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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한 전쟁시의 정치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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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의 전쟁시는 6`25전쟁시기에 최초로 발생한 것이 아니며, 6`25종전에 의해서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일제강점기의 친일시를 비롯해서 분단한국에서 전쟁을 모티프로 취한 전쟁시 쓰기는 지금도 지속적이다. 그러므로 전쟁 모티프에 의한 전쟁시는 6`25전쟁시기나 전후 50년대에 국한한다고 볼 수 없다. <통일시>나 <평화시> 또한 전쟁시 범주에 속한다. 이처럼 어떠한 시를 전쟁시로 볼 것인가는 본 연구에서 뿐만 아니라, <전쟁과 한국시 특강> 강좌에서도 중요한 장르 관점이다.
      2. 제2차 세계대전의 연장선상에 있는 6`25전쟁의 정치적 성격을 파악한다. 남북한의 정치 이데올로기가 소련과 미국의 제국주의 정치와 관계한다는 관점으로써 세계 냉전체제와의 관계를 파악한다.
      3.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에 비추어 볼 때, 근현대 정치는 권력정치라는 세속정치 형태이며, 그 현실화가 정쟁이다. 북한의 전쟁시에는 <전쟁미학의 정치성>을, 남한의 전쟁시에는 <전쟁비판 미학의 정치성>을 적용한다. <전쟁이 정치의 연장일 수 없으며>, <정치의 목적이 권력획득에 있는 것이 아님>을 견지하는 연구 방법론으로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에 준한 <정치성>을 적용한다.
      4. 전쟁시기 남북한 전쟁시의 성격이 정치 이데올로기에 복무한다는 점에서 동일성을 지닌다면, 전후 50년대 남북한 전쟁시의 성격은 다를 수밖에 없는 정치현실이었다. 북한은 사회주의 건설을 위한 전쟁시로서 전쟁모티프를 취하고 있다면, 남한은 전쟁이 야기한 파괴적 현실을 비판하기 위한 전쟁 모티프이며, 개인의 실존적 삶에 대한 비극적 인식이 함께 나타난다. <북한의 전체주의와 남한의 개인주의>라는 차이이다.
      5. 북한문학의 전쟁미학의 정치성과 남한문학의 전쟁 비판미학의 정치성을 비교하여, <제국주의 전쟁과 남북한 문학의 정치성>의 차이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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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의 전쟁시는 6`25전쟁시기에 최초로 발생한 것이 아니며, 6`25종전에 의해서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일제강점기의 친일시를 비롯해서 분단한국에서 전쟁을 모티프로 취한 ...

      1. 한국의 전쟁시는 6`25전쟁시기에 최초로 발생한 것이 아니며, 6`25종전에 의해서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일제강점기의 친일시를 비롯해서 분단한국에서 전쟁을 모티프로 취한 전쟁시 쓰기는 지금도 지속적이다. 그러므로 전쟁 모티프에 의한 전쟁시는 6`25전쟁시기나 전후 50년대에 국한한다고 볼 수 없다. <통일시>나 <평화시> 또한 전쟁시 범주에 속한다. 이처럼 어떠한 시를 전쟁시로 볼 것인가는 본 연구에서 뿐만 아니라, <전쟁과 한국시 특강> 강좌에서도 중요한 장르 관점이다.
      2. 제2차 세계대전의 연장선상에 있는 6`25전쟁의 정치적 성격을 파악한다. 남북한의 정치 이데올로기가 소련과 미국의 제국주의 정치와 관계한다는 관점으로써 세계 냉전체제와의 관계를 파악한다.
      3.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에 비추어 볼 때, 근현대 정치는 권력정치라는 세속정치 형태이며, 그 현실화가 정쟁이다. 북한의 전쟁시에는 <전쟁미학의 정치성>을, 남한의 전쟁시에는 <전쟁비판 미학의 정치성>을 적용한다. <전쟁이 정치의 연장일 수 없으며>, <정치의 목적이 권력획득에 있는 것이 아님>을 견지하는 연구 방법론으로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에 준한 <정치성>을 적용한다.
      4. 전쟁시기 남북한 전쟁시의 성격이 정치 이데올로기에 복무한다는 점에서 동일성을 지닌다면, 전후 50년대 남북한 전쟁시의 성격은 다를 수밖에 없는 정치현실이었다. 북한은 사회주의 건설을 위한 전쟁시로서 전쟁모티프를 취하고 있다면, 남한은 전쟁이 야기한 파괴적 현실을 비판하기 위한 전쟁 모티프이며, 개인의 실존적 삶에 대한 비극적 인식이 함께 나타난다. <북한의 전체주의와 남한의 개인주의>라는 차이이다.
      5. 북한문학의 전쟁미학의 정치성과 남한문학의 전쟁 비판미학의 정치성을 비교하여, <제국주의 전쟁과 남북한 문학의 정치성>의 차이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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