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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복합재난 대응 커뮤니티 기반 리질리언스 구축에 관한 기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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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G375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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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동일본대지진과 같은 대형복합 재난의 경우, 지금까지 축적해온 과학기술의 방재력을 초월하기 때문에 물리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사회를 구성하는 요소에 대한 심각한 피해를 야기한다. 따라서 우선 국가적 차원에서는 종합적인 리스크 거버넌스 및 재난대응시스템을 갖추어야 하고, 지역사회 차원에서는 재난방재문화를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리질리언스 사회란 토목학의 관점에서 재난에 대한 구조물적 방어(strutral measure)수준이 높은 사회라는 의미도 있지만, 현재 일본지역사회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재난 후의 대응력과 일상생활로의 복원력이 높은 사회를 지향한다는 것이다. 일본의 경우 수많은 재난을 겪으며 지역 내에서 계승되어온 소위 ‘방재문화’가 있다. 이러한 ‘방재문화’는 현대사회의 변화와 함께 의미를 잃어가는 추세에 있다. 일본은 전통적 방재문화와 함께 현대 과학기술의 지식과 변화를 반영하고 융합하면서 현대사회에 어울리는 새로운 방재문화의 발전을 강구하고 있다.
      본 연구는 동일본대지진 이후 어떻게 사회를 지키고 유지시킬 것인가, 어떻게 하면 빠르게 회복을 할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그리고 지역사회 차원에서 리질리언스의 관점으로 바라보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일본의 재난을 입은 지역사회의 복귀⦁부흥과정 및 재난을 준비하는 지역사회의 대비과정을 ‘리질리언스를 통한 재난안전문화의 변화’라는 관점으로 분석한다.
      지역사회간 격차가 존재하므로 리질리언스에 필요한 요건이 무엇인가를 밝히는 것도 본 연구의 핵심사항이다. 즉, 리질리언스를 위해 지역사회가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최소한의 요소를 파악하여 그러한 재난안전문화를 타 지역에 어떤 식으로 적용할 것인가를 명백하게 함으로써 언제가 닥칠 재난에 준비해야 할 리질리언스 사회 구축에 필요한 요소를 논한다.
      동일본대지진 이후의 리질리언스를 통한 일본사회변화를 국가적 차원과 지역사회적 차원으로 파악하기 위해서 다음의 핵심적인 4가지 단계로 분석한다.

      1) 교토대학 방재연구소 사회방재시스템 연구실과 동 연구소의 감재사회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일본 지역경영 실천사협회 등과의 네트워크 이용과 지속적인 연구교류를 통한 양질의 자료 수집 및 협력 통한 선진사례 연구를 지향한다.
      2) 일본의 리질리언스에 관한 연구 및 프로젝트문헌과 ‘쓰나미 텐덴코’와 ‘재난봉사활동’과 같은 사회학적 일본지역사회 방재연구 사례조사를 통해 일본사회의 리질리언스를 구조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틀을 정립한다.
      3) 재난 이후의 사회변화를 분석하여 재난 이후의 일본사회가 어떻게 변화되어왔으며 동일본대지진 이후에 도입된 리질리언스 개념이 일본사회에 어떻게 관여할 것인지 분석한다.
      4) 국가 리질리언스 동향에 따른 일본 지역사회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주민 및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심층인터뷰 및 워크숍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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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일본대지진과 같은 대형복합 재난의 경우, 지금까지 축적해온 과학기술의 방재력을 초월하기 때문에 물리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사회를 구성하는 요소에 대한 심각한 피해를 야기한다. 따...

      동일본대지진과 같은 대형복합 재난의 경우, 지금까지 축적해온 과학기술의 방재력을 초월하기 때문에 물리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사회를 구성하는 요소에 대한 심각한 피해를 야기한다. 따라서 우선 국가적 차원에서는 종합적인 리스크 거버넌스 및 재난대응시스템을 갖추어야 하고, 지역사회 차원에서는 재난방재문화를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리질리언스 사회란 토목학의 관점에서 재난에 대한 구조물적 방어(strutral measure)수준이 높은 사회라는 의미도 있지만, 현재 일본지역사회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재난 후의 대응력과 일상생활로의 복원력이 높은 사회를 지향한다는 것이다. 일본의 경우 수많은 재난을 겪으며 지역 내에서 계승되어온 소위 ‘방재문화’가 있다. 이러한 ‘방재문화’는 현대사회의 변화와 함께 의미를 잃어가는 추세에 있다. 일본은 전통적 방재문화와 함께 현대 과학기술의 지식과 변화를 반영하고 융합하면서 현대사회에 어울리는 새로운 방재문화의 발전을 강구하고 있다.
      본 연구는 동일본대지진 이후 어떻게 사회를 지키고 유지시킬 것인가, 어떻게 하면 빠르게 회복을 할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그리고 지역사회 차원에서 리질리언스의 관점으로 바라보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일본의 재난을 입은 지역사회의 복귀⦁부흥과정 및 재난을 준비하는 지역사회의 대비과정을 ‘리질리언스를 통한 재난안전문화의 변화’라는 관점으로 분석한다.
      지역사회간 격차가 존재하므로 리질리언스에 필요한 요건이 무엇인가를 밝히는 것도 본 연구의 핵심사항이다. 즉, 리질리언스를 위해 지역사회가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최소한의 요소를 파악하여 그러한 재난안전문화를 타 지역에 어떤 식으로 적용할 것인가를 명백하게 함으로써 언제가 닥칠 재난에 준비해야 할 리질리언스 사회 구축에 필요한 요소를 논한다.
      동일본대지진 이후의 리질리언스를 통한 일본사회변화를 국가적 차원과 지역사회적 차원으로 파악하기 위해서 다음의 핵심적인 4가지 단계로 분석한다.

      1) 교토대학 방재연구소 사회방재시스템 연구실과 동 연구소의 감재사회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일본 지역경영 실천사협회 등과의 네트워크 이용과 지속적인 연구교류를 통한 양질의 자료 수집 및 협력 통한 선진사례 연구를 지향한다.
      2) 일본의 리질리언스에 관한 연구 및 프로젝트문헌과 ‘쓰나미 텐덴코’와 ‘재난봉사활동’과 같은 사회학적 일본지역사회 방재연구 사례조사를 통해 일본사회의 리질리언스를 구조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틀을 정립한다.
      3) 재난 이후의 사회변화를 분석하여 재난 이후의 일본사회가 어떻게 변화되어왔으며 동일본대지진 이후에 도입된 리질리언스 개념이 일본사회에 어떻게 관여할 것인지 분석한다.
      4) 국가 리질리언스 동향에 따른 일본 지역사회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주민 및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심층인터뷰 및 워크숍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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