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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손해보험산업에서 감독목적 가용자본의 가치관련성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Value Relevance of the Statutory-purpose Available Capital in the Non-life Insurance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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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3547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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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In this paper I empirically analyzed the value relevance of available capital which was disclosed in the annual report of domestic insurance companies. Even though available capital in excess of net asset value(hereafter ‘excess capital’) is not a...

      In this paper I empirically analyzed the value relevance of available capital which was disclosed in the annual report of domestic insurance companies. Even though available capital in excess of net asset value(hereafter ‘excess capital’) is not an equity calculated by the accounting standards, this amount is recognized as a firm’s statutory-purpose capital in the calculation of solvency margin ratio. In this situation, I investigated the market response to the excess capital.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regression coefficient of the excess capital has a significant positive value in the regression model which includes the excess capital as an explanatory variable and a firm’s value as a dependent variable. This result suggests that the excess capital is recognized as a positive item in the capital market, even if the excess capital is not an equity of insurance company in IFRS.
      Second, contrary to my expectations, I couldn’t find the empirical evidence that the value relevance of excess capital differs from the firm’s size. This result is different from the prevalent view that the big-sized firms’ stocks are usually transacted actively in the capital market and market participants are concerned about these firms, therefore, market participants tend to use more information including the statutory information in the valuation process of a big firm’s stock.
      This study has a contribution because I investigated the relation between statutory-purpose equity and a firm’s value, which has not been analyzed so 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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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논문에서는 국내 보험회사들이 사업보고서에 공시하고 있는 가용자본의 가치관련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손해보험회사의 가용자본은 장부상의 자본을 기초로 보험업감독규정에 따라 ...

      본 논문에서는 국내 보험회사들이 사업보고서에 공시하고 있는 가용자본의 가치관련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손해보험회사의 가용자본은 장부상의 자본을 기초로 보험업감독규정에 따라 자본의 성격이 있는 일부 항목을 가산하고 자산성이 없는 일부 항목을 차감하여 산출하는데, 일반적으로 가용자본은 장부상 자본을 초과한다. 이러한 가용자본 중 장부상 자본을 초과하는 부분(이하 ‘초과자본’)은 회계기준상 자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감독목적상 특별히 자본으로 인정받은 부분이기 때문에 자본의 성격과 부채 또는 자산의 차감항목으로서의 성격을 동시에 갖는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그 성격상 논란의 여지가 있는 보험회사의 초과자본을 자본시장에서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과자본을 설명변수로 포함하고 기업가치를 종속변수로 하는 회귀식에서 초과자본의 회귀계수가 유의한 양(+)의 값을 가졌다. 이는 초과자본이 비록 회계기준에서는 보험회사의 자본으로 인정받지는 못하지만 감독목적상의 자본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된 것으로 보인다.
      둘째, 초과자본의 가치관련성이 해당 보험회사의 규모에 따라 차별화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 분석한 결과, 대형 보험회사의 주식종목이 시장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시장참여자의 관심정도가 높아 주가결정과정에서 보다 많은 감독상의 정보가 활용되기 때문에 대형사 그룹의 가치관련성이 더 높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기업규모로 구분한 대형사와 중소형사 그룹 간 초과자본의 기업가치 관련성에는 체계적인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그 동안 연구가 거의 없었던 감독목적상의 자본과 기업가치와의 연관성을 밝혔다는 점에서 공헌점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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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백원선, "지식기반산업의 연구개발비 정보의 가치관련성" 2003

      2 오창수, "지급여력비율 수준에 따른 회계정보의 가치관련성에 관한 연구- 손해보험산업을 중심으로 -" 한국리스크관리학회 24 (24): 41-67, 2013

      3 이재은, "증권회사 고객예수금의 가치관련성" 한국회계학회 21 (21): 171-202, 2012

      4 백원선, "이익지속성이 순자산과 회계이익에 대한 주가배수에 미치는 영향" 24 (24): 61-83, 1999

      5 윤재원, "외환위기와 은행회계정보의 주가관련성 변화에 관한 연구" 한국회계학회 30 (30): 35-64, 2005

      6 정혜영, "연구개발비 정보의 기업가치 관련성에 관한 연구: 산업별 비교" 한국경영학회 32 (32): 257-28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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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강내철, "손해보험회사의 비상위험준비금에 대한 자본시장의 평가" 한국리스크관리학회 24 (24): 3-28, 2013

      9 조석희, "손해보험산업에서 경과손해율과 순사업비율의 정보유용성에 관한 연구" 대한회계학회 19 (19): 221-24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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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창수, "지급여력비율 수준에 따른 회계정보의 가치관련성에 관한 연구- 손해보험산업을 중심으로 -" 한국리스크관리학회 24 (24): 41-6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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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오창수, "생명보험론" 박영사 2001

      11 심규영, "비상위험준비금의 정보가치에 대한 실증적 연구" 12 (12): 39-65, 2001

      12 오태형, "비상위험준비금에 대한 자본시장의 가치평가에 관한 연구" 한국리스크관리학회 14 (14): 3-26, 2003

      13 조석희, "보험회사의 미상각신계약비에 대한 자본시장의 평가" 한국회계학회 23 (23): 205-2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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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김연용, "감사인의 특성이 회계정보의 기업가치관련성에 미치는 영향" 대한회계학회 18 (18): 73-94, 2013

      18 최정호, "IFRS 채택과 회계정보의 가치관련성" 한국회계학회 38 (38): 391-424, 2013

      19 백원선, "Does clean/dirty surplus matter in equity pricing?" 1999

      20 Collins, Daniel W., "Changes in the valuerelevance of earnings and book values over the past forty years" 24 (24): 39-67, 1997

      21 Anthony, Joseph H., "Accounting estimation disclosures and firm valuation in the property-casualty insurance industry" 12 (12): 257-281,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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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9-11-12 학회명변경 한글명 : 대한회계학회 -> 한국회계정책학회
      영문명 : KOREAN ACADEMIC SOCIETY OF ACCOUNTING -> Korean Association for Accounting and Policy
      KCI등재
      2018-11-30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회계연구 -> 회계와 정책연구
      외국어명 : Korean Academic Society of Accounting -> Review of Accounting and Policy Studies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6-12-01 평가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2-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7-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5-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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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98 0.98 1.21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19 1.13 2.034 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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