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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와 고백: 조선 천주교의 고해성사 = Confession of Sin: The Sacrament of Penance in Korean Catholicism in the 186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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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11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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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paper aims to elucidate characteristics of the sacrament of penance in Korea in the 1860s. The sacrament of penance as a ritual is most distinctive in the Catholic Church because of its sturctural intimacy between priests and believers. To see how a religion has made a ritual distinctive in a new settlement, this paper consists of three parts. Firstly, it gives an overview of historic decisions about the sacrament of penance made in the Catholic Council of Lateran, of Trent, and the Second Vatican Council. Secondly, this paper examines two Synods: one held in Szechwan(四川省), China in 1830, and the other in Korea in 1857. They are important to understand the general thoughts of the sacrament among the Catholic missionaries in Korea.  Finally, this paper focuses on the sacrament of penance in Korea in the 1860s. Missionaries translated the 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 into Korean and published many books to educate believers. These books show that the missionaries emphasized the need of the sacrament of penance; and especially, they highlighted meditation, the beginning in the process of this ritual. The Catholic missionaries wanted Korean believers to reflect on their past acts and words before the ritual so that the believers could realize their conscience. Through the sacrament, the believers internalized the Catholic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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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paper aims to elucidate characteristics of the sacrament of penance in Korea in the 1860s. The sacrament of penance as a ritual is most distinctive in the Catholic Church because of its sturctural intimacy between priests and believers. To see ho...

      This paper aims to elucidate characteristics of the sacrament of penance in Korea in the 1860s. The sacrament of penance as a ritual is most distinctive in the Catholic Church because of its sturctural intimacy between priests and believers. To see how a religion has made a ritual distinctive in a new settlement, this paper consists of three parts. Firstly, it gives an overview of historic decisions about the sacrament of penance made in the Catholic Council of Lateran, of Trent, and the Second Vatican Council. Secondly, this paper examines two Synods: one held in Szechwan(四川省), China in 1830, and the other in Korea in 1857. They are important to understand the general thoughts of the sacrament among the Catholic missionaries in Korea.  Finally, this paper focuses on the sacrament of penance in Korea in the 1860s. Missionaries translated the 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 into Korean and published many books to educate believers. These books show that the missionaries emphasized the need of the sacrament of penance; and especially, they highlighted meditation, the beginning in the process of this ritual. The Catholic missionaries wanted Korean believers to reflect on their past acts and words before the ritual so that the believers could realize their conscience. Through the sacrament, the believers internalized the Catholic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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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 글은 1860년대 조선 천주교의 고해성사가 어떤 성격을 가졌는지 확인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진다. 고해성사는 천주교의 가장 대표적인 의례이자 천주교만이 가진 톡특한 실천 행위이다. 새로운 땅에 정착하는 종교가 독특한 의례를 어떻게 주조했는지에 관심을 가진 이 글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있다. 우선, 주요 공의회에서 고해성사를 어떻게 규정하는지 그 역사를 살펴본다. 이는 천주교 내에서 고해성사가 어떤 성격을 가졌는지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또한, 천주교가 조선에 전래된 점을 고려하여, 중국과 조선에서 개최된 시노드 결정 사항을 파악하고, 천주교 선교사들이 고해성사에 관해 공유했던 지침과 생각들에 주목한다. 마지막으로 이 두 부분을 배경으로 하여, 1860년대 조선 천주교의 고해성사에 관해 본격적으로 살펴보았다.  조선의 선교사들은 다양한 서적을 번역 출판하고 이를 통해서 교리 교육을 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특히 당시 선교사들이 지향했던 고해성사 교육의 특징을 알아보았다. 선교사들은 고해성사 각 단계의 의미와 더불어 의례의 규칙 등을 교육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의례의 가장 첫 단계인 성찰에 관한 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보인다. 고해성사의 규칙이 마련되면서 신자들은 이제 자신의 과거 행위들을 철저히 관찰하고 이를 고백하는 행위들을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서 천주교적 신념들을 내면화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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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1860년대 조선 천주교의 고해성사가 어떤 성격을 가졌는지 확인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진다. 고해성사는 천주교의 가장 대표적인 의례이자 천주교만이 가진 톡특한 실천 행위이다. 새...

      이 글은 1860년대 조선 천주교의 고해성사가 어떤 성격을 가졌는지 확인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진다. 고해성사는 천주교의 가장 대표적인 의례이자 천주교만이 가진 톡특한 실천 행위이다. 새로운 땅에 정착하는 종교가 독특한 의례를 어떻게 주조했는지에 관심을 가진 이 글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있다. 우선, 주요 공의회에서 고해성사를 어떻게 규정하는지 그 역사를 살펴본다. 이는 천주교 내에서 고해성사가 어떤 성격을 가졌는지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또한, 천주교가 조선에 전래된 점을 고려하여, 중국과 조선에서 개최된 시노드 결정 사항을 파악하고, 천주교 선교사들이 고해성사에 관해 공유했던 지침과 생각들에 주목한다. 마지막으로 이 두 부분을 배경으로 하여, 1860년대 조선 천주교의 고해성사에 관해 본격적으로 살펴보았다.  조선의 선교사들은 다양한 서적을 번역 출판하고 이를 통해서 교리 교육을 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특히 당시 선교사들이 지향했던 고해성사 교육의 특징을 알아보았다. 선교사들은 고해성사 각 단계의 의미와 더불어 의례의 규칙 등을 교육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의례의 가장 첫 단계인 성찰에 관한 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보인다. 고해성사의 규칙이 마련되면서 신자들은 이제 자신의 과거 행위들을 철저히 관찰하고 이를 고백하는 행위들을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서 천주교적 신념들을 내면화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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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회죄직지"

      2 달레, 샤를르, "한국천주교회사(上 中 下)" 한국교회사연구소 1980

      3 방상근, "한국천주교회사 3" 한국교회사연구소 2010

      4 한국가톨릭대사전편찬위원회, "한국가톨릭대사전" 한국교회사연구소 1985

      5 조현범, "특별 권한(Facultates) 연구 : 브뤼기에르 주교의 경우를 중심으로" (재)한국교회사연구소 (38) : 43-68, 2012

      6 "텬쥬셩교공과"

      7 포트만, 존, "죄의 역사" 리더스북 2008

      8 노용필, "조선후기 천주교 한글 필사본 교리서의 유통" 인문과학연구소 23 : 31-54, 2009

      9 조현범, "조선의 선교사, 선교사의 조선" 한국교회사연구소 2008

      10 장신호, "쓰촨 대목구 시노드" 한국교회사연구소 2012

      1 "회죄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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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조현범, "특별 권한(Facultates) 연구 : 브뤼기에르 주교의 경우를 중심으로" (재)한국교회사연구소 (38) : 43-6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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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장신호, "쓰촨 대목구 시노드" 한국교회사연구소 2012

      11 "신명초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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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셩챨긔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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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푸코, 미쉘, "성의 역사 1권" 나남출판 2010

      16 주세페 알베리고, "보편 공의회 문헌집 제3권: 트렌토 공의회 제1차 바티칸 공의회 Conciliorum Oecumenicorum Decreta" 가톨릭출판사 2013

      17 주세페 알베리고, "보편 공의회 문헌집 제2권 전편: 제1~4차 라테란 공의회 제1~2차 리옹 공의회 Conciliorum Oecumenicorum Decreta" 가톨릭출판사 2009

      18 최재호, "고해성사와 종교개혁" 부산경남사학회 (63) : 119-146, 2007

      19 이기혁, "고해성사에 대한 신학적 고찰"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0

      20 "聖敎要理問答"

      21 Asad, Talal, "Genealogies of Religion : Discipline and Reasons of Power in Christianity and Islam" The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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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이민희, "18세기 말∼19세기 천주교 서적 유통과 국문독서문화의 상관성 연구" 인문학연구원 71 (71): 9-4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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