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예술인들이 생각하는 예술의 가치를 탐색하고 예술경제로써 예술에 관한 질문과 예술가가 느끼는 예술인 복지법에 관한 필요와 인식을 연구하기 위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이러...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A108089965
2022
Korean
(전업) 예술인 ; 예술가 ; 서양음악가 ; 예술경제 ; 예술인 복지법 ; (Full-time) Artist ; Artist ; Western musician ; Art economy ; Artist welfare law
KCI등재
학술저널
119-130(12쪽)
0
0
상세조회0
다운로드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예술인들이 생각하는 예술의 가치를 탐색하고 예술경제로써 예술에 관한 질문과 예술가가 느끼는 예술인 복지법에 관한 필요와 인식을 연구하기 위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이러...
본 연구는 예술인들이 생각하는 예술의 가치를 탐색하고 예술경제로써 예술에 관한 질문과 예술가가 느끼는 예술인 복지법에 관한 필요와 인식을 연구하기 위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이러한 연구의 주제에 관하여 연구절차는 존 러스킨의 예술경제이론과 국가 별 예술복지제도에 관한 고찰과 사례연구로서 연구의 특성을 설명할 수 있는 순수 예술가들을 선정하여 질적 사례연구로서 FGD(Focus Group Discussion)를 통해 반 구조화된 질문으로 예술가로 경험과 생각을 진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에 10년 이상의 직업으로서의 예술가로 정체성을 가지는 전업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국내와 국외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예술가를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예술계에는 특수한 아비투스가 있고 예술가들은 예술 행위를 실현한다는 것에 그들이 지닌 사명감이나 가치실현을 우선으로 한다는 것이 직업으로서 예술가 활동을 지속하는 이유가 된다. 둘째, 순수 예술을 한다는 것은 예술 ’행위’ 자체가 사회적 가치를 포함한다고 보기에 예술 활동이 노동시장에서 예술 경제로써 정당하고 타당한 예술의 소비재의 기능이 정상 가동되도록 예술가의 역할과 인식조성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셋째,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과 외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의 예술인 복지 인식 비교에서 우리나라 예술인 복지법은 다소 절차가 까다롭고 최하위 계층임을 증명해야 하는 등의 실효성 면에서 어렵다는 인식이 있었다. 이에 본 연구는 미래 제언으로 예술계의 아비투스를 이해하고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예술인 복지법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본 연구의 한계와 후속연구의 방향성을 기술하였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value of art that artists think, and to study the questions about art as an art economy and the needs and perceptions of artists welfare laws felt by artists. Regarding the subject of this study, the researc...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value of art that artists think, and to study the questions about art as an art economy and the needs and perceptions of artists welfare laws felt by artists. Regarding the subject of this study, the research procedure is a qualitative case study by selecting pure artists who can explain the characteristics of the study as a case study and an examination on John Ruskin’s art economy theory and national art welfare system, and FGD(Focus Group Discussion) through semi-structured questions so that I can state my experiences and thoughts as an artist. Therefore, this study was conducted by selecting artists based in Korea and abroad as research participants for full-time artists who have an identity as an artist as a profession for more than 10 year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re is a special habitus in the art world, and the reason artists continue their artistic activities as a profession is that they give priority to the sense of mission or value they have in realizing the artistic act that they have cultivated throughout their lives. Second, since performing pure art implies that the ’act’ of art itself includes social values,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the role and awareness of the artist so that artistic activity is justified as an art economy in the labor market and the proper functions of art consumer goods are normally operated. Third, there was a perception that the Korean Artist Welfare Act was difficult in terms of effectiveness, such as a rather complicated procedure and the need to prove that it was the lowest class in the comparison of the perceptions of artist welfare between artists working in Korea and those working abroad. Therefore, this study emphasizes the need for an effective artist welfare law by understanding and reflecting the habitus of the art world as a future suggestion, and describes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the direction of follow-up research.
목차 (Table of Contents)
참고문헌 (Reference)
1 남궁근, "행정조사방법론" 법문사 1994
2 박계배,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정책사업 참여자들의 참여동기가 이미지, 참여만족,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상명대학교 2016
3 "클래식 명곡 명연주"
4 Roberts A. Stebbins, "진지한 여가" 여가경영 1982
5 박조원, "주요 국가 예술인 복지정책 사례조사 연구" 한국예술인복지재단 2013
6 문영채, "존 러스킨의 예술경제사상으로 본 예술인 지원 제도 연구" 숙명여자대학교 2020
7 김혜주, "존 러스킨의 사상으로 보는 현대 공예 지원 제도 연구" 홍익대학교 2015
8 김은경, "존 러스킨의 사상에 나타난 예술의 가치" 영남대학교 2020
9 박지혜, "존 러스킨의 『예술의 정치 경제학』에 나타난 예술 경제 사상과 현대 문화 경제학에 주는 의미" 홍익대학교 경영대학원 2012
10 이동수 ; 김현수 ; 송진화 ; 윤니나, "조직의 예술적 개입에 대한 단계별 분석 연구 :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한국문화산업학회 20 (20): 43-55, 2020
1 남궁근, "행정조사방법론" 법문사 1994
2 박계배,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정책사업 참여자들의 참여동기가 이미지, 참여만족,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상명대학교 2016
3 "클래식 명곡 명연주"
4 Roberts A. Stebbins, "진지한 여가" 여가경영 1982
5 박조원, "주요 국가 예술인 복지정책 사례조사 연구" 한국예술인복지재단 2013
6 문영채, "존 러스킨의 예술경제사상으로 본 예술인 지원 제도 연구" 숙명여자대학교 2020
7 김혜주, "존 러스킨의 사상으로 보는 현대 공예 지원 제도 연구" 홍익대학교 2015
8 김은경, "존 러스킨의 사상에 나타난 예술의 가치" 영남대학교 2020
9 박지혜, "존 러스킨의 『예술의 정치 경제학』에 나타난 예술 경제 사상과 현대 문화 경제학에 주는 의미" 홍익대학교 경영대학원 2012
10 이동수 ; 김현수 ; 송진화 ; 윤니나, "조직의 예술적 개입에 대한 단계별 분석 연구 :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한국문화산업학회 20 (20): 43-55, 2020
11 임상오, "제정 정책론집" 2007
12 정다정, "제18, 19대 국회에서 처리된 예술인복지법에 대한 비교 연구" 한국문화산업학회 16 (16): 1-11, 2016
13 정다정, "입법을 통한 예술인 복지 정책의 개선방향 연구" 성균관 대학교 2017
14 "오마이 뉴스 기사"
15 박선영, "예술전공 대학생의 창의융합역량에 대한 인식 및 전공별 차이" 숭실대학교 2017
16 "예술인복지재단"
17 김태완, "예술인복지법 통과의 의미와 과제" 183 (183): 66-75, 2012
18 김상철, "예술인 복지, 무엇이 문제인가 - ‘잊혀진’예술인 복지 정책의 문제 설정" 84 : 105-128, 2015
19 이규석, "예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연구" 예술경영지원센터, 문화관광부 2007
20 고혜영, "예술인 복지 정책 체계 개선 연구" 제주대학교 대학원 2020
21 김태환, "예술인 맞춤형 사회복지사업 개발 연구" 문화체육관광부 2016
22 이동연, "예술노동의 권리와 사회적 자본 형성을 위한 예술행동" 84 : 62-104, 2015
23 이정석, "예술노동과 예술인 노동조합에 관한 연구 : 나의 문화 실천을중심으로" 성공회대학교 2021
24 Verena Krieger, "예술가란 무엇인가" 휴머니스트 2010
25 박세연, "예술가는 왜 가난해야 할까:예술경제의 패러독스" 21세기 북스 2009
26 한만주, "법과 제도에 나타난 예술인 위상에 관한 연구" 성균관대학교 2015
27 정의진, "발터 벤야민의 역사 유물론적 문학예술론이 제기하는 예술과 정치성의 문제" 인문과학연구소 (40) : 73-111, 2014
28 김승환, "물질문화 시대의 문학노동과 문학노동자론" 한국문화연구원 16 : 141-167, 2009
29 박혜자, "문화정책과 행정" 서울;대영문화사 2011
30 강익희, "문화예술 인력의 복지현황과 개선과제" 6 (6): 2011
31 임상오, "문화경제학의 사상적 원류:John Ruskin의 사상을 중심으로" 45 (45): 33-58, 1997
32 도여정, "무용계의 반 경제적 경제와 직업무용단원의 예술노동 인식 연구 - 부르디외 이론을 중심으로" 숙명여자대학교 2020
33 최창희, "랑시에르 사유에서 예술과 노동의 문제 -철학자와 그의 빈자들을 중심으로" 홍익대학교 2020
34 Benjamin Walter, "기술복제 시대의 예술작품" 길 2007
35 유가원, "국내·외 예술인복지제도 분석을 통한 바람직한 무용가 복지방향에 관한 연구" 경희대학교 대학원 2013
36 박경애, "가난한 예술가" 258 : 141-144, 2011
37 Robin George Collingwood, "Essays in Political Philosophy" 1995
38 White, Marliln D., "Content Analysis: A Flexible Methodology" 55 (55): 22-45, 2006
39 "CNTN_CD=A0002724185&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 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포스트 코로나시대 비대면 온라인 공연 감상의 발전 가능성 탐색 - 서울시향 ‘브람스헝가리무곡,’ 국립관현악단 ‘삼삼오樂’, 뮤지컬 ‘명성황후’ -
음악과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지역 축제 활성화 및 문화산업 활성화 연구: 한국, 러시아의 축제 운영사례를 중심으로
코로나 19 이후 한국 아이돌 팬덤의 온라인 공연 경험과 문화적 결속력 변화에 관한 연구
학술지 이력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
2008-04-18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한국문화무역학회 -> 한국문화산업학회영문명 : Korea Society Of Culture And International Trade -> Korea Society of Culture Industry |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88 | 0.88 | 0.9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86 | 0.83 | 1.366 | 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