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우기와 건기로 나뉘는 기후로 인해 작물의 재배 환경이 좋지 않아 외부 기후의 변동성으로부터 작물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재배환경과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 스마트 온실 보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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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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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학술저널
254-25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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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우기와 건기로 나뉘는 기후로 인해 작물의 재배 환경이 좋지 않아 외부 기후의 변동성으로부터 작물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재배환경과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 스마트 온실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온실 보급을 위해서는 아열대 기후에 적합하고 기상하중에 대해 안전하게 설계되어야 한다. 그러나 태국은 시설원예 전문가와 온실 설계를 위한 기초 데이터가 부족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태국 기후에 적합한 온실 설계를 위한 기초 자료 확보를 위해 2022년 10월에 태국 현지를 방문하여 온실 현황 조사를 하였다. 태국의 온실 규격 조사 결과, 폭 6.0~9.6m, 동고 3.2~6.0m, 측고 2.0~4.0m, 기둥 간격 4.0m, 측면 및 지붕 서까래 간격 2.0~6.0m, 1.5~2.0m 범위에 있었다. 태국은 하우스 파이프나 농업용 필름 등을 생산하는 온실 산업 기반이 갖추어져 있지 않아 온실 부재에 대한 일정한 기준이나 규격이 없었고, 연구 목적 등에 따라 중국 등지에서 자재를 수입해 시공하는 것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부재는 강관과 각관을 모두 사용하고 있었고, 서까래 및 기둥 간격은 4m 이상이며, 지붕은 주로 트러스 형태로 온실을 시공하였다. 각관의 종류는 가로×세로가 각각 □91×51, 50×26, 49×23mm, 강관은 φ59, 46, 38, 32, 26mm 등 다양하였고, 두께는 1.8, 2.0, 2.4t가 주로 사용되었다. 태국의 경우 태풍과 폭설 등이 거의 없는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에 비해 부재의 치수가 크게 사용된 것은 온실 구조 전문가가 없어 제대로 된 온실의 구조 설계 없이 시공업자의 경험에 의존해 건축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태국의 기상하중에 안전한 온실을 제안하기 위해 기초 자료를 바탕으로 2가지 온실 모델을 선정한 후 풍속 20m/s 에 견딜 수 있게 구조해석를 수행하였다. 폭 7m, 측고 2.0m, 동고 4m 규격의 온실은 서까래가 직경 38mm, 두께 1.8mm, 간격 1m로 설정하고, 폭 7m, 측고 2.3, 동고 4.0m 규격 온실은 서까래가 직경 38mm, 두께 1.8mm, 간격 1m로 설정했을 때 구조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현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조적 안전성만 검토하였고 온실 보급을 위해서는 온·습도 등 내부환경을 고려한 환경설계가 추가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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