherized and, therefore, should rely on Buddhism to expand its own religious space while Buddhism had to find more valid means to attract new followers and, thereby, broaden its social base. The mountain god and seven-star cults that had continued from ancient times encountered Buddhism and Taoism and underwent transformation and syncretization. The final destination for such a process in Korea was found within the temple space that shows the co-existence of the two traditions through the Buddhicization of these c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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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paper explores the process of the Buddhicization of the mountain god and seven-star cults, focusing especially on how these indigenous folk traditions were transformed in their encounter with Buddhism and eventually merged into it. In the late Jo...

      This paper explores the process of the Buddhicization of the mountain god and seven-star cults, focusing especially on how these indigenous folk traditions were transformed in their encounter with Buddhism and eventually merged into it. In the late Joseon, as the mountain god and the seven-star went through the syncretization with Buddhism, the shrines for these folk deities were constructed by monks and lay followers within the temple precinct. It was from the 19th century that these shrines became widespread. The acceptance of these two folk traditions into Buddhism during this period can also be confirmed in Buddhist invocation manuals and paintings.
      Although the seven-star cult had its own trend of Buddhism and Taoism, which led to competition and conflict at times, such interactions rather created Buddho-Taoist amalgams of this cult. This phenomenon was in fact an inevitable outcome, considering the socio-cultural situation of the late Joseon in which Confucianism became ever more dominant. However, such amalgams reflect the process toward an eventual merge through coexistence and mutual transformation. Folk religions were marginalized and otherized and, therefore, should rely on Buddhism to expand its own religious space while Buddhism had to find more valid means to attract new followers and, thereby, broaden its social base. The mountain god and seven-star cults that had continued from ancient times encountered Buddhism and Taoism and underwent transformation and syncretization. The final destination for such a process in Korea was found within the temple space that shows the co-existence of the two traditions through the Buddhicization of these c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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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본고에서는 민간에 전해지던 산신(山神)신앙과 도교의 칠성(七星)신앙이 불교와 만나면서 어떻게 변화되고 결합되었는지, 그 ‘불교화(佛敎化)’의 과정을 통시적으로 살펴보았다. 고대로부터 한반도에서는 산악(山嶽)과 성수(星宿)가 주요한 신앙대상으로 받들어졌다. 그런데 조선후기에는 산신과 칠성이 불교와의 습합과정을 거치면서 승속(僧俗)의 공조 속에 사찰 공간 안에 산신각(山神閣)과 칠성각(七星閣)이 들어서게 된다. 산신각과 칠성각의 건립은 18세기에도 몇몇 사례가 확인되지만 본격화된 것은 19세기부터였다. 그리고 이러한 양상은 의례집의 청문(請文)과 의식문, 그에 따른 관념상의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으며 건축뿐 아니라 불화의 도상에서도 그러한 추세가 보인다.
      조선후기의 산신신앙은 온갖 재앙을 없애고 복을 빌며 부모의 내세 명복을 기원하기 위한 것이었고 그 효과를 바로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칠성신앙은 불교와 도교 각각의 흐름이 전해져오다가 조선후기에는 도불이 융합하는 방식으로 전개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유교사회로 접어든 당시의 시대상을 고려할 때 필연적인 결과였으며, 어느 한 쪽의 일방적 우세라기보다는 공조와 융합의 노정으로 볼 수 있다. 주류질서에서 밀려 타자화 된 민간신앙은 종교적 행위 공간을 확보하고 있던 불교에 기댈 수밖에 없었고, 불교 측에서도 새로운 신앙수요를 창출하고 저변을 넓힐 수 있는 유력한 방안을 찾은 것이었다. 고대로부터 이어진 산악과 성수 신앙은 불교와 도교를 만나 변용과 습합의 길을 걸었고, 그 종착지는 불교화를 통한 공존 및 사찰 공간 내로의 안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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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고에서는 민간에 전해지던 산신(山神)신앙과 도교의 칠성(七星)신앙이 불교와 만나면서 어떻게 변화되고 결합되었는지, 그 ‘불교화(佛敎化)’의 과정을 통시적으로 살펴보았다. 고대로...

      본고에서는 민간에 전해지던 산신(山神)신앙과 도교의 칠성(七星)신앙이 불교와 만나면서 어떻게 변화되고 결합되었는지, 그 ‘불교화(佛敎化)’의 과정을 통시적으로 살펴보았다. 고대로부터 한반도에서는 산악(山嶽)과 성수(星宿)가 주요한 신앙대상으로 받들어졌다. 그런데 조선후기에는 산신과 칠성이 불교와의 습합과정을 거치면서 승속(僧俗)의 공조 속에 사찰 공간 안에 산신각(山神閣)과 칠성각(七星閣)이 들어서게 된다. 산신각과 칠성각의 건립은 18세기에도 몇몇 사례가 확인되지만 본격화된 것은 19세기부터였다. 그리고 이러한 양상은 의례집의 청문(請文)과 의식문, 그에 따른 관념상의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으며 건축뿐 아니라 불화의 도상에서도 그러한 추세가 보인다.
      조선후기의 산신신앙은 온갖 재앙을 없애고 복을 빌며 부모의 내세 명복을 기원하기 위한 것이었고 그 효과를 바로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칠성신앙은 불교와 도교 각각의 흐름이 전해져오다가 조선후기에는 도불이 융합하는 방식으로 전개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유교사회로 접어든 당시의 시대상을 고려할 때 필연적인 결과였으며, 어느 한 쪽의 일방적 우세라기보다는 공조와 융합의 노정으로 볼 수 있다. 주류질서에서 밀려 타자화 된 민간신앙은 종교적 행위 공간을 확보하고 있던 불교에 기댈 수밖에 없었고, 불교 측에서도 새로운 신앙수요를 창출하고 저변을 넓힐 수 있는 유력한 방안을 찾은 것이었다. 고대로부터 이어진 산악과 성수 신앙은 불교와 도교를 만나 변용과 습합의 길을 걸었고, 그 종착지는 불교화를 통한 공존 및 사찰 공간 내로의 안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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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高橋亨, "李朝佛敎" 寶文館 1930

      2 김종진, "호은집" 동국대출판부 2015

      3 김성은, "한국의 무속과 민간불교의 혼합현상" 서울대 종교학연구회 24 : 73-91, 2005

      4 김형우, "한국사찰의 山神閣과 山神儀禮" 한국불교선리연구원 (14) : 297-332, 2013

      5 최종석, "한국불교와 도교신앙의 교섭 -산신신앙, 용왕신앙, 칠성신앙을 중심으로-" 한국불교학회 (61) : 7-41, 2011

      6 김영진, "테마한국불교 3" 동국대출판부 121-158, 2015

      7 정진희, "조선후기 칠성신앙의 도불습합(道佛習合) 연구 -도선암 본 『태상현령북두본명연생진경』을 중심으로-" 한국학중앙연구원 42 (42): 87-117, 2019

      8 윤열수, "조선후기 산신도와 불교 습합 신앙" 한국불교문화학회 5 : 203-221, 2005

      9 이종수, "조선후기 불교 신행의 전통과 현대적 계승"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31) : 253-276, 2017

      10 최종성, "조선후기 민간의 불교문화: 불승(佛僧), 단신(檀信), 제장(祭場)" 서울대 종교학연구회 30 : 19-53, 2012

      1 高橋亨, "李朝佛敎" 寶文館 1930

      2 김종진, "호은집" 동국대출판부 2015

      3 김성은, "한국의 무속과 민간불교의 혼합현상" 서울대 종교학연구회 24 : 73-91, 2005

      4 김형우, "한국사찰의 山神閣과 山神儀禮" 한국불교선리연구원 (14) : 297-332, 2013

      5 최종석, "한국불교와 도교신앙의 교섭 -산신신앙, 용왕신앙, 칠성신앙을 중심으로-" 한국불교학회 (61) : 7-41, 2011

      6 김영진, "테마한국불교 3" 동국대출판부 121-158, 2015

      7 정진희, "조선후기 칠성신앙의 도불습합(道佛習合) 연구 -도선암 본 『태상현령북두본명연생진경』을 중심으로-" 한국학중앙연구원 42 (42): 87-117, 2019

      8 윤열수, "조선후기 산신도와 불교 습합 신앙" 한국불교문화학회 5 : 203-221, 2005

      9 이종수, "조선후기 불교 신행의 전통과 현대적 계승"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31) : 253-276, 2017

      10 최종성, "조선후기 민간의 불교문화: 불승(佛僧), 단신(檀信), 제장(祭場)" 서울대 종교학연구회 30 : 19-53, 2012

      11 최종석, "조선초기 風雲雷雨山川城隍祭의 수용·지속과 그 인식적 기반" 한국학연구소 (42) : 371-408, 2016

      12 최종성, "조선조 무속 국행의례 연구" 일지사 2002

      13 이욱, "조선전기의 산천제" 서울대 종교학연구회 17 : 125-144, 1998

      14 최종석, "조선전기 淫祀的 城隍祭의 양상과 그 성격 - 중화 보편 수용의 일양상 -" 역사학회 (204) : 189-23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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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정진희, "조선 전기 치성광여래 신앙 연구" 한국불교선리연구원 (19) : 235-27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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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홍윤식, "불교와 민속" 동국대 역경원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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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김수연, "고려시대 佛頂道場 연구" 이화사학연구소 (38) : 1-32, 2009

      25 정진희, "고려 치성광여래(熾盛光如來) 신앙 고찰" 한국학중앙연구원 36 (36): 314-34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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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高麗史節要"

      28 "高麗史"

      29 "韓國高僧碑文總集-朝鮮朝・近現代" 伽山佛敎文化硏究院 2000

      30 "韓國文集叢刊"

      31 "韓國佛敎全書"

      32 "韓國佛敎儀禮資料總書 1-4" 保景文化社 1993

      33 安震湖, "釋門儀範" 卍商會 1935

      34 李智冠, "海印寺誌" 海印寺 1992

      35 "朝鮮王朝實錄"

      36 韓龍雲, "朝鮮佛敎維新論" 佛敎書館 1913

      37 "新增東國輿地勝覽"

      38 "慶尙道地理志"

      39 "三國史記"

      40 신은미, "‘獨聖’의 개념정립과 信仰에 관한 硏究" 한국미술사학회 283284 (283284): 31-53, 2014

      41 박소연, "19세기 후반 서울지역 신앙결사 활동과 그 의미 : 불교·도교 결사를 중심으로" 한국근현대사학회 (80) : 7-40, 2017

      42 김성우, "17세기의 위기와 숙종대 사회상" 한국역사연구회 25 : 12-47, 1997

      43 김문기, "17세기 중국과 조선의 재해와 기근" 이화사학연구소 (43) : 71-1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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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0 평가예정 계속평가 신청대상 (등재유지)
      2019-06-17 학회명변경 영문명 : Korea Association of Buddhist Studies -> Korean Association of Buddhist Studies
      2019-06-11 학회명변경 영문명 : The Korean Society For Buddhist Studies -> Korea Association of Buddhist Studies
      2019-06-07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BUL GYO HAK YEONGU-Journal of Buddhist Studies -> Korea Journal of Buddhist Studies
      2015-01-01 평가 우수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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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지 인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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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48 0.48 0.51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52 0.47 0.937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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