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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년대 ‘소설창작론’ 연구 = A Study on Theory of Writting Fiction in the 195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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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279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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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analyzes the works of Novel Creationism published in the 1950s and analyzes Lee Moo youngs novel method. This study examines the historical meaning of the 1950s theorem. In the 1950s, modern literature was less important than language and classics at university. There were subjects such as introduction to literature, creation, literary, and literary history. Especially, the most important subjects were the introduction of literature and the theory of creation. Creationism had to study the concept of literature that was understood as art in an objective and analytical way. In the 1950s, the theory of novel creation was somewhat inadequate. On the other hand, Lee Moo youngs novel No. This book has learned about the blackout of Western novels and tried to imitate Western literary theory. This book did not analyze the artists behavior and produced a book close to an introductory book. This book, on the other hand, rejected the plot and emphasized the artist and subject consciousness. This argument contradicts the narrative theory of the novel, which appears to be transitional in the 1950s. The 1950s modern literary theories were produced as needed after college. The creation theory of the 1950s is a transitional result that occurred in the course of the cultural literacy department. The theory of creation means the inner side of modern literature, in which Western studies are introduced and their identity is sought in the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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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analyzes the works of Novel Creationism published in the 1950s and analyzes Lee Moo youngs novel method. This study examines the historical meaning of the 1950s theorem. In the 1950s, modern literature was less important than language and ...

      This study analyzes the works of Novel Creationism published in the 1950s and analyzes Lee Moo youngs novel method. This study examines the historical meaning of the 1950s theorem. In the 1950s, modern literature was less important than language and classics at university. There were subjects such as introduction to literature, creation, literary, and literary history. Especially, the most important subjects were the introduction of literature and the theory of creation. Creationism had to study the concept of literature that was understood as art in an objective and analytical way. In the 1950s, the theory of novel creation was somewhat inadequate. On the other hand, Lee Moo youngs novel No. This book has learned about the blackout of Western novels and tried to imitate Western literary theory. This book did not analyze the artists behavior and produced a book close to an introductory book. This book, on the other hand, rejected the plot and emphasized the artist and subject consciousness. This argument contradicts the narrative theory of the novel, which appears to be transitional in the 1950s. The 1950s modern literary theories were produced as needed after college. The creation theory of the 1950s is a transitional result that occurred in the course of the cultural literacy department. The theory of creation means the inner side of modern literature, in which Western studies are introduced and their identity is sought in the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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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소설창작론’의 통시적 고찰을 통해 1950년대 출판된 작법류 저서들의 과도기적 의미를 고찰하고, 이를 토대로 이무영의 『소설작법』 체계를 분석하여, 해방 이후 대학제도를 통해 학문화되는 이론서의 의미를 검토하고자 한다. 1950년대 이후 대학제도의 안정화는 예술적 영역이었던 ‘문학’을 어학, 고전, 현대문학의 ‘삼분과 체계’의 학문의 영역으로 끌어들였다. 현대문학 분과는 어학과 고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세분화된 교과과정을 갖지 못했지만, 문학개론, 창작론, 문체론, 문학사 등의 과목이 존재했다. 특히 문학개론과 함께 가장 비중이 있던 과목은 ‘창작론’이다. 문학개론과 달리 예술적 창작행위를 이론화한다는 점에서 ‘창작론’은 예술이라고 여겼던 문학의 개념에 객관적, 분석적 방법론을 구축해야 했다.
      1950년대 창작론은 이론화의 체계가 다소 미흡하였으며 학문적 체계화에 대한 의식이 견고하지 못했다. 반면 이무영의 『소설작법』은 창작론이 학문화되는 과정의 이론적 모색을 보여주었다. 이 저서는 “저명한 작가들의 작법을 소개”함으로서 서구소설의 정전을 학습하는 과정을 전경화했고 서구문학론을 규범화했다. 그는 소설 창작 행위를 이론화 하는 과정에서 보편성을 얻고자 작가 행위 사례를 완전히 삭제한 채 개론서에 가까운 창작론을 생산해냈다. 반면 서사구성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소설 구성의 요체인 플롯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내고 작가와 주제의식을 소설과 동일시하면서 저서의 이론적 체계와 상충되는 논의를 보여주었다. 낭만주의적 작가관과 소설의 서사구성의 원리가 상충되는 개론식의 창작론은 1950년대 이론화 과정의 과도기적 모색기의 한 단면을 상징한다.
      1950년대 현대문학 이론서의 생산과정은 대학 제도가 형성되고 정비되면서 사후적인 필요에 의해 발생한 것이다. 1950년대 창작론은 현대문학 분과이 학문화 과정에서 발생한 과도기적 결과물이다. 창작론은 서구 학문이 유입되고, 그 과정에서 자기 변이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현대문학의 내면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현대문학은 서구 문학을 규범화하여 객관적인 분석의 체계를 구성하고자 했으며, 이를 통해 보편성을 보유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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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소설창작론’의 통시적 고찰을 통해 1950년대 출판된 작법류 저서들의 과도기적 의미를 고찰하고, 이를 토대로 이무영의 『소설작법』 체계를 분석하여, 해방 이후 대학제도를 ...

      본 연구는 ‘소설창작론’의 통시적 고찰을 통해 1950년대 출판된 작법류 저서들의 과도기적 의미를 고찰하고, 이를 토대로 이무영의 『소설작법』 체계를 분석하여, 해방 이후 대학제도를 통해 학문화되는 이론서의 의미를 검토하고자 한다. 1950년대 이후 대학제도의 안정화는 예술적 영역이었던 ‘문학’을 어학, 고전, 현대문학의 ‘삼분과 체계’의 학문의 영역으로 끌어들였다. 현대문학 분과는 어학과 고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세분화된 교과과정을 갖지 못했지만, 문학개론, 창작론, 문체론, 문학사 등의 과목이 존재했다. 특히 문학개론과 함께 가장 비중이 있던 과목은 ‘창작론’이다. 문학개론과 달리 예술적 창작행위를 이론화한다는 점에서 ‘창작론’은 예술이라고 여겼던 문학의 개념에 객관적, 분석적 방법론을 구축해야 했다.
      1950년대 창작론은 이론화의 체계가 다소 미흡하였으며 학문적 체계화에 대한 의식이 견고하지 못했다. 반면 이무영의 『소설작법』은 창작론이 학문화되는 과정의 이론적 모색을 보여주었다. 이 저서는 “저명한 작가들의 작법을 소개”함으로서 서구소설의 정전을 학습하는 과정을 전경화했고 서구문학론을 규범화했다. 그는 소설 창작 행위를 이론화 하는 과정에서 보편성을 얻고자 작가 행위 사례를 완전히 삭제한 채 개론서에 가까운 창작론을 생산해냈다. 반면 서사구성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소설 구성의 요체인 플롯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내고 작가와 주제의식을 소설과 동일시하면서 저서의 이론적 체계와 상충되는 논의를 보여주었다. 낭만주의적 작가관과 소설의 서사구성의 원리가 상충되는 개론식의 창작론은 1950년대 이론화 과정의 과도기적 모색기의 한 단면을 상징한다.
      1950년대 현대문학 이론서의 생산과정은 대학 제도가 형성되고 정비되면서 사후적인 필요에 의해 발생한 것이다. 1950년대 창작론은 현대문학 분과이 학문화 과정에서 발생한 과도기적 결과물이다. 창작론은 서구 학문이 유입되고, 그 과정에서 자기 변이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현대문학의 내면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현대문학은 서구 문학을 규범화하여 객관적인 분석의 체계를 구성하고자 했으며, 이를 통해 보편성을 보유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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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류철균, "한국 현대소설 창작론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2001

      2 김재영, "한국 근대소설 논의의 -추이와 이태준-" 상허학회 13 : 151-178, 2004

      3 백낙준, "학문과 교양" 48-53, 1956

      4 김상선, "창작원론" 일조각 1972

      5 중앙대학교, "중앙대학교 60년사" 주간시민 1978

      6 박영준, "정비석의 『소설작법』에 대한 연구" 한국근대문학회 (24) : 39-63, 2011

      7 우한용, "소설창작의 이론화 가능성 탐색" 한국현대소설학회 10 : 7-30, 1998

      8 정비석, "소설작법" 신대한도서주식회사 1949

      9 이무영, "소설작법" 계진문화사 1954

      10 김동리, "소설작법" 청운출판사 1965

      1 류철균, "한국 현대소설 창작론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2001

      2 김재영, "한국 근대소설 논의의 -추이와 이태준-" 상허학회 13 : 151-178, 2004

      3 백낙준, "학문과 교양" 48-53, 1956

      4 김상선, "창작원론" 일조각 1972

      5 중앙대학교, "중앙대학교 60년사" 주간시민 1978

      6 박영준, "정비석의 『소설작법』에 대한 연구" 한국근대문학회 (24) : 39-63, 2011

      7 우한용, "소설창작의 이론화 가능성 탐색" 한국현대소설학회 10 : 7-30, 1998

      8 정비석, "소설작법" 신대한도서주식회사 1949

      9 이무영, "소설작법" 계진문화사 1954

      10 김동리, "소설작법" 청운출판사 1965

      11 리몬 케넌, "소설의 현대시학" 예림기획 1999

      12 클리언스 브룩스, "소설의 분석" 현길사 1985

      13 서라벌예대, "소설연구" 서라벌예대출판부 1956

      14 정한숙, "소설기술론" 고려대출판부 1973

      15 이원조, "비평가의 임무" 112-114, 1946

      16 박목월, "문학개론" 문명사 1969

      17 임옥인, "문장강화" 신원사 1959

      18 김동리, "문예창작신강" 장학출판사 1976

      19 백철, "뉴크리티시즘의 제문제" 398-410, 1958

      20 최성윤, "김동인의 창작방법론과 소설작법의 의의" 한국문학이론과비평학회 10 (10): 33-56, 2006

      21 구자황, "근대 작문의 계보와 이태준의 『문장강화』" 한민족어문학회 (71) : 481-509, 2015

      22 송명진, "근대 소설어의 형성 과정 연구 - 김동인의 「소설작법」과 소설론을 중심으로 -" 국어국문학회 (173) : 153-179, 2015

      23 김동인, "霽月氏에게 對答함"

      24 김동리, "大學과 文藝敎育" 136-139, 1958

      25 조연현, "國文科 敎科編成에 대하여 上" 서울신문 1956

      26 곽종원, "作家와 批評家의 位置" 78-80, 1956

      27 김동리, "世界文藝講座1-文學槪論" 어문각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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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8 학회명변경 한글명 : 대학작문학회 -> 한국 리터러시 학회
      영문명 : The Korean Conference on College Composition and Communication -> Korean Association for Literacy
      KCI등재
      2018-01-01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대학작문 -> 리터러시 연구
      외국어명 : Korean College Composition and Communication -> .
      KCI등재
      2018-01-01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 -> The Korean Journal of Literacy Research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6-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4-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2011-02-09 학회명변경 영문명 : The Korean Conference on College Composition -> The Korean Conference on College Composition and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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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3 1.3 0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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