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B형 간염 바이러스(HBV) 치료제로 페그인터페론을 포함한 주사제인 인터페론 알파와 경구용 뉴클레오시(티)드가 있다. 하지만, 이들 약제로는 간 내의 cccDNA까지 제거하여 만성 B형 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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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orean
학술저널
3-8(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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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B형 간염 바이러스(HBV) 치료제로 페그인터페론을 포함한 주사제인 인터페론 알파와 경구용 뉴클레오시(티)드가 있다. 하지만, 이들 약제로는 간 내의 cccDNA까지 제거하여 만성 B형 간염...
현재 B형 간염 바이러스(HBV) 치료제로 페그인터페론을 포함한 주사제인 인터페론 알파와 경구용 뉴클레오시(티)드가 있다. 하지만, 이들 약제로는 간 내의 cccDNA까지 제거하여 만성 B형 간염의 완치를 가능케 하지는 못하는 한계점이 있어, 새로운 형태의 항바이러스 제제의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2012년에 비로서 HBV의 간 내 유입의 수용체가 natrium taurocholate cotransporting polypeptide (NTCP) 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1 최근 HBV 생활사와 면역체계와 관련해서 다각도로 접근, new polymerase inhibitor, entry inhibitor, cccDNA inhibitor, nucleocapsid assembly inhibitor, HBsAg secretion inhibitor, RNA interference, immune modulator/therapeutic vaccine 등이 개발되어 B형 간염 완치를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본 원고에서는 기존 약제 이외에 B형 간염 완치를 위한 여러 노력을 소개하고자 한다.
Hyper-Vascular Nodule in the Liver: Therapeutics
Benign Inflammatory Lesion in the Liver: Radiologic Diagno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