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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黃眞伊의 時調와 漢詩  :  <물>의 이미지와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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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한국시문학사에 황진이가 한 줄기 깊은 수맥으로 흐르고 있는 것은 주지의 일이다.
      당대에 이미 시한이 청일하다는 시평을 획득하였던 것은 물론, 이병파 박사는 황진이의 <어저 내 일이여>, 이 일수는 당신의 시조 작가로서의 지침이요 스승이었다고 하였고 또 이능우 박사는 황진이의 시조는 우리 고전을 송두리째 바꾸는 한이 있더라도 당할 수 있는 것으로 느낀다고 상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에 있어서 6수에 지나지 않는 작품들이 이렇게 불후의 것으로 인정받는 시적 비밀은 무엇인가. 황진이 시의 질과 미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시조 내지는 한국시의 전통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속속, 그 시적 정서에 대한 언급이 끊이지 않았었고 최근에는 시조의 서정시로서의 본질을 밝히는 작업들 가운데서 이점이 거듭 지적되었었다. 이것에 대해서는 박철희 교수가 자신의 역저 「한국시사연구」에서 자설시, 타설시라는 새로운 용어로써 한국시의 성격을 가늠하면서, 사대부시들의 타설적인 점과 비교하여 황진이 시의 자설성을 자세히 밝힌 바 있다. 본고는 이러한 제 선연구들의 기반 위에서 황진이의 시조와 한시들을 함께 살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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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문학사에 황진이가 한 줄기 깊은 수맥으로 흐르고 있는 것은 주지의 일이다. 당대에 이미 시한이 청일하다는 시평을 획득하였던 것은 물론, 이병파 박사는 황진이의 <어저 내 일이...

      한국시문학사에 황진이가 한 줄기 깊은 수맥으로 흐르고 있는 것은 주지의 일이다.
      당대에 이미 시한이 청일하다는 시평을 획득하였던 것은 물론, 이병파 박사는 황진이의 <어저 내 일이여>, 이 일수는 당신의 시조 작가로서의 지침이요 스승이었다고 하였고 또 이능우 박사는 황진이의 시조는 우리 고전을 송두리째 바꾸는 한이 있더라도 당할 수 있는 것으로 느낀다고 상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에 있어서 6수에 지나지 않는 작품들이 이렇게 불후의 것으로 인정받는 시적 비밀은 무엇인가. 황진이 시의 질과 미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시조 내지는 한국시의 전통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속속, 그 시적 정서에 대한 언급이 끊이지 않았었고 최근에는 시조의 서정시로서의 본질을 밝히는 작업들 가운데서 이점이 거듭 지적되었었다. 이것에 대해서는 박철희 교수가 자신의 역저 「한국시사연구」에서 자설시, 타설시라는 새로운 용어로써 한국시의 성격을 가늠하면서, 사대부시들의 타설적인 점과 비교하여 황진이 시의 자설성을 자세히 밝힌 바 있다. 본고는 이러한 제 선연구들의 기반 위에서 황진이의 시조와 한시들을 함께 살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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