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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연제(포스터) : P-18 ; AdvanSure CD real-time PCR법을 이용한 Clostridium difficile 독소 A 및 B 검출의 유용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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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배경: Clostridium difficile은 주요 원내 감염균 중 하나로서 항균제 연관설사(antibiotic-associateddiarrhea), 위막성 대장염(pseudomembranous colitis) 등을 일으킨다. C. difficile 배양법은 민감도가 우수하지만 검사 소요시간이 길고, 독소를 생성하지 않는 균주도 배양되는 단점이 있다. C.difficile 독소면역시험은 민감도는 낮으나 검사 소요시간이 짧고, 방법이 간편하여 검사실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real-time PCR을 이용한 독소 A 및 B 검출방법인 AdvanSureCD real-time PCR(LG생명과학, 한국)의 임상적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0년 6월부터 9월까지 세브란스병원 미생물검사실에 C. difficile 배양 및 독소검사를 의뢰한 303개의 설사변 검체를 대상으로 하였다. C. difficile 배양, toxin B PCR, VIDAS ToxinA/B(bioMerieux SA, Mercy-I``Etoile, France) 및 AdvanSure CD real-time PCR의 방법으로 검사를 시행하였다. 검체는 C. difficile 선택배지(Clostridium difficile selective agar, BD, USA)에 접종하여 35℃, 48시간 혐기성으로 배양하였다. 증식된 집락은 ATB rapid ID 32A(bioMerieuxSA)을 이용하여 동정하였고, C. difficile 균주는 toxin B PCR을 시행하였다. 결과: 대상 검체 중 44검체(14%)에서 C. difficile이 증식하였으며, 이 중 23주(7%)는 toxin BPCR 양성이었다. VIDAS Toxin A/B는 13검체(4%)에서 양성결과를 보였으며, 배양 및 toxin BPCR 결과와 비교할 때 민감도는 60%, 특이도는 99%, 일치도는 94%이었다. 한편 AdvanSureCD real-time PCR은 37검체에서 양성결과를 보여 민감도는 95%, 특이도는 94%, 일치도는 94% 이었고, 배양 및 toxin B PCR 결과와 불일치를 보인 12예의 환자 병력조사에서 3예는 위막성 대장염 환자이였다. 결론: AdvanSure CD real-time PCR은 VIDAS Toxin A/B에 비하여 민감도가 매우 높았고, C.difficile 배양 음성인 위막성 대장염 환자 3예에서 양성결과를 보였다. AdvanSure CD real-timePCR은 미생물검사실에서 C. difficile 독소 검출에 유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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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Clostridium difficile은 주요 원내 감염균 중 하나로서 항균제 연관설사(antibiotic-associateddiarrhea), 위막성 대장염(pseudomembranous colitis) 등을 일으킨다. C. difficile 배양법은 민감도가 우수하지만 ...

      배경: Clostridium difficile은 주요 원내 감염균 중 하나로서 항균제 연관설사(antibiotic-associateddiarrhea), 위막성 대장염(pseudomembranous colitis) 등을 일으킨다. C. difficile 배양법은 민감도가 우수하지만 검사 소요시간이 길고, 독소를 생성하지 않는 균주도 배양되는 단점이 있다. C.difficile 독소면역시험은 민감도는 낮으나 검사 소요시간이 짧고, 방법이 간편하여 검사실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real-time PCR을 이용한 독소 A 및 B 검출방법인 AdvanSureCD real-time PCR(LG생명과학, 한국)의 임상적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0년 6월부터 9월까지 세브란스병원 미생물검사실에 C. difficile 배양 및 독소검사를 의뢰한 303개의 설사변 검체를 대상으로 하였다. C. difficile 배양, toxin B PCR, VIDAS ToxinA/B(bioMerieux SA, Mercy-I``Etoile, France) 및 AdvanSure CD real-time PCR의 방법으로 검사를 시행하였다. 검체는 C. difficile 선택배지(Clostridium difficile selective agar, BD, USA)에 접종하여 35℃, 48시간 혐기성으로 배양하였다. 증식된 집락은 ATB rapid ID 32A(bioMerieuxSA)을 이용하여 동정하였고, C. difficile 균주는 toxin B PCR을 시행하였다. 결과: 대상 검체 중 44검체(14%)에서 C. difficile이 증식하였으며, 이 중 23주(7%)는 toxin BPCR 양성이었다. VIDAS Toxin A/B는 13검체(4%)에서 양성결과를 보였으며, 배양 및 toxin BPCR 결과와 비교할 때 민감도는 60%, 특이도는 99%, 일치도는 94%이었다. 한편 AdvanSureCD real-time PCR은 37검체에서 양성결과를 보여 민감도는 95%, 특이도는 94%, 일치도는 94% 이었고, 배양 및 toxin B PCR 결과와 불일치를 보인 12예의 환자 병력조사에서 3예는 위막성 대장염 환자이였다. 결론: AdvanSure CD real-time PCR은 VIDAS Toxin A/B에 비하여 민감도가 매우 높았고, C.difficile 배양 음성인 위막성 대장염 환자 3예에서 양성결과를 보였다. AdvanSure CD real-timePCR은 미생물검사실에서 C. difficile 독소 검출에 유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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