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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의 우울 수준과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일반가구와 저소득가구의 비교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Depression Levels and Influencing Factors in the Elderly: A Comparison between Low-Income and Ordinary-Income Househo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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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707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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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노인의 우울에 주목하여 일반가구와 저소득가구에서의 우울 수준과 영향요인을 비교ㆍ분석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본 연구는 일반가구와 저소득가구로 구분하여 분석을 ...

      본 연구는 노인의 우울에 주목하여 일반가구와 저소득가구에서의 우울 수준과 영향요인을 비교ㆍ분석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본 연구는 일반가구와 저소득가구로 구분하여 분석을 시행하였는데 이는 기존 연구들에서 노인의 소득수준 차이가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의 발병률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확인되어 우울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차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국복지패널 11~13차년도 자료를 이용하여 일반가구 1,428명, 저소득 가구 2,257명을 추출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일반화추정모형(GEE: Generalized Estimating Equation)을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일반가구와 저소득가구 노인의 우울 영향요인은 서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일반가구에 비해 저소득가구의 우울 수준이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가구 공통적으로 삶의 질이 노년기 우울을 예측하는 가장 주요한 지표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가구 유형과 특성을 고려한 통합적인 우울 관리 프로그램의 필요성과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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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and analyze depression levels and influencing factors in older adults from households of different income levels. In particular, this study was conducted by dividing the households into low-income and ordinary-i...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and analyze depression levels and influencing factors in older adults from households of different income levels. In particular, this study was conducted by dividing the households into low-income and ordinary-income households. This is because previous studies have identified differences in income levels among older adults as factors that increase the incidence of mental illness, such as depression, which has led to the need for a discriminatory approach to organizing programs to prevent and manage depression. 1,428 ordinary-income households and 2,257 low-income households were sampled using the data used in the Korea Welfare Panel Study (11-13th waves). Data were analyzed with generalized estimating equation. Our analysis found that there were differences in the factors of depression between low-income households and ordinary-income households. Second, low-income households as compared to ordinary-income ones were at higher risk of suffering depression. Third, the quality of life has been identified as the most important indicator of old-age depression. Based on the above findings, the need and policy implications of an integrated management program were presented, taking into account the types and characteristics of househo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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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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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9-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8-04-25 학술지등록 한글명 : 보건사회연구
      외국어명 : Health and Social Welfare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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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01 평가 SCOPUS 등재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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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79 1.79 1.91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2.06 2.16 2.497 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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