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 진입 후, 노인의 건강문제는 평균수명 연장에 따라 증가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만성 퇴행성 질환, 즉 생활습관병의 증가로 노인들도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기 위해 잘못된 건강...
고령화 사회 진입 후, 노인의 건강문제는 평균수명 연장에 따라 증가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만성 퇴행성 질환, 즉 생활습관병의 증가로 노인들도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기 위해 잘못된 건강습관을 바람직한 건강태도로 변화시키도록 요청받고 있으며, 노인의 건강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보건교육이 필수이다.
본 연구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주제로 하는 보건교육 프로그램이 노인들의 지식, 행동, 인지된 건강상태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고, 보건교육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보다 높은 질의 삶 제고를 위한 건강행태 변화를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은 서울시에 소재하는 종합복지관을 이용하고, 연령이 60세 이상인 남녀노인들 중 실험군 89명, 대조군 86명, 총 17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기간은 2004년 10월 14일부터 2004년 11월 13일까지 만 1개월간이었고, 교육 전·후 두 번에 걸쳐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조사하였으며, 연구자 본인이 직접 수거한 자료는 전산부호화 처리하여 SPSS Win 11.0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으며,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건강한 생활습관을 주제로 한 보건교육이 건강지식 증가에 효과가 있는지 분석한 결과, 교육 전과 교육 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5)가 나타났다.
2. 건강행동의 교육 전ㆍ후 차이는 보건교육 실시 전과 실시 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5)를 보여, 바람직한 건강 행동 쪽으로 변화되었다.
3. 보건교육이 건강상태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결과, 인지된 건강상태, 동년배와 비교한 건강상태에서 교육 전·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5)를 보여, 인지된 상태, 동년배와 비교한 건강상태가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4. 보건교육 내용별 교육 전·후의 지식과 행동 차이를 분석한 결과, 식생활 교육, 스트레스 관리 교육, 운동 교육에서 지식과 행동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5)를 보여, 보건지식과 건강행동이 개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