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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 운율의 이론과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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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 연구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수행된다. 1차 년도에는 먼저 운율이론의 담론화를 위한 작업으로서 한국적 운율의 범주및 분석 모형에 제시되고, 서구, 일본 한국의 운율이론의 비교를 통해 용어와 개념의 비교 연구되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운율 이론의 개념을 규정하고 용어에 대한 해석을 한다.
      1차 년도의 성과를 바탕으로, 2차 년도에는 자유시운율의 분류 및 운율 자료의 구축을 목표로 한다. 먼저 운율생산의 메커니즘으로서의 고층과 사회적 외연의 규명하고, 그 두 계기 사이의 긴장 관계 속에서 생산되는 운율의 유형의 분석한다. 그리고 자유시율의 분류하여 그 리듬적 특성을 추출한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분석결과에 의거하여 운율자료의 선별 및 작품 분석을 시도한다.

      이러한 연구내용을 세부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I장에서는 시적 리듬이 과거의 노래적 세계에 유폐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생명체에 두루 편재되어 있는 주기적인 반복의 질서와 근원적으로는 닿아있는 것임을 논의한다. 리듬은 생명을 안정적으로 지속시키고 동시에 새로운 창조적 충동을 통해서 일상의 지루함과 피로에서 탈출하게 해준다. 리듬의 역사는 미래의 기억으로서 우리들 안에 항존하고 있기에 시적 운율에 대한 논의는 어제와 오늘의 문제이면서 미래의 문제가 된다.

      II장에서는 한국인이 리듬에 대하여 특별한 친숙한 문화적 배경을 갖고 있음을 밝히고, 이를 바탕으로 한 운율론의 범주를 설정하고, 운율분석의 틀을 제시한다.

      III장에서는 서구와 일본과 한국의 운율론을 용어와 용례 중심으로 비교 분석한다. 서구의 경우, .Lotz John., Chatman, Seymour., Hartman, Charles, O., Lamping, Dieter., Jakobson, Roman., Hollander, John., Easthope, Antony.등의 운율이론에서 나타나는 용어와 용례를 살펴본다. 일본의 경우 土居光知, 山田美妙와 같은 초기의 운율학자들의 음보율에 대한 제언에서부터 大西祝, 鈴木信太郎, , 福士幸次郎, 菅谷規矩雄, 久松潜一, 大岡信, 別宮貞徳, 松林尚志, 松浦友久, 川本皓嗣,이르는 20세기 후반의 학자들의 운율이론을 용어의 개념설정과 용례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한국의 경우 조윤제, 정병욱, 김석연, 정광, 이능우 초기연구로부터 김대행, 성기옥, 조창환, 오세영 그리고 이승복, 강홍기, 백운복, 황정산, 심원섭 등의 최근연구까지를 대상으로 운율개념을 고찰하고 비교한다.
      이러한 작업을 통하여 개념상의 자명한 오류나 모호함들을 제거해나가며 운율이론의 주요 개념어들을 추출하고 용어에 대하여 명료한 개념 해석을 덧붙인다. 여기에서는 주로 음보, 음보율, 음수율, 운율, 율격, 리듬, 율동, 분절, 휴지, 율행, 자유시, 외형률, 정형률, 내재율, 산문시 등의 용어가 다루어질 것이다.

      IV장에서는 지속적인 리듬의식의 고층(古層)과 새로운 충동들의 상관관계 속에서 운율이 만들어지는 역동적 양상을 규명한다. 이때 두 개의 계기는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변동되는 것인데, 고층에 변환에 작용하면서 새로운 운율의 탄생에 직접적인 계기가 되는 사회적 외연을 범주화시켜서 분석한다. 기층구조와 상호작용하는 사회적 외연은 크게 ①균형적 질서에의 충동, ②시각화에의 충동, ③조화와 상승에의 충동, ④전복과 일탈에의 충동, 이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각각의 충동이 빚어내는 운율은 자유시 운율의 하나의 분류기준이 될 수 있다.

      V 장에서는 위의 장에서 분석된 운율범주를 바탕으로 하여, 자유시 운율을 분류하고 각각의 리듬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고 있는 작품은 선별하여 운율자료를 구축한다. 자유시 운율은 ①사유의 리듬 ②추상화의 리듬 ③정화의 리듬 ④전복의 리듬으로 대별될 수 있으며, 각각에 적합한 시자료를 제시하고 운율론적 작품분석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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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수행된다. 1차 년도에는 먼저 운율이론의 담론화를 위한 작업으로서 한국적 운율의 범주및 분석 모형에 제시되고, 서구, 일본 한국의 운율이론의 비교를...

      이 연구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수행된다. 1차 년도에는 먼저 운율이론의 담론화를 위한 작업으로서 한국적 운율의 범주및 분석 모형에 제시되고, 서구, 일본 한국의 운율이론의 비교를 통해 용어와 개념의 비교 연구되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운율 이론의 개념을 규정하고 용어에 대한 해석을 한다.
      1차 년도의 성과를 바탕으로, 2차 년도에는 자유시운율의 분류 및 운율 자료의 구축을 목표로 한다. 먼저 운율생산의 메커니즘으로서의 고층과 사회적 외연의 규명하고, 그 두 계기 사이의 긴장 관계 속에서 생산되는 운율의 유형의 분석한다. 그리고 자유시율의 분류하여 그 리듬적 특성을 추출한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분석결과에 의거하여 운율자료의 선별 및 작품 분석을 시도한다.

      이러한 연구내용을 세부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I장에서는 시적 리듬이 과거의 노래적 세계에 유폐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생명체에 두루 편재되어 있는 주기적인 반복의 질서와 근원적으로는 닿아있는 것임을 논의한다. 리듬은 생명을 안정적으로 지속시키고 동시에 새로운 창조적 충동을 통해서 일상의 지루함과 피로에서 탈출하게 해준다. 리듬의 역사는 미래의 기억으로서 우리들 안에 항존하고 있기에 시적 운율에 대한 논의는 어제와 오늘의 문제이면서 미래의 문제가 된다.

      II장에서는 한국인이 리듬에 대하여 특별한 친숙한 문화적 배경을 갖고 있음을 밝히고, 이를 바탕으로 한 운율론의 범주를 설정하고, 운율분석의 틀을 제시한다.

      III장에서는 서구와 일본과 한국의 운율론을 용어와 용례 중심으로 비교 분석한다. 서구의 경우, .Lotz John., Chatman, Seymour., Hartman, Charles, O., Lamping, Dieter., Jakobson, Roman., Hollander, John., Easthope, Antony.등의 운율이론에서 나타나는 용어와 용례를 살펴본다. 일본의 경우 土居光知, 山田美妙와 같은 초기의 운율학자들의 음보율에 대한 제언에서부터 大西祝, 鈴木信太郎, , 福士幸次郎, 菅谷規矩雄, 久松潜一, 大岡信, 別宮貞徳, 松林尚志, 松浦友久, 川本皓嗣,이르는 20세기 후반의 학자들의 운율이론을 용어의 개념설정과 용례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한국의 경우 조윤제, 정병욱, 김석연, 정광, 이능우 초기연구로부터 김대행, 성기옥, 조창환, 오세영 그리고 이승복, 강홍기, 백운복, 황정산, 심원섭 등의 최근연구까지를 대상으로 운율개념을 고찰하고 비교한다.
      이러한 작업을 통하여 개념상의 자명한 오류나 모호함들을 제거해나가며 운율이론의 주요 개념어들을 추출하고 용어에 대하여 명료한 개념 해석을 덧붙인다. 여기에서는 주로 음보, 음보율, 음수율, 운율, 율격, 리듬, 율동, 분절, 휴지, 율행, 자유시, 외형률, 정형률, 내재율, 산문시 등의 용어가 다루어질 것이다.

      IV장에서는 지속적인 리듬의식의 고층(古層)과 새로운 충동들의 상관관계 속에서 운율이 만들어지는 역동적 양상을 규명한다. 이때 두 개의 계기는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변동되는 것인데, 고층에 변환에 작용하면서 새로운 운율의 탄생에 직접적인 계기가 되는 사회적 외연을 범주화시켜서 분석한다. 기층구조와 상호작용하는 사회적 외연은 크게 ①균형적 질서에의 충동, ②시각화에의 충동, ③조화와 상승에의 충동, ④전복과 일탈에의 충동, 이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각각의 충동이 빚어내는 운율은 자유시 운율의 하나의 분류기준이 될 수 있다.

      V 장에서는 위의 장에서 분석된 운율범주를 바탕으로 하여, 자유시 운율을 분류하고 각각의 리듬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고 있는 작품은 선별하여 운율자료를 구축한다. 자유시 운율은 ①사유의 리듬 ②추상화의 리듬 ③정화의 리듬 ④전복의 리듬으로 대별될 수 있으며, 각각에 적합한 시자료를 제시하고 운율론적 작품분석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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