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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Table of Contents)

책을 엮으며 다시, 책을 통해 세상 속으로 / 신중현
추천사 책冊을 위한 책策으로 거듭나라 / 문무학
추천사 우리를 평등하게 하는 유일한 것은 책이다 / 이문학
대구사진80년 -영선못에서 비엔날레까지 / 강위원

책을 엮으며 다시, 책을 통해 세상 속으로 / 신중현
추천사 책冊을 위한 책策으로 거듭나라 / 문무학
추천사 우리를 평등하게 하는 유일한 것은 책이다 / 이문학
대구사진80년 -영선못에서 비엔날레까지 / 강위원
산수화 뒤에서 / 견일영
간절한 꿈, 뜨거운 도전 / 고쾌선
임하 정사철과 낙애 정광천 선생 / 구본욱
참 고마운 발 / 권영세
소설로 읽는 판타지 / 김동혁
먼 소식 / 김몽선
닻을 내린 그 후 / 김미선
나는 CCTV다 / 김미희
가을 보법 / 김세환
전원 속 예술가들 / 김수영
미뢰 / 김은주
교실에서 온 편지 / 김종건
경계가 환하다 / 김창제
푸른 학이 천 리를 가려고 / 김태엽
콩알 밤이 스물세 개 / 남은우
청개구리 가로수 / 남지민
홑 / 문무학
익은 봄날 / 문차숙
자장면이 아니고 짜장면이다 / 민송기
유적지에서 만나는 화랑정신 / 박규홍
커피칸타타 / 박기옥
부지깽이로 쓴 편지 / 박동규
억새는 홀로 울지 않는다 / 박미정
정신이 밝다 / 박방희
말 숙제 글 숙제 / 박승우
사실은 말이야 / 박영옥
만화로 알아보는 우리나라 민물고기 / 박원열
큐피드 : 아홉 개의 성물 / 방지언
눈길 머문 곳 / 배해주
마지막 퍼즐 / 백승희
그리운 무게 / 백종식
알아야 면장하제 / 서정길
온달을 꿈꾸며 / 석현수
민달팽이 편지 / 손인선
못갖춘마디 / 송진환
앉은 자리가 꽃자리 / 신재기
별을 업은 남자 / 신형호
내 가슴 속 선비 / 심후섭
행복한 교육 행복한 미래 / 안상섭
독도는 우리가 지키고 있어요 / 안영선
몽돌 / 안용태
부모의 생각이 바뀌면 자녀의 미래가 달라진다 / 윤일현
책을 통해 세상 속으로 / 이경희
청소부 아빠 / 이명준
언니들이 들려주는 얼렁뚝딱 동화 / 이소연외
치유에서 깨달음까지 / 이승현
오리보트 / 이인숙
종소리 세상을 바꾸다 / 이재태
그리고 하늘을 보다 / 이정기
나무, 인문학으로 읽다 / 이정웅
새날은 새들이 쫀다 / 이후재
그리움의 역설 / 장식환
독篤하게 독讀하다 / 정송 외
나에게 묻다 / 정아경
마을로 간 신부 / 정홍규
책冊을 책責하다 / 정화섭 외
통점 / 채천수
대구의 건축, 문화가 되다 / 최상대
시시 미미 / 추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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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내 책을 말하다 (창사10주년 기념 학이사 저자 60인이 직접 쓴)

학이사에서 출판한 60인의 저자가 자신의 책을 소개하는 책이다. 2017년 7월 1일로 도서출판 ‘학이사’는 창사 10주년을 맞았다. 학이사 창립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학이사’에서 책을 출판한 저자들이 스스로 자신의 책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출판사에서 마련한 것이다. 책의 집필 계기와 내용, 출간 후의 반응, 출판사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은 ‘학이사’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은 물론 독자와 저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그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지만 책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소통이 특히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함께 참여한 문무학 시인은 “학이사가 개업 10주년을 맞아 출판하는 이 책은 분명 별난 책에 속한다. 과문한 탓인지 모르지만 이런 책을 만나지 못했다. 출판사가 펴낸 책의 저자로부터 ‘책을 말하다.’란 주제로 원고를 받아 꾹어내는 이런 일이 결코 쉽게 이루어질 수 있는 일도 아니고, 또 어느 출판사나 다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기 때문이다.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