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복장작법”은 붓다의 유골(사리)을 봉안한 탑에 사리 등을 봉안하듯이 불상·불화 등을 조성한 다음 그 내부에 육신의 오장(五臟)에 대응하는 신앙적 의미를 갖는 신물(信 物)을 봉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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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운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2021
Korean
불복장작법 ; 불복장의식 ; 내장인식(內藏認識) ; 조상경(造像經) ; 묵담성우 ; 금해관영 ; 도월수진 ; the rule of practice for keeping sacred relics in the abdominal cavity of the Buddha statue ; the ritual of keeping sacred relics in the abdominal cavity of the Buddha statue ; the idea that the internal organ has a soul ; osanggyeong (造像經 ; making a statue Sūtra) ; Mukdam Seongwoo ; Geumhae kwanyeong ; Dowol Sujin
KCI등재
학술저널
153-187(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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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복장작법”은 붓다의 유골(사리)을 봉안한 탑에 사리 등을 봉안하듯이 불상·불화 등을 조성한 다음 그 내부에 육신의 오장(五臟)에 대응하는 신앙적 의미를 갖는 신물(信 物)을 봉안하는 의식이다. 상(像) 등에 사리 등을 봉안하는 아이디어는 서역 간다라에서 비롯되었다. 3~4세기 이후 중앙아시에서는 불상의 머리에 사리를 봉안하였고, 중국에서는 오장육부의 형상을 만들어 물목을 넣는 방식으로 발전했다. 이후 한국불교의 8세기 불상에서도 유사한 모습 이 보이나 13세기 이후 서울 개운사 아미타여래좌상 등에서 확인된다. 불복장의식은 『조상경』에 담긴 경서나 실제 불복장의식이 정형화된 것이 현재 일반적으로 알려진 14세 기보다 이전의 것일 수 있다. 하지만 현존 『조상경』 관련 경전은 16세기 후반 이후의 자료이다. 기존 연구에 의거해 근·현대 불복장의식의 傳承을 정리하면 화담법린→금해관영→묵 담성우→도월수진(1948~ )의 嗣承이 확립되는데, 여기에는 금해관영의 불복장의식을 이은 묵담성우의 불복장의식 관련 자료와 전통들이 담양 용화사로 옮겨지고, 도월수진이 그 전통을 계승하였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불상조성을 통해 발고여락하려는 불교 목적성취라는 정신이 담겨 있으며, 그것이 사 자상승으로 전수되고 계승되어 바르게 실천될 때 불복장의식의 진정한 가치는 드러날 수 있게 된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rule of practice for keeping sacred relics in the abdominal cavity of the Buddha statue is the ritual in which a sacred object with religious significance in equivalent to the five viscera is enshrined in the Buddha statues and the Buddhist painti...
The rule of practice for keeping sacred relics in the abdominal cavity of the Buddha statue is the ritual in which a sacred object with religious significance in equivalent to the five viscera is enshrined in the Buddha statues and the Buddhist paintings like śarīra in a pagoda. The idea of enshrining śarīra in the statues originated from the Western Gandhara. Since the 3rd and 4th centuries, śarīra was enshrined in the head of the Buddha statue in the central Asia. It has been developed by making the shape of five viscera and six entrails in the Buddhist statues and putting sacred objects in them in China. In Korean Buddhism similar figures in the Buddhist statues were seen in the 8th century and they have been found in Amitābha Buddha statue of Gaeunsa Temple in Seoul since the 13th century. The ritual of keeping sacred relics in the abdominal cavity of the Buddha statue may have existed prior to the 14th century, when it is commonly known that it was standardized and the scriptures cited in “Josanggyeong (造像經, making a statue Sūtra)” was compiled. However existing scriptures related to Josanggyeong date from the late 16th century onwards. Based on the existing research, the tradition of the ritual of keeping sacred relics in the abdominal cavity of the Buddha statue has the lineage of Hwadam Beoplin → Geumhae kwanyeong → Mukdam Seongwoo → Dowol Sujin. Mukdam Seongwoo succeeded to its heritage and its related materials, which were transferred to the Yonghwasa Temple in Damyang, and Dowol Sujin inherited its tradition. It contains the spirit of achieving the purpose of Buddhism through the creation of Buddha statues: deliverance of all living beings from suffering and leading them to happiness. The ritual of keeping sacred relics in the Buddha statue should be transferred and taken over from the teachers to the disciples, and practiced properly, which shows its true value.
목차 (Table of Contents)
참고문헌 (Reference)
1 가산지관, "한국불교계율전통" 가산불교문화원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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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허흥식, "조계종사연구 논문집" 중도 2013
5 이승혜, "전통 불복장의식 및 점안의식" 2014
6 대한불교 전통불복장의식 및 점안의식보존회, "전통 불복장의식 및 점안의식" 디자인 멋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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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문화부, "불복장의식 현황조사보고서" 조계종출판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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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남권희, "전통 불복장의식 및 점안의식" 대한불교 전통불복장의식 및 점안의식보존회·불교문화재연구소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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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경원, "불복장의 비밀" 민족사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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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광양 백운산 일원 사찰의 불서 간행과 그 의의
학술지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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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인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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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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