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이광수, 근대성의 윤리 = The Ethics of Modernity and Literature: Yi kwang-su and Kant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76538216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 글은 식민지 시대의 소설가이자 민족주의자 이광수의 윤리 정치의 실패에 대해 숙고해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씌어졌다. 통상적으로 이광수의 실패는 주인담론의 윤리에 의해 단죄되거나, 식민지적 상황의 특수성 탓이라는 방식으로 이해되곤 한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두 가지 방식의 접근으로부터 거리를 유지하면서, 칸트의 윤리적 실패를 통해 이광수의 실패를 읽고자 했다. 그것은 근대성의 윤리가 도달한 한계 지점에서 이광수의 실패를 바라보고자 하는 것이며, 또한 윤리성에 대한 외부적 성찰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윤리적 허약성에 대한 성찰이기도 하다. 『순수이성비판』에서 행해진 칸트의 두 개의 요청은 주인담론과 결별할 수밖에 없었던 근대성의 윤리가 그로 인해 봉착하게 되는 난관을 보여주는 한 상징이며, 이광수의 경우는 이를 좀 더 예각적이고 그로테스크한 모습으로 보여준다. 이광수는 주인기표의 자리에 민족을 대체해넣었고 그럼으로써 민족 없는 민족주의자라는 기이한 입장에 처하게 된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그의 윤리정치의 실패로 인한 것이지만, 동시에 절대선의 형식주의를 보여주는 것으로서 근대성의 윤리적 허약성을 노정하는 것이기도 하다.
      번역하기

      이 글은 식민지 시대의 소설가이자 민족주의자 이광수의 윤리 정치의 실패에 대해 숙고해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씌어졌다. 통상적으로 이광수의 실패는 주인담론의 윤리에 의해 단죄되거나,...

      이 글은 식민지 시대의 소설가이자 민족주의자 이광수의 윤리 정치의 실패에 대해 숙고해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씌어졌다. 통상적으로 이광수의 실패는 주인담론의 윤리에 의해 단죄되거나, 식민지적 상황의 특수성 탓이라는 방식으로 이해되곤 한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두 가지 방식의 접근으로부터 거리를 유지하면서, 칸트의 윤리적 실패를 통해 이광수의 실패를 읽고자 했다. 그것은 근대성의 윤리가 도달한 한계 지점에서 이광수의 실패를 바라보고자 하는 것이며, 또한 윤리성에 대한 외부적 성찰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윤리적 허약성에 대한 성찰이기도 하다. 『순수이성비판』에서 행해진 칸트의 두 개의 요청은 주인담론과 결별할 수밖에 없었던 근대성의 윤리가 그로 인해 봉착하게 되는 난관을 보여주는 한 상징이며, 이광수의 경우는 이를 좀 더 예각적이고 그로테스크한 모습으로 보여준다. 이광수는 주인기표의 자리에 민족을 대체해넣었고 그럼으로써 민족 없는 민족주의자라는 기이한 입장에 처하게 된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그의 윤리정치의 실패로 인한 것이지만, 동시에 절대선의 형식주의를 보여주는 것으로서 근대성의 윤리적 허약성을 노정하는 것이기도 하다.

      더보기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paper was written on the purpose of thinking about the failure of Yi kwangsu's ethico-politics. Generally speaking, it has been regarded as a betrayal of the nation on the respect of Lacanian master's discourse, or as the unavoidable result of the colonized situation. Apart from both perspectives, I tried to read his failure on the eyes of that of Kant's ethics. It means trying to watch his failure under the limitation of modern ethics and regarding it not as his individual failure but as a weakness of modern ethics itself. The two postulates in The Critique of Practical Reason are the symbol showing us the barrier in front of the ethics of modernity separated from the ethics of master's discourse. We can find a acutely distorted form of it in Yi Kwangsu's morality. He put the nation into the place of the master-signifier. Eventually he was found as an uncanny character, a nationalist without a nation. It is basicaly the result of the failure of his ethico-politics but shows also the formalism of the absolute good and the weakness of modern ethics.
      번역하기

      This paper was written on the purpose of thinking about the failure of Yi kwangsu's ethico-politics. Generally speaking, it has been regarded as a betrayal of the nation on the respect of Lacanian master's discourse, or as the unavoidable result of th...

      This paper was written on the purpose of thinking about the failure of Yi kwangsu's ethico-politics. Generally speaking, it has been regarded as a betrayal of the nation on the respect of Lacanian master's discourse, or as the unavoidable result of the colonized situation. Apart from both perspectives, I tried to read his failure on the eyes of that of Kant's ethics. It means trying to watch his failure under the limitation of modern ethics and regarding it not as his individual failure but as a weakness of modern ethics itself. The two postulates in The Critique of Practical Reason are the symbol showing us the barrier in front of the ethics of modernity separated from the ethics of master's discourse. We can find a acutely distorted form of it in Yi Kwangsu's morality. He put the nation into the place of the master-signifier. Eventually he was found as an uncanny character, a nationalist without a nation. It is basicaly the result of the failure of his ethico-politics but shows also the formalism of the absolute good and the weakness of modern ethics.

      더보기

      목차 (Table of Contents)

      • 1. 이광수와 칸트
      • 2. 윤리와 정치의 착종: 민족 없이 민족주의의 역설
      • 3. 근대성의 윤리적 난관: 급진화 된 칸트로서의 이광수
      • 4. 민족주의의 완성태로서의 배신
      • 5. 유머로서의 대동아공영권
      • 1. 이광수와 칸트
      • 2. 윤리와 정치의 착종: 민족 없이 민족주의의 역설
      • 3. 근대성의 윤리적 난관: 급진화 된 칸트로서의 이광수
      • 4. 민족주의의 완성태로서의 배신
      • 5. 유머로서의 대동아공영권
      • 참고문헌
      • 국문초록
      • Abstract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송건호, "해방전후사의 인식" 한길사 1980

      2 김붕구, "한국인과 문학사상" 일조각 1964

      3 한나 아렌트, "칸트의 정치철학 강의" 푸른숲 2002

      4 임종국, "친일문학론" 평화출판사 1966

      5 이광수, "진정 마음이 만나서야 말로" 평민사 1995

      6 김윤식, "일제 말기 한국 작가의 일본어 글쓰기론" 서울대출판부 2003

      7 이광수, "이광수전집 1-10" 삼중당 1971

      8 김윤식, "이광수와 그의 시대 1-3" 한길사 1986

      9 칸트, "실천이성비판" 박영사 1975

      10 알렌카 주판치치, "실재의 윤리" 도서출판b 2004

      1 송건호, "해방전후사의 인식" 한길사 1980

      2 김붕구, "한국인과 문학사상" 일조각 1964

      3 한나 아렌트, "칸트의 정치철학 강의" 푸른숲 2002

      4 임종국, "친일문학론" 평화출판사 1966

      5 이광수, "진정 마음이 만나서야 말로" 평민사 1995

      6 김윤식, "일제 말기 한국 작가의 일본어 글쓰기론" 서울대출판부 2003

      7 이광수, "이광수전집 1-10" 삼중당 1971

      8 김윤식, "이광수와 그의 시대 1-3" 한길사 1986

      9 칸트, "실천이성비판" 박영사 1975

      10 알렌카 주판치치, "실재의 윤리" 도서출판b 2004

      11 들뢰즈, "매저키즘" 인간사랑 1996

      12 이광수, "동포에 고함" 철학과현실사 1997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동일학술지 더보기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6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5-03-23 학술지등록 한글명 : 한국근대문학연구
      외국어명 : Journal of Modern Korean Literature
      KCI등재후보
      2004-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7 0.67 0.65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79 0.8 1.362 0.26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