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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말,해방공간 우생학과 소년수(少年囚)를 통해 본 "착한 / 불량국가"-거세, 단종법, 격리, 정신병- = Late colonial period-the Liberation Period of eugenics and young offender (少年囚) seen through the countries "good / bad" -Castrate, sterilization law, isolation, psych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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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일제말 일본은 천황이 광대무변한 황은을 식민지에도 하사한다는 ``착한(도의)국가``신화를 유포했다. 조선인이 일본을 ``착한 국가``로 긍정하고 협력하거나 암묵적으로 묵인?동조하게 된 ...

      일제말 일본은 천황이 광대무변한 황은을 식민지에도 하사한다는 ``착한(도의)국가``신화를 유포했다. 조선인이 일본을 ``착한 국가``로 긍정하고 협력하거나 암묵적으로 묵인?동조하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구명되지 않는다면 ``착한 국가``라는 신화의 본질도 온전히 드러나지 않을 것이다. 이 글에서는 소년수(少年囚)를 통해 식민지배와 식민지민의 상호조응, 거짓의 신화를 긍정의 신화로 받아들이게 하는 메커니즘을 일부가 시화하려 한다. 여기서 상호조응은 천황의 증여와, 그에 대한 보답이 가능하거나 해야 하는 위치의 조선인 사이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동원 가능한 조선인을 설정하고, 그 조선인과 지배당국과의 거리를 (각종의 제도?정신적) ``동원과 저항``으로 접근해온 논의구도에서 벗어나려 한다. 그 대상을 보은이 불가능하거나 보은의 자격이 박탈당한 소년수로 설정했을 때 상호조응을 둘러싼 담론을 재구축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물음이다. 입신출세, 생명보존, 내선일체, 차별 철폐, ``천황제 종교국가`` 등과 다른 그 무엇 말이다. 이 글에서는 그것을 소년수를 바라보는 식민자와 식민지민 공통의 합의된 시선에서 찾아보려 했다. ``합의된 시선``과 그 안에 깃든 ``배제의 폭력``에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공유하는 당대 ``유행 지식``이 개입한다. 그 핵심은 우생학이다. 대체 일제말?해방 이후 소년은 누구고, 우생학이란 지식은 식민자와 식민지민 그리고 식민지민 중에서도 타자화된 소년에게 어떻게 작용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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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end of Japanese colonial colonies also oblige the Emperor cosmic grace, spreading the myth of the ``good state``. The essence of the myth of the ``good state`` does not investigate what the cause of Koreans in Japan to countries ``good`` or positi...

      The end of Japanese colonial colonies also oblige the Emperor cosmic grace, spreading the myth of the ``good state``. The essence of the myth of the ``good state`` does not investigate what the cause of Koreans in Japan to countries ``good`` or positive implicit tuning will not be fully revealed. In this paper, a mechanism to accept the myth of ``positive`` colonial and colonial citizens mutually correspond, and the myth of young offender(少年囚), some are trying to show. Where the interaction correspond not only made between the Koreans and the bestowal of the Emperor, to be rewarded for it. To mobilize Koreans, and discus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Koreans and the ruling authorities and have been interpreted as a mobilization and resistance to escape from the composition. New discourse surrounding the interaction corresponds eligible for as a boy deprived of its target reciprocate or not reciprocate when it could be found. Success in the Elimination of All Forms of Discrimination Against Life Conservation, etc, will be able to see the different results. In this paper, we hoped to find consensus in the eye of the colonial rulers and colonial Koreans look at the young offender. The common eye works to the exclusion of violence. Shared by the offender and victim and based fashion knowledge. Eugenics is the key. The boy who replaced once the end of the free will happen to them took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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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소현숙, "황국신민'으로 부름받은 '집 없는 천사들' ―역사 사료로서의 영화 <집 없는 천사>" 역사문제연구소 (82) : 484-494, 2008

      2 신동운, "형사특별법론 - 5대 형사특별법 개정판" 한국형사정책연구원 2012

      3 전우용, "현대인의 탄생" 웅진 이순 2011

      4 오기영, "해방경성의 풍자와 기개" 성균관대출판부 2002

      5 강일국, "해방 후 중등교육 형성과정" 강현출판사 2009

      6 유민영, "한국근대연극사 신론" 태학사 2011

      7 김종서, "한국 문해교육 연구" 교육과학사 2001

      8 최종고, "한 법률가의 사상과 신앙, 사도법관 김홍섭" 육법사 1985

      9 "학지광"

      10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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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신동운, "형사특별법론 - 5대 형사특별법 개정판" 한국형사정책연구원 2012

      3 전우용, "현대인의 탄생" 웅진 이순 2011

      4 오기영, "해방경성의 풍자와 기개" 성균관대출판부 2002

      5 강일국, "해방 후 중등교육 형성과정" 강현출판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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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小熊英二, "일본단일민족신화의 기원" 소명출판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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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9-11-06 학회명변경 한글명 : 한국학연구소 -> 동아시아문화연구소
      영문명 : 미등록 -> Institute for East Asian Cultures
      KCI등재후보
      2009-11-04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한국학논집 -> 동아시아문화연구
      외국어명 : The Journal of Korean Studies -> Journal of East Aisan Cultures
      KCI등재후보
      2008-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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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44 0.44 0.43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44 0.41 0.784 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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