科學의 發達과 文學

국문 초록 (Abstract)

자칫 주지적 기술비평으로서 순문학적 분석비평가들이라고 신비평가들이 속단되기 쉬운 위험을 안고 있는 이 공통요소는 과학과 테크러지와 물질주의가 극성을 부리기 때문에 생겨난 위기의식의 배설물들이다. 자연과학과 공업기술과 화려하고 편리한 문명의 이기에 박탈당한 사상과 윤리와 도덕과 가치와 정서와 감성등의 고갈상태에서 비평이 지향한느 사회문화적 관심은 언어 분석에서 흥미를 얻는 것으로부터 출발한 것이다. 뉴크리티시즘은 그렇기 때문에 그 몹쓸 핵 우산을 생산시킨 현대과학의 테크놀리지를 닮은 기술(Technisue)이 아니고 그에 앞선 하나의 의식(Consciousness)이었다.
결국 과학의 발달은 문학의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건설을 실증한다. 요즈음의 문학연구, 특히 문헌조사분야 마저 컴퓨터에 의탁하는 마당이다. 그러니 문학은 그 세계를 원심력(Centrifugal force)으로 집중시키는가 보다. 이렇게 말한다면 지나친 망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