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각本覺은 불교철학, 특히 대승불교철학과 원효철학의 궁극적 관심을 반영하는 개념이다. 본각에 대한 독법에는 두 가지 상이한 사유방식이 혼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하나는, 본각이라 ...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A105543111
2018
Korean
KCI등재
학술저널
127-159(33쪽)
2
0
상세조회0
다운로드본각本覺은 불교철학, 특히 대승불교철학과 원효철학의 궁극적 관심을 반영하는 개념이다. 본각에 대한 독법에는 두 가지 상이한 사유방식이 혼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하나는, 본각이라 ...
본각本覺은 불교철학, 특히 대승불교철학과 원효철학의 궁극적 관심을 반영하는 개념이다. 본각에 대한 독법에는 두 가지 상이한 사유방식이 혼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하나는, 본각이라 부르는 ‘불변의 참된 것/온전한 것’이 이미 인간 내면이나 존재의 이면에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사유방식으로서, 형이상학적 유형이다. 다른 하나는, 본각이라 부르는 ‘참됨/온전함’, 달리 말해 ‘온전한 경험지평’ 혹은 ‘궁극적 이로움을 누리는 경험지평’은, 아직 경험되지 않았으며 그래서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이제부터 확보하는 능력에 의해 비로소 경험하게 되고 또 존재하게 되는 것이라 보는 사유방식으로서, 경험주의적 유형이다. ‘불변의 참된 것/온전한 것’의 내면적/이면적 선재先在를 설정하는 형이상학적 사유방식과, ‘참됨 및 온전함’의 경험적/역동적 후현後顯을 주장하는 경험주의적 사유방식의 차이인 것이다. 형이상학적 사유방식으로 보면, 본각이라 할 ‘불변의 참된 것/온전한 것’은 언어와 분별망상에 가려 드러나지 않다가 언어를 초월하고 분별의 베일을 거두면 환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나 경험주의적 사유방식으로 보면, 존재나 삶의 ‘참됨/온전함’은 마음이나 내면에 이미 있지만 가려져 있던 것을 마치 보물 캐내듯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마음/인지능력의 전의轉依적 향상을 통해 비로소 그 지평에 눈떠 경험으로 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참됨/온전함을 경험하기 위한 마음/인지 능력의 향상은, 언어와 사유의 퇴행적 폐기가 아니라 ‘언어와 사유’ 능력의 전진적 차원 향상에 의해 이루어진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Enlightenment in itself’(本覺) is the ultimate concept of the philosophy of Mahayana Buddhism and Won-Hyo(元曉). There are two-way of thinking to understand ‘Enlightenment in itself’(本覺). One is the metaphysical way of thinking, the o...
‘Enlightenment in itself’(本覺) is the ultimate concept of the philosophy of Mahayana Buddhism and Won-Hyo(元曉). There are two-way of thinking to understand ‘Enlightenment in itself’(本覺). One is the metaphysical way of thinking, the orther is the empirical way of thinking. The metaphysical way of thinking asserts that there exists an unchanging perfect substance corresponding to ‘Enlightenment in itself’(本覺) in Human or behind Existence. While on the other side, the empirical way of thinking asserts that the horizon of reality corresponding to ‘Enlightenment in itself’(本覺) has not yet experienced, thus not yet existed to human, and asserts that it would be experienced and existed by the capability which would be secured hereafter.
To the metaphysical way of thinking, ‘Enlightenment in itself’(本覺) is screened by language and thoughts, therefore if we transcend language and remove the vail of thoughts, ‘Enlightenment in itself’(本覺) could be presented brightly. But to the empirical way of thinking, ‘Enlightenment in itself’(本覺) could be experienced and presented by way of improvement of mind/cognitive capability, and the improvement of mind/cognitive capability can be accomplished by improvement of language/thought capability.
목차 (Table of Contents)
참고문헌 (Reference)
1 박태원, "원효의 화쟁철학" 세창출판사 2017
2 이재숙, "우파니샤드" 한길사 1997
3 박태원, "돈점 진리담론" 세창출판사 2016
4 원효, "대승기신론소"
5 원효, "대승기신론 별기"
6 마명, "대승기신론"
7 박태원, "깨달음, 궁극인가 과정인가" 운주사 2014
8 박태원, "깨달음 담론이 갖추어야 할 조건들" 66 : 2016
1 박태원, "원효의 화쟁철학" 세창출판사 2017
2 이재숙, "우파니샤드" 한길사 1997
3 박태원, "돈점 진리담론" 세창출판사 2016
4 원효, "대승기신론소"
5 원효, "대승기신론 별기"
6 마명, "대승기신론"
7 박태원, "깨달음, 궁극인가 과정인가" 운주사 2014
8 박태원, "깨달음 담론이 갖추어야 할 조건들" 66 : 2016
원효(元曉)의 일심이문(一心二門)과 주희(朱熹)의 심통성정(心統性情) 비교 연구
학술지 이력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 |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 |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 |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
| 200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 |
학술지 인용정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0.75 | 0.75 | 0.68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0.68 | 0.68 | 1.432 | 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