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地球)보행의 신(新)문명도시’, 부산이 되려면

국문 초록 (Abstract)

◯ 길의 도시, 부산의 역사성을 품어 지구보행의 신(新) 문명을 여는 중심 도시 부산이 되려면 ▲‘사람중심 바람개비형’ 보행정책의 선순환 구조 형성 ▲‘부산 보행권 향상 조례(가칭)’ 제정 ▲보행 상징사업의 계기적 실행 ▲지역 활력을 키우는 보행경영기법 적용이 필요
[그림 본문 참조]

목차 (Table of Contents)

• [목차&요약]
• [Ⅰ. ‘지구보행 신(新)문명도시’, 부산의 가능성]
• 1. 지구에서 가장 큰 태평양과 유라시아 대륙의 경계에 위치한 지정학적 입지성
• 2. 하늘 · 바다 · 땅에서 인본(人本) 중심의 길을 열어간 도시, 부산의 역사 문화적 정체성
• [Ⅱ. 부산지역 현(現) 보행여건, 부산의 잠재력]
• 1. 부산 시민의 마음 속 보행길에 대한 관념은 넓은 편(가기 어려운 공간까지 포함)
• 2. 부산의 보행길은 산길 1,216.3km와 도로 길이를 합해 약 6,730.3km로 긴 편
• 3. 부산 보행길 해결과제를 담은 ‘부산 도심 보행길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
• [Ⅲ. 보행중심 시(市) 정책과제, 부산의 실행력]
• 1. 부산 보행정책의 선순환 구조 형성 - ‘사람중심 바람개비형’ 정책 실행
• 2. 보행길 제도체계 보완 및 강화 - ‘부산 보행권 향상 조례(가칭)’ 제정 및 조직체계 구축
• 3. 보행 상징사업의 계기적 실행 - ‘부산보행원표’ 설치 및 상징사업 지속 추진
• 4. 지역활력을 위한 보행경영방법 접목 - 그린 뉴딜과 연계해 보행길 장소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