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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정치학의 자생적 성장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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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진행된다. 첫째, 주요국가의 대표적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의 내용을 분석한다. 구체적으로 각국별로 2개 대표 학술지를 선정한 후 1945년 이후 2005년까지 게재된 모든 논문을 검토하여 사용된 연구방법, 개념, 연구대상을 분류한다. 둘째, 개별국가의 정치학에서 사용된 주요 연구방법, 개념, 연구대상과 미국 정치학에서 사용된 주요 연구방법, 개념, 연구대상간 연계를 순위상관계수(rank-order coefficient) 분석을 통하여 드러내고자 한다. 이는 한국 정치학계가 선험적으로 수용하고 있는 한국 정치학의 미국 편향성을 구체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셋째, 개별국가의 정치학간 비교연구를 통하여, 개별국가에서 자생적으로 발전한 정치학 분야를 확인한다.

      본 연구는 정치학의 자생적 발전과 대미편향성에 대한 국가간 비교연구를 위하여 4개국(한국, 일본, 프랑스, 영국)을 선택한다. 이들이 선택된 이유는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는 지역간 배려이다. 아시아 2개국과 유럽 2개국을 선택하여, 아시아 국가들과 유럽 국가들간의 학문적 정체성 및 대미편향성에 대한 차이를 분석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는, 언어의 문제이다. 영어권 국가인 영국을 선택하고, 비영어권 국가 3개국을 선택하여 영어권 국가와 비영어권 국가간 비교연구를 하려 한다. 셋째는 이들 국가들은 자국의 정치학적 정체성을 모색하기 위한 진지한 노력들이 진행되어 왔다는 의미에서 조사대상 국가로 선택된 것이다.

      동아시아 국가가 과도하게 선택된 이유는 과거 상이한 정치학 연구 동향의 수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한국은 전후부터 미국 의존도가 높았다. 반면, 일본은 도제제도와 같은 자국의 독특한 교육체제로 인해 미국유학이 선호되지 않고 있고 자생적 발전 경로를 보였다. 상이한 조건에 출발한 한국과 일본 정치학 연구동향의 수렴 여부는 정치학 발전에 있어 보편성과 특수성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중요한 기회이다.

      본 연구는 각 국가별 정치학계 대표 학술지 2개를 선정한 후 게재된 연구논문의 내용을 분석한다. 연구시기는 1945년부터 2005년으로 한정한다. 이는 10년 단위로 구분하여 각국 정치학의 발전 동향을 보이고, 각국 정치학과 미국 정치학의 연관을 보이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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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진행된다. 첫째, 주요국가의 대표적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의 내용을 분석한다. 구체적으로 각국별로 2개 대표 학술지를 선정한 후 1945년 이후 2005년까지 ...

      본 연구는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진행된다. 첫째, 주요국가의 대표적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의 내용을 분석한다. 구체적으로 각국별로 2개 대표 학술지를 선정한 후 1945년 이후 2005년까지 게재된 모든 논문을 검토하여 사용된 연구방법, 개념, 연구대상을 분류한다. 둘째, 개별국가의 정치학에서 사용된 주요 연구방법, 개념, 연구대상과 미국 정치학에서 사용된 주요 연구방법, 개념, 연구대상간 연계를 순위상관계수(rank-order coefficient) 분석을 통하여 드러내고자 한다. 이는 한국 정치학계가 선험적으로 수용하고 있는 한국 정치학의 미국 편향성을 구체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셋째, 개별국가의 정치학간 비교연구를 통하여, 개별국가에서 자생적으로 발전한 정치학 분야를 확인한다.

      본 연구는 정치학의 자생적 발전과 대미편향성에 대한 국가간 비교연구를 위하여 4개국(한국, 일본, 프랑스, 영국)을 선택한다. 이들이 선택된 이유는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는 지역간 배려이다. 아시아 2개국과 유럽 2개국을 선택하여, 아시아 국가들과 유럽 국가들간의 학문적 정체성 및 대미편향성에 대한 차이를 분석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는, 언어의 문제이다. 영어권 국가인 영국을 선택하고, 비영어권 국가 3개국을 선택하여 영어권 국가와 비영어권 국가간 비교연구를 하려 한다. 셋째는 이들 국가들은 자국의 정치학적 정체성을 모색하기 위한 진지한 노력들이 진행되어 왔다는 의미에서 조사대상 국가로 선택된 것이다.

      동아시아 국가가 과도하게 선택된 이유는 과거 상이한 정치학 연구 동향의 수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한국은 전후부터 미국 의존도가 높았다. 반면, 일본은 도제제도와 같은 자국의 독특한 교육체제로 인해 미국유학이 선호되지 않고 있고 자생적 발전 경로를 보였다. 상이한 조건에 출발한 한국과 일본 정치학 연구동향의 수렴 여부는 정치학 발전에 있어 보편성과 특수성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중요한 기회이다.

      본 연구는 각 국가별 정치학계 대표 학술지 2개를 선정한 후 게재된 연구논문의 내용을 분석한다. 연구시기는 1945년부터 2005년으로 한정한다. 이는 10년 단위로 구분하여 각국 정치학의 발전 동향을 보이고, 각국 정치학과 미국 정치학의 연관을 보이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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