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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vestigation Of Cultural Relativity Of Work Value: Based On The Existing Empirical Studies = 문화적 차이에 따른 일의 가치에 대한 비교연구: 기존문헌을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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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205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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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일의 가치에 대한 문화적 상대성을 검토하기위해, 본 논문은 우선 국가간의 비교연구(Cross-national Comparative Studies)에 관한 문헌 연구를 시도하였다. 많은 기존 실험연구에서 국간의 차이 및 유사성이 동시에 증명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를 국가 비교 문화연구에 있어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저 있고, 응용되고 있는 개인주의 대 공동사회(Individualism vs Collectivism), 상하계급에 대한 인정의 정도(large or small Power Distance). 불확실성에 대한 회피의 정도(strong or weals Uncertainty Avoidance), 그리고 그 사회의 남성적 혹은 여성적 성격(Masculinity vs. Femininity)을 주요 기준으로 하는 Hofstede의 세계국가의 문화적 분류법으로 다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일의 가치와 관련된 여러변수들에 대한 중요성이나 그 순서가 Hofstede의 국가 분류법과 대체로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말해서, 일에 대한 가치관에 있어 차이를 나타낸 국가는 Hofstede의 이질문화권에 속한 사회 였으며 유사한 가치관을 보였던 사회는 동질문화권에 속한 사회로 분류할 수 있었다.
      나아가서, 본 논문은 앞에서의 국가간의 비교연구에서 야기될 수 있는 문화외적인 변수 즉, 정치. 경제. 사회, 교육등의 변수에 대한 설명의 부족은 논리적으로 합리화하면서, 한편으로는 문화의 역할을 보다 깊히 연구하기위해 다민족으로 구성된 한국가내에서의 일의 가치에대한 비교문화연구 문헌을 조사, 분석하였다. 한 사회내에서의 인종이나 민족간의 문화적 동화가 발생하나, 그 속도나 정도는 다를 수 있는데, 이는 Berry의 민족고유문화(Ethnic Identity) 및 다수문화(Dominant Culture)의 보존에 대한 의식을 변수로 한 4가지 형태의 문화변용(Acculturation) 이론에서 뒤받침될 수 있다. 이러한 Berry의 이론은 실험으로도 증명되었다. 다민족국가의 가장 일반적인 문화적동화는 고유민족성을 잃지 않으며 동시에 그 사회의 다수문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융화(Integration)"의 형태를 취한다고 주장되고 있다.
      어쨌든.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민족고유의 문화는 새로운 환경속에서도 유지되고 있다고 할 수 있으며, 미국과 같은 복합사회에서는 민족이나 인종에 따라 일에대한 가치나 인식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으로 이해된다. 실제로, 본 논문에서는 이와 관련된 실험적 자료를 제시하였다.
      결론적으로 일에대한 가치는 문화적 차이에 따라 상대성을 가지며, 이는 기업의 국제화 추세속에서 국제경영에 있어 자기민족 중심주의(Ethnocentrism)의 탈피를 시사해 주고 있는 것이다.
      다시말해서, 한 문화권에서 발달된 경영이론이 일방적으로 다른 사회나 문화권에 적용될 때는 비효율적이며 비효과적인 것이 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국제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은 보다 생산적 인적자산의 관리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조직 구성원의 문화적차이에 민감하여야 될 줄로 생각되며 이는 그 기업의 성공에 기여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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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의 가치에 대한 문화적 상대성을 검토하기위해, 본 논문은 우선 국가간의 비교연구(Cross-national Comparative Studies)에 관한 문헌 연구를 시도하였다. 많은 기존 실험연구에서 국간의 차이 및 유...

      일의 가치에 대한 문화적 상대성을 검토하기위해, 본 논문은 우선 국가간의 비교연구(Cross-national Comparative Studies)에 관한 문헌 연구를 시도하였다. 많은 기존 실험연구에서 국간의 차이 및 유사성이 동시에 증명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를 국가 비교 문화연구에 있어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저 있고, 응용되고 있는 개인주의 대 공동사회(Individualism vs Collectivism), 상하계급에 대한 인정의 정도(large or small Power Distance). 불확실성에 대한 회피의 정도(strong or weals Uncertainty Avoidance), 그리고 그 사회의 남성적 혹은 여성적 성격(Masculinity vs. Femininity)을 주요 기준으로 하는 Hofstede의 세계국가의 문화적 분류법으로 다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일의 가치와 관련된 여러변수들에 대한 중요성이나 그 순서가 Hofstede의 국가 분류법과 대체로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말해서, 일에 대한 가치관에 있어 차이를 나타낸 국가는 Hofstede의 이질문화권에 속한 사회 였으며 유사한 가치관을 보였던 사회는 동질문화권에 속한 사회로 분류할 수 있었다.
      나아가서, 본 논문은 앞에서의 국가간의 비교연구에서 야기될 수 있는 문화외적인 변수 즉, 정치. 경제. 사회, 교육등의 변수에 대한 설명의 부족은 논리적으로 합리화하면서, 한편으로는 문화의 역할을 보다 깊히 연구하기위해 다민족으로 구성된 한국가내에서의 일의 가치에대한 비교문화연구 문헌을 조사, 분석하였다. 한 사회내에서의 인종이나 민족간의 문화적 동화가 발생하나, 그 속도나 정도는 다를 수 있는데, 이는 Berry의 민족고유문화(Ethnic Identity) 및 다수문화(Dominant Culture)의 보존에 대한 의식을 변수로 한 4가지 형태의 문화변용(Acculturation) 이론에서 뒤받침될 수 있다. 이러한 Berry의 이론은 실험으로도 증명되었다. 다민족국가의 가장 일반적인 문화적동화는 고유민족성을 잃지 않으며 동시에 그 사회의 다수문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융화(Integration)"의 형태를 취한다고 주장되고 있다.
      어쨌든.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민족고유의 문화는 새로운 환경속에서도 유지되고 있다고 할 수 있으며, 미국과 같은 복합사회에서는 민족이나 인종에 따라 일에대한 가치나 인식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으로 이해된다. 실제로, 본 논문에서는 이와 관련된 실험적 자료를 제시하였다.
      결론적으로 일에대한 가치는 문화적 차이에 따라 상대성을 가지며, 이는 기업의 국제화 추세속에서 국제경영에 있어 자기민족 중심주의(Ethnocentrism)의 탈피를 시사해 주고 있는 것이다.
      다시말해서, 한 문화권에서 발달된 경영이론이 일방적으로 다른 사회나 문화권에 적용될 때는 비효율적이며 비효과적인 것이 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국제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은 보다 생산적 인적자산의 관리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조직 구성원의 문화적차이에 민감하여야 될 줄로 생각되며 이는 그 기업의 성공에 기여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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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Given the objective of investigating cultural relativity of work value this paper has explored some existing cross-national empirical studies on work value constructs such as work need perception work goal or work-reward preference. The cultural relativity could be analyzed based on the Hofsted's four cultural dimensions. Further the examination has spanned studies of work value across intra-country ethnic groups given the most salient pattern of biculturalism in acculturation of immigrants in the American society. The literature has evidenced the differences in work value constructs across ethnic groups. In conclusion findings in the literature explored and analyzed suggest cultural sensitivity in international or domestic organizational set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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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ven the objective of investigating cultural relativity of work value this paper has explored some existing cross-national empirical studies on work value constructs such as work need perception work goal or work-reward preference. The cultural relat...

      Given the objective of investigating cultural relativity of work value this paper has explored some existing cross-national empirical studies on work value constructs such as work need perception work goal or work-reward preference. The cultural relativity could be analyzed based on the Hofsted's four cultural dimensions. Further the examination has spanned studies of work value across intra-country ethnic groups given the most salient pattern of biculturalism in acculturation of immigrants in the American society. The literature has evidenced the differences in work value constructs across ethnic groups. In conclusion findings in the literature explored and analyzed suggest cultural sensitivity in international or domestic organizational set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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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ABSTRACT
      • Ⅰ. INTRODUCTION
      • Ⅱ. APPROACH OF THE STUDY
      • Ⅲ. CULTURAL VALUES
      • Ⅳ. DIFFERENCES AND SIMIL ARITIES IN WORK VALUE ACROSS COUNTRIES
      • ABSTRACT
      • Ⅰ. INTRODUCTION
      • Ⅱ. APPROACH OF THE STUDY
      • Ⅲ. CULTURAL VALUES
      • Ⅳ. DIFFERENCES AND SIMIL ARITIES IN WORK VALUE ACROSS COUNTRIES
      • Ⅴ. EXPLORATLON OF STUDIES ON WORK VALUES AMONG INTRA-COUNTRY ETHNIC GROUPS:
      • ·Persistence and Dynamism of Cultural Values
      • ·Conceptual Model of Acculturation
      • ·Empirical Test of the Berry's Model of Acculturation
      • ·Empirical Test of work Values among Ethnic Groups
      • Ⅵ. CONCLUSION AND FUTURE STUDY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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