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책을 내면서 = 5
- 51. 소네트 = 8
- 52. 마드리갈 = 12
- 53. 칸초네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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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작가와비평, 2020
2020
한국어
881 판사항(6)
851.1 판사항(23)
9791155922545 03880: ₩12800
단행본(다권본)
서울
칸초니에레 : 51~100 / 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 지음 ; 김효신 옮김
Canzoniere
253 p. ; 19 cm
작가와비평 시선 작가와비평 시선
원저자명: Francesco Petrar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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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칸초니에레 51~100
중세와 근대를 연결하는 과도기적 인물이자 “최초의 르네상스인”이라는 평가를 받는 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Francesco Petrarca, 1304~1374)는 이탈리아 인문주의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라틴어 학자다. 그는 1304년 7월 20일 이탈리아 아레초에서 태어나 1374년 7월 19일 아르콰에서 생을 마칠 때까지 약 70년간의 삶을 통해 문학에 대한 사랑을 철저하게 실천한 계관 시인이다. 시집 ≪칸초니에레≫는 그 페트라르카의 불후의 명작으로, 이탈리아 서정시의 효시이다. 또한 서양 시문학사상 가장 절대적인 영향력을 보여준 시집이자, 서양 근대 서정시의 정전(正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시집에 수록된 작품은 총 366편으로, 그중 317편은 소네트, 그리고 칸초네 29편, 세스티나 9편, 발라드 7편, 마드리갈 4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책에는 그중에 51번째 소네트에서부터 100번째 소네트에 이르기까지 50편의 시작품들이다. ≪칸초니에레≫는 천상과 지상 사이, 육체와 정신 사이의 치유될 수 없는 갈등을 지배하는 사랑 이야기다. 인간적인것, 특히 아름다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