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쯔메 소우세끼는 明治維新 前年인 1967年에 태어나, 明治期 日本의 近代化와 함께 成長했다. 日本의 近代化는 江戶時代 이래의 傳統위에 自然스럽게 自發的으로 進行충격에 의한 外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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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쯔메 소우세끼는 明治維新 前年인 1967年에 태어나, 明治期 日本의 近代化와 함께 成長했다. 日本의 近代化는 江戶時代 이래의 傳統위에 自然스럽게 自發的으로 進行충격에 의한 外部의 ...
나쯔메 소우세끼는 明治維新 前年인 1967年에 태어나, 明治期 日本의 近代化와 함께 成長했다. 日本의 近代化는 江戶時代 이래의 傳統위에 自然스럽게 自發的으로 進行충격에 의한 外部의 힘으로 進展된 것이었다. 그리고 그 影響은 單純 自己를 前面에 내세우는 이른바 近代自我라는 것의 유입이 日本人에게 미친 變化는 무엇보다도 가장 현저한 것이었다. 이것은, 항상 父母의 立場, 他人의 立場을 우선적으로 生覺하라고 가르치는 “他者本位”의 儒敎倫理와는 完全히 對照的인 “自己本位”의 生活方式, 思考方式이다. 이와같은 西洋式의 生活方式, 思考方式은 江戶時代까지의 封建的인 人間關係에 얽매여온 當時의 日本人에게 있어서, 個人의 自由와 解放을 가져다 준 것이 좋게 生覺되었음은 틀림없다. 그러나 그것을 無條件 기뻐할 수 없었던 사람, 오히려 그것의 限界를 보고 있었던 사람, 그가 바로 나쯔메 소우세끼이다. 이 때문에 소우세끼는 그 本格的인 最初의 著書인 「나는 고양이다=吾輩は猫である」에서 부터 最後의 작품인 明暗 에 이르기까지 一貫해서 「近代文明」, 「近代自我」의 問題를 다루고, 이것을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소우세끼가 近代文明에 對하여 어떻게 多方面으로 애태웠었는지는 「고양이」 속에서“이 추세로 文明이 發達해 간다면 난 살고 싶지 않다”라고 쿠사미선생을 通해서 말하는 場面에서 벌써 드러나고 있다. 西洋文物은 確實히 日本人의 生活은 便利하게 만들기는 했다. 그러나 그외 同時에 유입된 精神的인 面에서의 變化, 특히 “자나, 깨나, 나 여기에 나타나는 ‘나’가 도처에 집요하게 따라다닌다. ”自己主張이 强한 人間增加에 소우세끼는 초조해 한 것이다. 그것은 “겸손의 美德”이라는 東洋的인 儒敎倫理에 依해 人間形成이 된 소우세끼에게 있어서는 견디기 힘든 일이었다.
“나는 불유쾌한 나머지 울화통이 터질것만 같아 참을수가 없다. 어느쪽을 봐도 재미없는 일만으로 가득할 뿐……”이라고 쿠샤미先生에게 말하게 하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이 이후의 作品에서도 소우세끼는 自我가 强해진 結果, 사람들이 어떠한 狀況에 처해지게 되었는가를 도처에 묘사해 보이고 있지만, 그것은 現代人의 不安과 孤獨, 「現代人에게 있어서 사랑의 問題 等의 主題가 되어 지금 마치 우리들에게 새로운 問題提起를 하고 있는듯이 生覺되는 것이다. 이같은 問題提起는 같은 東洋에 속하고, 일찌기 日本과 共通의 儒敎倫理에 依해 人間形成이 되어온 우리나라에 있어서도, 앞으로의 理想像인 敎育像, 人間本然의 자세를 生覺하는 바에 있어 重要한 論題라고 生覺된다.
본고에서는 人間自我의 問題를 추궁했던 作家라고 일컬어지는 소우세끼에게 特히 촛점을 두어, 上記의 테마를 더듬어 보았다.
목차 (Table of Contents)
Significance of Redox Potential and Oxygen Uptake on Xylose Fermentation
바디나물 과실의 Furanocoumarin 성분연구(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