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불교사상이 전반적으로 Vedanta철학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하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일이다. 그러나 무엇이 어떻게 관련을 가지고 있는지 하는데 구체적으로 잘 알려져 잇는 것...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A40028719
1985
Korean
220.000
학술저널
60-70(11쪽)
0
상세조회0
다운로드대승불교사상이 전반적으로 Vedanta철학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하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일이다. 그러나 무엇이 어떻게 관련을 가지고 있는지 하는데 구체적으로 잘 알려져 잇는 것...
대승불교사상이 전반적으로 Vedanta철학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하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일이다. 그러나 무엇이 어떻게 관련을 가지고 있는지 하는데 구체적으로 잘 알려져 잇는 것 같지 않다. 일본의 다까자끼· 지기도오 교수는 "여래장사상의 형성"이란 큰 저술을 남겨 이 분야의 권위가 됐지만, 그의 저술속에서도 이 대승불교의 독특한 사상의 연원이 인도의 선행고전들 속에 있다는데 대해서는 뚜렷한 언급을 하지 않고있다. 그는 다만 불교경전속에서의 계보를 찾는 일에만 중점을 두고 있다. 나는 아직 충분한 검토를 끈낸 것은 아니지만 Upanisad를 공부해 오는 가운데에 대승불교의 새로운 아이디아로서 불성과 법신등과 더불어 거의 동의어로 등장한 여래장(Tatha'tagarbha)이라는 개념이 저 Upanisad의 Hiranyagarbha와 매우 흡사한 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여기에 일단 하나의 소견을 연구노오트형식으로 적어 두려 한다. 이런 글은 아직 발표한 성질의 것이 못되지만 청에 못이겨 비망록구실이라도 하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Hiranyagarbha는 "황금의 씨 ㅇ-ㄹ" 또는 "황금의 태자"라고 번역되며, Rgveda에서 우주창조의 주로서 열거되는 많은 개념가운데의 하나이다. 이것은 Upanisad에 와서 우주적 근본원리인 Brahman의 네가지 측면을 말하는말들 중의 하나로 꼽힌다. 그 네가지 말이란 Brahman, Is'vara, Hiranyangarbha, 그리고 viraj의 넷이다.
The Principal Upanisads의 저자 Radhakrishman은 이 네가지 표현을 "한전체"(one whole)의 "네가지 측면"(the four sides)이라고 주장하면서 순서대로 첫째의 Brahman을 "어떤 구체적 현실에 선행해서 존재하는 초험적이며 보편적인 존재"라 하고 둘째의 Isvara를 "모든 차별현상을 야기시키는 작인으로서의 원리"이라 하고, 세째의 Hiranyangarbha를 "세계의 가장 깊은 내오에 숨은 본질"이라 하고, 그리고 네째의 Virajm를 "나타난 현상세계"라고 풀이하였다. 그리고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이는 것을 잊지 않고 있다. "이 네가지 측면은 공존하고 있는 것이며, 고요하고 움직이지 않는 Brahman이 따로 있고, 창조적인 신이 따로 있듯이 이렇게 서로 교체되는 그런 식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이 네가지 것들은 그 또 하나의 궁극적 현실에 갖춰진 동시적인 측면들인 것이다"
이러한 네가지 이름은 Brahman을 tajjalan이란 낱말로 이해하려는 태도와 일치하는 발상에서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