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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들어진 비애와 감성의 연대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2014)의 원작 변주 방식과 팬덤에 대한 고찰 - = Invented Grief and the Solidarity of Sensibility - A Study on the Variations of the Original Novel and the Fandom of Musical Frankenstein(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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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500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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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e starting point of this article is to ask why Frankenstein has been successfully performed on the Korean stage as an original Korean musical in 2014. Frankenstein can be analyzed as a critical text because of these following reasons; firstly, Frankenstein is the newly produced text of popular culture which dealt the original novel by Mary Shelly with not the perspective of stereotyped B-list imagination but more like the perspective of Mary Shelly, secondly, Frankenstein was the successful large-sized original Korean musical which eliminated the discourse of tradition and lastly, Frankenstein fully reinforced “sad fantasy” on the context of mystery-thriller musical which has been featured the “sad and lonely monster” as a leading character.
      To complete the purpose, this article sheds light on the variations into musical through three key words, that is “Creation of the monster”, “the Body of the monster”, and “the Recognition of monstrosity.” As a consequence, one unique directivity was sensed. The variations focused on the effectiveness of sentimentalized text practically using the grief and irony. However, this methodology caused the lack of probability in the narrative of musical and it can be said as a weak point of musical Frankenstein. The interesting point is that it was the variation method that was influential rather than the weak point in the actual fandom’s enjoyment sphere. This can be clearly observed in the reactions of the production team members of Frankenstein memory book, who led the fandom of Frankenstein. As they sympathized the “sad” stories of the characters as well as connected the stories to their own lives, Frankenstein got a significance not through the artistic alienation but through the individual recreation. This aspect of the fandom’s enjoyment brought about the production of consumer’s derivative works; on one hand, the exclusive distribution of the memory book just within the fandom’s community and on the other hand, the intensive distribution of the animation by posting on the youtube site. These all works should be called a kind of participatory culture in the local Korean musical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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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tarting point of this article is to ask why Frankenstein has been successfully performed on the Korean stage as an original Korean musical in 2014. Frankenstein can be analyzed as a critical text because of these following reasons; firstly, Frank...

      The starting point of this article is to ask why Frankenstein has been successfully performed on the Korean stage as an original Korean musical in 2014. Frankenstein can be analyzed as a critical text because of these following reasons; firstly, Frankenstein is the newly produced text of popular culture which dealt the original novel by Mary Shelly with not the perspective of stereotyped B-list imagination but more like the perspective of Mary Shelly, secondly, Frankenstein was the successful large-sized original Korean musical which eliminated the discourse of tradition and lastly, Frankenstein fully reinforced “sad fantasy” on the context of mystery-thriller musical which has been featured the “sad and lonely monster” as a leading character.
      To complete the purpose, this article sheds light on the variations into musical through three key words, that is “Creation of the monster”, “the Body of the monster”, and “the Recognition of monstrosity.” As a consequence, one unique directivity was sensed. The variations focused on the effectiveness of sentimentalized text practically using the grief and irony. However, this methodology caused the lack of probability in the narrative of musical and it can be said as a weak point of musical Frankenstein. The interesting point is that it was the variation method that was influential rather than the weak point in the actual fandom’s enjoyment sphere. This can be clearly observed in the reactions of the production team members of Frankenstein memory book, who led the fandom of Frankenstein. As they sympathized the “sad” stories of the characters as well as connected the stories to their own lives, Frankenstein got a significance not through the artistic alienation but through the individual recreation. This aspect of the fandom’s enjoyment brought about the production of consumer’s derivative works; on one hand, the exclusive distribution of the memory book just within the fandom’s community and on the other hand, the intensive distribution of the animation by posting on the youtube site. These all works should be called a kind of participatory culture in the local Korean musical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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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 논문은 2014년에 제작된 창작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거둔 성공의 원인을 질문하는 데에서 시작되었다. <프랑켄슈타인>은 첫째, 원작 소설을 B급의 재료로 활용하지 않은 새로운 대중문화 텍스트라는 점, 둘째, ‘한국적’인 것을 다루지 않은 대형뮤지컬로서 성공한 창작뮤지컬이라는 점, 셋째, ‘슬프고 외로운 괴물’을 내세운 추리-스릴러 뮤지컬 계열에서 본격적으로 ‘슬픈 판타지’를 내세웠다는 점에서 분석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괴물의 창조’, ‘괴물의 몸’, ‘괴물성의 인식’이라는 세 가지 틀로 원작 변주의 양상을 분석했다. 그 결과 하나의 방향성이 포착되었는데, 그것은 비애와 아이러니를 활용하여 작품을 멜로드라마적 상상력으로 재맥락화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그러나 그 결과 뮤지컬의 내러티브에 개연성이 결여되고 인물이 도구화되는 등 작품의 약점이 상당 부분 노출되고 말았다. 흥미로운 것은, <프랑켄슈타인> 팬덤 안에서는 이러한 작품의 약점보다 뮤지컬이 원작을 변주한 방식이 실제로 영향력을 발휘했다는 점이다. 이는 <프랑켄슈타인>의 팬덤을 이끈 핵심 마니아들, 즉 <프랑켄슈타인>의 메모리북을 제작한 팀원들의 반응에서 관찰된다. 이들이 인물들의 ‘슬픈’ 사연에 공감하고 그것을 자신의 사연과 접속시키는 순간, 작품은 개별적으로 전유된 텍스트로 재창조됨으로써 의미를 획득하였다. 이러한 향유의 방식은 마니아들의 ‘2차 창작물’ 생산, 즉 폐쇄적인 방식으로 메모리북을 제작·배포하고, 개방적인 방식으로 유튜브에 애니메이션을 게재하는 적극적인 참여문화의 동인이 되었다. 그 핵심에 웅숭그리고 있는 ‘슬픈 판타지’라는 멜로드라마적 변주의 방향성은 이 작품의 탄생과 팬덤 형성 과정 전반을 『프랑켄슈타인』의 한국적 변용의 예라고 호명할 수 있는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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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은 2014년에 제작된 창작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거둔 성공의 원인을 질문하는 데에서 시작되었다. <프랑켄슈타인>은 첫째, 원작 소설을 B급의 재료로 활용하지 않은 새로운 ...

      이 논문은 2014년에 제작된 창작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거둔 성공의 원인을 질문하는 데에서 시작되었다. <프랑켄슈타인>은 첫째, 원작 소설을 B급의 재료로 활용하지 않은 새로운 대중문화 텍스트라는 점, 둘째, ‘한국적’인 것을 다루지 않은 대형뮤지컬로서 성공한 창작뮤지컬이라는 점, 셋째, ‘슬프고 외로운 괴물’을 내세운 추리-스릴러 뮤지컬 계열에서 본격적으로 ‘슬픈 판타지’를 내세웠다는 점에서 분석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괴물의 창조’, ‘괴물의 몸’, ‘괴물성의 인식’이라는 세 가지 틀로 원작 변주의 양상을 분석했다. 그 결과 하나의 방향성이 포착되었는데, 그것은 비애와 아이러니를 활용하여 작품을 멜로드라마적 상상력으로 재맥락화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그러나 그 결과 뮤지컬의 내러티브에 개연성이 결여되고 인물이 도구화되는 등 작품의 약점이 상당 부분 노출되고 말았다. 흥미로운 것은, <프랑켄슈타인> 팬덤 안에서는 이러한 작품의 약점보다 뮤지컬이 원작을 변주한 방식이 실제로 영향력을 발휘했다는 점이다. 이는 <프랑켄슈타인>의 팬덤을 이끈 핵심 마니아들, 즉 <프랑켄슈타인>의 메모리북을 제작한 팀원들의 반응에서 관찰된다. 이들이 인물들의 ‘슬픈’ 사연에 공감하고 그것을 자신의 사연과 접속시키는 순간, 작품은 개별적으로 전유된 텍스트로 재창조됨으로써 의미를 획득하였다. 이러한 향유의 방식은 마니아들의 ‘2차 창작물’ 생산, 즉 폐쇄적인 방식으로 메모리북을 제작·배포하고, 개방적인 방식으로 유튜브에 애니메이션을 게재하는 적극적인 참여문화의 동인이 되었다. 그 핵심에 웅숭그리고 있는 ‘슬픈 판타지’라는 멜로드라마적 변주의 방향성은 이 작품의 탄생과 팬덤 형성 과정 전반을 『프랑켄슈타인』의 한국적 변용의 예라고 호명할 수 있는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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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한혜원, "한국 온라인 팬픽의 인물 형상화 방식" 한국방송학회 27 (27): 294-328, 2013

      2 "한국 뮤지컬의 질적 성장을 기대하며" 58 (58): 2015

      3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 문학동네 2012

      4 이영목, "프랑켄슈타인" 이룸 2004

      5 장정희, "프랑켄슈타인" 살림 2004

      6 오하나, "창작뮤지컬 개발 성공사례: 프랑켄슈타인을 중심으로" 한국서비스경영학회 15 (15): 271-290, 2014

      7 이동연, "진화하는 팬덤의 문화세계" 영미문학연구회 (30) : 206-225, 2011

      8 강진숙, "인터넷 팬덤 문화의 생산과 공유에 대한 연구: 외국영상물 ‘팬 자막’ 제작자들과의 심층인터뷰를 중심으로" 한국방송학회 26 (26): 7-42, 2012

      9 이지영, "이방인, 신, 괴물" 개마고원 2004

      10 피터 브룩스, "육체와 예술" 문학과지성사 2000

      1 한혜원, "한국 온라인 팬픽의 인물 형상화 방식" 한국방송학회 27 (27): 294-328, 2013

      2 "한국 뮤지컬의 질적 성장을 기대하며" 58 (58): 2015

      3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 문학동네 2012

      4 이영목, "프랑켄슈타인" 이룸 2004

      5 장정희, "프랑켄슈타인" 살림 2004

      6 오하나, "창작뮤지컬 개발 성공사례: 프랑켄슈타인을 중심으로" 한국서비스경영학회 15 (15): 271-290, 2014

      7 이동연, "진화하는 팬덤의 문화세계" 영미문학연구회 (30) : 206-225, 2011

      8 강진숙, "인터넷 팬덤 문화의 생산과 공유에 대한 연구: 외국영상물 ‘팬 자막’ 제작자들과의 심층인터뷰를 중심으로" 한국방송학회 26 (26): 7-42, 2012

      9 이지영, "이방인, 신, 괴물" 개마고원 2004

      10 피터 브룩스, "육체와 예술" 문학과지성사 2000

      11 이길호, "우리는 디씨 : 사이버스페이스에서 증여, 전쟁, 권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0

      12 김혜련, "아름다운 가짜, 대중문화와 센티멘털리즘" 책세상 2012

      13 추재욱, "실험실의 과학 혁명—빅토리아시대 소설에 나타난 ‘미친’과학자들의 실험실" 한국영어영문학회 58 (58): 305-325, 2012

      14 오윤호, "새로운 인간 종의 탄생과 진화론적 상상력-『프랑켄슈타인』과 <트랜센던스>를 중심으로" 대중서사학회 20 (20): 339-366, 2014

      15 리처드 D. 앨틱, "빅토리아 시대의 사람들과 사상" 아카넷 2011

      16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메모리북 제작팀과의 인터뷰"

      17 최승연, "뮤지컬 <불의 검>의 공연방식과 그 의의" 민족문화연구원 (44) : 63-105, 2006

      18 존 피스크, "문화, 일상, 대중: 문화에 대한 8개의 탐구" 한나래 1996

      19 박명진, "문화, 일상, 대중: 문화에 관한 8개의 탐구" 한나래 1996

      20 이혜령, "멜로드라마적 상상력" 소명출판 2013

      21 최유준, "대중의 음악과 공감의 그늘" 전남대학교 출판부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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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존 스토리, "대중문화와 문화연구" 경문사 2003

      24 테드 휴즈, "냉전시대 한국의 문학과 영화-자유의 경계선" 소명출판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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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김순원, "괴물과 함께 경계선 넘기 : 프랑켄슈타인과 드라큘라" (11) : 2004

      27 장정윤, "괴물: 임의적인 법의 폭력 −메리 쉘리의 '프랑켄슈타인'을 중심으로" 19세기영어권문학회 16 (16): 107-127, 2012

      28 프랑코 모레티, "공포의 변증법" 새물결 2014

      29 H.P. 러브크래프트, "공포 문학의 매혹" 북스피어 2012

      30 최승연, "고전의 해체와 뮤지컬적 감성의 내장- 뮤지컬 키드의 전통 활용 방식에 대한 고찰" 한국문학이론과비평학회 18 (18): 353-381, 2014

      31 조현준, "『프랑켄슈타인』에 나타난 “낯선 두려움”- 서사 구조, 응시, 비체에 대한 정신분석학적 접근" 19세기영어권문학회 13 (13): 161-186, 2009

      32 김미숙, "『프랑켄슈타인』에 나타난 ‘공포’와 ‘숭고’" 세계문학비교학회 (45) : 159-184, 2013

      33 Leonard Jacobs, "Young Frankenstein" 48 : 2007

      34 Raymond Knapp, "The American Musical and the Formation of National Identity" Princeton University Press 2005

      35 전화쏘세지, "Musical 프랑켄슈타인 메모리북" (재)FRANKEN SSOSEZI 2014

      36 최정봉, "K-pop 세계화의 정치경제학 : 팬트로폴로지" KBS 방송문화연구소 2014

      37 Richard Dyer, "Genre: The Musical" Routledge&Kegan Paul 1981

      38 Maurya Wickstorm, "Commodities, Mimesis, and The Lion King : Retail Theatre for the 1990s" 51 (51): 1999

      39 장경진, "<프랑켄슈타인>, 피로도 높은 괴물 같은 뮤지컬"

      40 김영주, "<프랑켄슈타인> 괴물의 탄생" (127) : 2014

      41 왕용범, "<프랑켄슈타인> 공연 대본(5th) 및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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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2-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1998-07-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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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8 0.68 0.62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3 0.61 1.138 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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