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결사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정혜결사와 참사람결사 비교연구 = A Comparative Study on the Association of Samadhi and Prajna, and the Association of True-Being : focusing on the Succession and Development of the Buddhist Association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1733378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불교는 삼국시대에 전래된 이래 전통문화의 근간을 이루었다. 전통문화의 상당수가 불교에 근거하고 있으며, 불교는 한국인의 사유와 가치관에 큰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불교의 ‘결사’...

      불교는 삼국시대에 전래된 이래 전통문화의 근간을 이루었다. 전통문화의 상당수가 불교에 근거하고 있으며, 불교는 한국인의 사유와 가치관에 큰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불교의 ‘결사’는 이러한 흐름에서 다소 벗어나 있다.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결사는 불교의 잊어진 문화이며, 불교계에서도 결사는 단어만 존재할 뿐이다. 하지만 결사는 대표적인 불교의 공동체 문화로서 불교 내부와 외부를 함께 아우르는 운동의 성격도 지니고 있었다. 삼국시대부터 불교인들은 신행활동이나 불사, 혹은 교단 개혁을 위해 뜻을 모으고 결사를 만들었다. 이러한 노력으로 타락한 고려불교를 정화하였고, 조선시대에는 정부의 탄압도 극복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민족의 독립과 왜색불교 극복을 위해 경허와 한암이 결사를 주창하였다. 서옹스님은 현대사회의 여러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1990년대 중반 참사람결사를 결성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들은 현재 불교계에서도 기억되지 않고 있다. 오늘날 한국사회와 불교가 처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 결사의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다. 이에 이 논문에서는 오랜 결사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참사람결사가 역사 속의 결사를 계승하고 있음을 밝히고, 그 의미를 연기, 평등, 참여의 관점에서 정리하였다.

      더보기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After Buddhism was introduced in the Three Kingdoms period, Buddhism achieved a foundation of traditional Korean culture. Many of the cultural Heritages are based on Buddhism. Buddhism has had a significant impact on the worldview of Koreans. But the ...

      After Buddhism was introduced in the Three Kingdoms period, Buddhism achieved a foundation of traditional Korean culture. Many of the cultural Heritages are based on Buddhism. Buddhism has had a significant impact on the worldview of Koreans. But the Association of Buddhism is slightly off from this pact. These days, the Buddhist Association is the Forgotten Buddhist Culture in Korea. In the Korean Buddhism, Buddhist association exists only as a word. But the Association was the typical community culture and had the nature of social movements covering with the outer and inner Buddhism. From the Three Kingdoms period, Buddhists had made the Association for the purpose of Religious Activities and the Reformation. As a result of these efforts, Rotten Buddhism in the Koryo Dynasty was purified. And Buddhism was overcame the Oppression of the Government in Joeseon Dynasty. In Japanese occupation, Kyungheo(鏡虛) and Hanam(漢巖) made the Association for the purpose of the Independence and the Purification of Japanese style Buddhism. Seoong(西翁) made the “True-Being” Association for the purpose to resolve the Modern Social Problems in the mid-1990s. But, these Associations are not remembered in Current Korean Buddhism. There has increased the necessity of the Association to overcome the crisis facing the Korean society and Buddhism in today. In this Perspective, this paper’s Purpose is the succession and development of the tradition of the Association. For it, it is proved that the True-Being Association was succeeded the Association of Samadhi and Prajna in Koryo Dynasty. And this paper was summarized its meaning in terms of Compassion, Interdependent Origination, Equality.

      더보기

      목차 (Table of Contents)

      • 〈요약문〉
      • Ⅰ. 머리말
      • Ⅱ. 결사의 이해
      • Ⅲ. 정혜결사와 권수정혜결사문
      • Ⅳ. 참사람결사와 참사람결사문
      • 〈요약문〉
      • Ⅰ. 머리말
      • Ⅱ. 결사의 이해
      • Ⅲ. 정혜결사와 권수정혜결사문
      • Ⅳ. 참사람결사와 참사람결사문
      • Ⅴ. 맺음말: 정혜결사와 참사람결사의 의의와 계승
      • 〈참고문헌〉
      • 〈Abstract〉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김정희, "한국근대불교의 결사운동과 승풍의 정립" 원불교사상연구원 41 (41): 223-248, 2009

      2 전행욱(보경), "지눌 정혜결사의 근현대적 계승 고찰" 보조사상연구원 36 : 159-191, 2011

      3 한보광, "신앙결사의 성립배경에 관한 연구" 29 : 1992

      4 지눌, "보조전서" 보조사상연구원 1989

      5 서옹, "고불총림 백양사" 정보문화센터 첼린컴 1996

      6 김호성, "결사의 근대적 전개 양상: 정혜결사의 계승을 중심으로" 8 : 1995

      7 김상영, "결사운동을 통해 본 불교개혁의 성격" (4) : 2000

      8 김호성, "결사 개념의 재검토와 근⋅현대의 결사들" 2007

      9 "誡初心學人文"

      10 "華嚴論節要"

      1 김정희, "한국근대불교의 결사운동과 승풍의 정립" 원불교사상연구원 41 (41): 223-248, 2009

      2 전행욱(보경), "지눌 정혜결사의 근현대적 계승 고찰" 보조사상연구원 36 : 159-191, 2011

      3 한보광, "신앙결사의 성립배경에 관한 연구" 29 : 1992

      4 지눌, "보조전서" 보조사상연구원 1989

      5 서옹, "고불총림 백양사" 정보문화센터 첼린컴 1996

      6 김호성, "결사의 근대적 전개 양상: 정혜결사의 계승을 중심으로" 8 : 1995

      7 김상영, "결사운동을 통해 본 불교개혁의 성격" (4) : 2000

      8 김호성, "결사 개념의 재검토와 근⋅현대의 결사들" 2007

      9 "誡初心學人文"

      10 "華嚴論節要"

      11 김호성, "結社의 정의에 대한 재검토" 보조사상연구원 31 : 189-229, 2009

      12 "牧牛子修心訣"

      13 "勸修定慧結社文"

      14 강건기, "『권수정혜결사문』의 체계와 사상" 보조사상연구원 (27) : 349-410, 2007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동일학술지 더보기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6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12-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11-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KCI등재후보
      2010-06-28 학회명변경 영문명 : The Reserch Institute for The Wonbuddhist Thoughts -> The Research Institute of Won-buddhist Thought KCI등재후보
      2010-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9-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7-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36 0.36 0.3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8 0.35 0.768 0.05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