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입학사정관제 전형 입학생들과 일반전형 학생들의 대학생활 비교 분석 = An Empirical Study on University Life of Students Admitted by the Admission Officer System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0007029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의 한국교육종단조사 7~8차년도 데이터를 사용하여 입학사정관제로 입학한 학생들과 일반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간의 대학생활에 대한 비교 분석을 수행하였...

      본 연구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의 한국교육종단조사 7~8차년도 데이터를 사용하여 입학사정관제로 입학한 학생들과 일반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간의 대학생활에 대한 비교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도별 중다회귀분석결과에서는 2011년도와 2012년도 모두 동일하게 학점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입학사정관제 입학생들이 낮게 나타났다. 그리고 경향점수매칭 분석결과에서는 2011년도에는 모든 종속변인들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게 나타나고 있었으며 2012년도에만 학점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나고 있었다. 한편 자료를 통합(pooling)하여 분석한 결과 중다회귀분석결과와 무선효과 모형 모두 통계적 유의성이 2011년도와 동일하게 학점에서만 유의하게 입학사정관제 입학생들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향점수매칭 모형 분석에서도 입학사정관 입학생들의 학점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1년도와 2012년도 자료를 분리해서 분석한 결과와 동일하게 모든 대학생활관련 변인들에 입학사정관 입학여부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석준, 김병수(2010)의 연구와 다소간 다른 분석결과로서 입학초기에는 입학사정관제 입학생들과 일반전형 입학생 간의 성취도의 차이가 1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존재하고 있음을 시사해주고 있다. 한편으로는 입학사정관 전형 학생들이 일반 전형 입학생들과 비교해서 대학만족도 향상, 휴학, 자퇴 등이 감소 등이 이루어질 것이라 보았으나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 따라서 입학사정관제의 성과가 단기적으로는 나타나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며 이는 대학이 입학사정관으로 입학한 학생들의 학습욕구, 동기 등을 잘 추수지도 하지 못하는 측면에 기인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더보기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We analyze university life of students admitted by the admission officer system (AOS hereafter) using Korean Education Longitudinal Study (KELS) database. Dependent variables are (1) school life satisfaction, (2) GPA, (3) intention to transfer, (4) in...

      We analyze university life of students admitted by the admission officer system (AOS hereafter) using Korean Education Longitudinal Study (KELS) database. Dependent variables are (1) school life satisfaction, (2) GPA, (3) intention to transfer, (4) intention to change major, (5) intention to take time off from school and (6) intention to drop out of school. Running multiple regressions, we find that the GPA of students admitted by AOS is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GPA of students admitted by non-AOS in 2011 and 2012 samples. However, we cannot find evidence that there is any difference in other variables between students admitted by AOS and students admitted by non-AOS. Applying propensity score matching to the dataset, we find that AOS variable i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o all dependent variables in 2011 sample. In 2012 sample, however, AOS variable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only to GPA. Applying multiple regressions and random effect model to pooled sample, we find that the GPA of students admitted by AOS i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students admitted by non-AOS. Applying propensity score matching to the same sample, we find that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ll dependent variables between students admitted by AOS and students admitted by non-AOS. These results show that academic achievement between AOS and non-AOS students starts to differ not from freshman year but from sophomore year. This finding is quite different from that reported in Choi and Kim(2010). Our finding highlights that follow-up service is needed to students admitted by AOS. Also, we cannot find evidence that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school life satisfaction, intention to change major and intention to drop out of school between AOS and non-AOS students. Based on the results, we conclude that the admission officer system has not succeed to produce outcomes yet. This is partly because university fails to provide follow-up service to students admitted by AOS properly.

      더보기

      목차 (Table of Contents)

      • <요약> Ⅰ. 서론 Ⅱ. 선행연구 Ⅲ. 분석자료 및 분석방법 Ⅳ. 분석결과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부록> Abstract
      • <요약> Ⅰ. 서론 Ⅱ. 선행연구 Ⅲ. 분석자료 및 분석방법 Ⅳ. 분석결과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부록> Abstract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이윤미, "입학사정관제도 확대를 우려하며" 239 : 72-79, 2009

      2 최석준, "입학사정관제 전형 입학자와 수능중심 전형 입학자간의 학업성취도 비교분석" 한국산학기술학회 11 (11): 4220-4227, 2010

      3 노경란, "입학사정관제 전형 입학생의 대학 적응 특성에 대한 이해: 4년제 여자대학교의 입학생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연구소 33 (33): 91-118, 2012

      4 황윤한, "입학사정관제 입학생들을 위한 교육대학 학업생활 보완방안 탐색" 한국교원교육학회 30 (30): 359-382, 2013

      5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입학사정관제 도입 5년 성과 및 발전과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12

      6 강기수, "입학사정관전형 신입생의 대학적응 경험에 관한 내러티브 연구" 한국교육사상연구회 26 (26): 1-35, 2012

      7 이원석, "입학사정관전형 사후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입학사정관과 입학생의 인식조사: 필요성과 바람직한 방향을 중심으로" 교육문제연구소 43 (43): 113-133, 2012

      8 전경애, "입학사정관 전형 신입생의 학교생활에 관한 연구" 한국콘텐츠학회 12 (12): 508-517, 2012

      9 박선형, "일본의 대학입시와 입학사정관제도" 한국비교교육학회 18 (18): 207-230, 2008

      10 손희권, "신문이 제시한 대학입학사정관제 개선방안의 비판적 고찰" 교육문제연구소 34 (34): 1-24, 2009

      1 이윤미, "입학사정관제도 확대를 우려하며" 239 : 72-79, 2009

      2 최석준, "입학사정관제 전형 입학자와 수능중심 전형 입학자간의 학업성취도 비교분석" 한국산학기술학회 11 (11): 4220-4227, 2010

      3 노경란, "입학사정관제 전형 입학생의 대학 적응 특성에 대한 이해: 4년제 여자대학교의 입학생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연구소 33 (33): 91-118, 2012

      4 황윤한, "입학사정관제 입학생들을 위한 교육대학 학업생활 보완방안 탐색" 한국교원교육학회 30 (30): 359-382, 2013

      5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입학사정관제 도입 5년 성과 및 발전과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12

      6 강기수, "입학사정관전형 신입생의 대학적응 경험에 관한 내러티브 연구" 한국교육사상연구회 26 (26): 1-35, 2012

      7 이원석, "입학사정관전형 사후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입학사정관과 입학생의 인식조사: 필요성과 바람직한 방향을 중심으로" 교육문제연구소 43 (43): 113-133, 2012

      8 전경애, "입학사정관 전형 신입생의 학교생활에 관한 연구" 한국콘텐츠학회 12 (12): 508-517, 2012

      9 박선형, "일본의 대학입시와 입학사정관제도" 한국비교교육학회 18 (18): 207-230, 2008

      10 손희권, "신문이 제시한 대학입학사정관제 개선방안의 비판적 고찰" 교육문제연구소 34 (34): 1-24, 2009

      11 정진곤, "미국대학의 학생선발방법과 한국입시제도에의 시사점 - Berkeley, Stanford와 Washington대학을 중심으로" 한국교육평가학회 18 (18): 149-172, 2005

      12 김경범, "미국과 일본 대학의 입학사정관제 운영 사례와 시사점" 한국비교교육학회 19 (19): 79-106, 2009

      13 양성관, "미국 대학입학제도의 전형자료, 입학사정관제도 및 기여입학제도 분석:개별적 검토를 중심으로" 한국비교교육학회 17 (17): 167-190, 2007

      14 길임주, "디자인 전공분야 대학입시 비실기전형의 실태와 입학사정관제 확대" 20 (20): 20-21, 2010

      15 양성관, "대학입학사정관제의 특징 및 개선방안 분석 -Cooper 등의 4차원 정책분석모형을 사용하여" 한국교육정치학회 16 (16): 125-148, 2009

      16 김준엽, "대학에서의 학습 및 활동을 중심으로 본 입학사정관제 성과" 교육연구소 14 (14): 29-50, 2013

      17 김승태, "대학 입학사정관제도의 운영성과 평가: 시범실시 대학을 중심으로" 국가정책연구소 23 (23): 169-196, 2009

      18 이필남, "대학 입학사정관전형 지원 계획과 사교육 수요 관계 분석"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 20 (20): 125-151, 2011

      19 김회용, "공정성 개념 분석과 대학입학사정관 전형의 공정성 확보 방안" 한국교육사상연구회 25 (25): 21-50, 2011

      20 Rosenbaum, P.R., "The central role of the propensity score in observational studies for causal effects" 70 (70): 41-55, 1983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6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5-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KCI등재후보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43 1.43 1.63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8 1.69 2.047 0.47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