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ous research on the kanhwasŏn 看話禪 practice has only considered the Yiqing(疑情) raising concerning the hwadu 話頭. This paper distinguishes and examines two kinds of Yiqing raising: the subjective(主體的) and the intentional(意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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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ous research on the kanhwasŏn 看話禪 practice has only considered the Yiqing(疑情) raising concerning the hwadu 話頭. This paper distinguishes and examines two kinds of Yiqing raising: the subjective(主體的) and the intentional(意圖�...
Previous research on the kanhwasŏn 看話禪 practice has only considered the Yiqing(疑情) raising concerning the hwadu 話頭. This paper distinguishes and examines two kinds of Yiqing raising: the subjective(主體的) and the intentional(意圖的) one. Subjective Yiqing raising is concerned with the awareness of fundamental problems Such as life and death, and characterized by life’s defiled nature(煩惱性). Intentional Yiqing raising is concerned with hwadus and characterized by its pure nature(淸淨性).
The reason for distinguishing between the two kinds of Yiqing raising is the need to analyze the psychological phenomena of practice and understand its course from a subjective view point. These two types of Yiqing raising may be in a relation of opposition, conflict or amalgation(融合). While opposition and conflict are states of disharmony, the state of unity is one of mutual harmonization.
The awakening of Master Pojo Chinul(普照知訥, 1158-1210) may be understood as two stepped. The first step, before he knew kanhwasŏn doctrine, was an awakening relying upon(依) subjective Yiqing raising. The second step, after the Master encountered kanhwasŏn doctrine, was an awakening concerning(對) subjective Yiqing raising. The awakening relying upon subjective doubt raising took place at the level of both the meditative(禪門) and the scriptural(敎門). The awakening concerning subjective Yiqing raising was an awakening to the nature of subjective Yiqing raising and a liberation from it, achieved as he was reading the Record of Master Taehye Chonggo(大慧宗杲, 1089-1163).
The encounter of subjective and intentional Yiqing raising experienced by Chinul is the characteristic of his kanhwasŏn. This means that Chinul acknowledged the value of an awakening achieved through subjective Yiqing raising. Chinul has also demonstrated that intentional Yiqing raising about the hwadu allows the objectivization of subjective Yiqing raising and, ultimately, the overcoming of Yiqing raising itself.
기존 연구에서 간화선의 의정은 화두에 대한 의정으로만 간주하고 연구되어져 왔다. 이 논문에서는 주체적 의정과 의도적 의정으로 나누어서 고찰하고자 한다. 주체적 의정은 생사와 같은 ...
기존 연구에서 간화선의 의정은 화두에 대한 의정으로만 간주하고 연구되어져 왔다. 이 논문에서는 주체적 의정과 의도적 의정으로 나누어서 고찰하고자 한다. 주체적 의정은 생사와 같은 근원적인 문제의식이고 그 특징은 번뇌성이다. 의도적 의정은 화두에 대한 의정이며 그 특징은 청정성이다.
이와 같이 의정을 구분하는 이유는 수행의 주체적 입장에서 수행심리적 현상을 분석하고, 그의 수행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이다. 두 의정의 관계는 대립, 충돌, 융합으로 나타난다. 대립과 충돌은 의정의 조화를 이루지 못한 상태이고, 융합은 서로 조화를 이룬 상태이다.
보조지눌(普照知訥, 1158-1210)의 깨달음은 두 단계의 깨달음으로 볼 수 있다. 첫째는 간화선 사상을 알기 전에 ‘주체적 의정에 의(依)한 깨달음’이다. 둘째는 간화선 사상을 알고 난 후에 ‘주체적 의정에 대(對)한 깨달음’이다. 주체적 의정에 의한 깨달음은 주체적 의정에 의해서 수행을 해 나간 것이고, 선문과 교문에서 깨달음을 얻은 것이다. 주체적 의정에 대한 깨달음은 주체적 의정, 그 자체를 깨닫고서 그것으로부터 벗어난 것이며, 『대혜어록』을 보면서 깨달음을 얻은 것이다.
지눌이 경험한 주체적 의정과 의도적 의정의 만남은 지눌의 간화선의 특징이다. 즉, 지눌은 주체적 의정에 의한 깨달음을 긍정하였다. 그리고 화두에 대한 의도적 의정으로써 주체적 의정을 객관화시켜서 궁극적으로는 의정 그 자체로부터 벗어나게 만든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참고문헌 (Reference)
1 박태원, "화두를 참구하면 왜 돈오 견성하는가" 새한철학회 4 (4): 63-96, 2009
2 야나기다 세이잔, "선의 사상과 역사" 민족사 1989
3 보조사상연구원, "보조전서" 불일출판사 1989
4 원순, "몽산법어" 법공양 2008
5 월암, "간화정로" 현대북스 2006
6 정성본, "간화선의 이론과 실제" 동국대학교출판부 2005
7 洪喬祖, "高峰和尙禪要·語錄" 불광출판사 1997
8 송석구, "禪의 中國的展開와 看話禪의 意義" 동국대학교석림회 (14) : 1980
9 고봉원묘, "禪要" 불광출판사 1997
10 이희익, "無門關" 경서원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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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인경, "大慧 看話禪의 特質" 보조사상연구원 13 : 2000
12 박산무이, "參禪警語" 장경각
13 이상호, "中國禪宗 修行法에 나타난 疑情에 대한 硏究-看話禪을 中心으로-" 위덕대학교 2004
14 "『잡아함경』卷14 (『 大正藏』2)"
15 "『大慧普覺禪師書』卷28『( 大正藏』 47)"
佛國寺의 毘盧殿과 觀音殿 영역에 관한 타당성 고찰 -伽藍配置의 상호관계성을 중심으로
학술지 이력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0 | 평가예정 | 계속평가 신청대상 (등재유지) | |
| 2019-06-17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Korea Association of Buddhist Studies -> Korean Association of Buddhist Studies | |
| 2019-06-11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he Korean Society For Buddhist Studies -> Korea Association of Buddhist Studies | |
| 2019-06-07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BUL GYO HAK YEONGU-Journal of Buddhist Studies -> Korea Journal of Buddhist Studies | |
| 2015-01-01 | 평가 | 우수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 |
학술지 인용정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0.48 | 0.48 | 0.51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0.52 | 0.47 | 0.937 | 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