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시인의 말 = 12
- 제1부
- 고등어 = 12
- 바다상회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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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애지, 2020
2020
한국어
811.7 판사항(6)
895.715 판사항(23)
9788992219884 03810: ₩10000
단행본(다권본)
대전
공중부양사 : 김요아킴 시집 / 지은이: 김요아킴
141 p. ; 20 cm
애지시선 ; 087 애지시선 ; 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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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공중부양사 (김요아킴 시집)
기억, 응시 그리고 성찰의 詩 김요아킴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이다. 2003년 등단 이후 줄곧 삶에 대한 진지한 응시와 성찰, 그리고 사회적 쟁점이 발생하는 고비와 길목마다 시인으로서의 현실참여와 문학적 응답을 회피하지 않으며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쳐왔던 그는 이번 시집에서도 한국 근현대사의 질곡과 일상의 시공간을 직조하며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만드는 데 온 마음을 다한다. 지난한 현실의 경계에서 통증 깊은 서사와 서정을 버무리며 삶의 안녕을 묻는 그의 시세계는 우리시대의 문학적 역할을 되새기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시집의 두드러진 특징은 3, 4부의 시편을 구성하는 ‘금곡동 아파트’ 연작시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연작시는 후기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소외 의식과 장소 상실감을 문명 비판적 시각에서 표현하며 부서진 ‘대지의 상상력’을 보여준다. 금곡동은 도시 개발과 자연 파괴의 공간이지만, 고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생의 배움을 얻는 장소이다. 표제작 ‘공중부양사’도 아파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