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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쿳시 소설 연구에 대한 일고찰 – 『포』에 대한 연구를 중심으로 = A study on Korean theses of J.M.Coetzee's novel - focusing on the theses of “F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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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87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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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article examines how African novels are being researched in Korea by analyzing the theses on Coetzee's novel “Foe”, which is a 're-write' of “Robinson Crusoe”. Discussions in Korea are focused on examining how the main characters are shaped differently. According to those discussions, it is clearly revealed that Cruso is not a pioneer or a savior, but It is not clear what Friday is in “Foe”. Friday's severed tongue shows the brutality of white people. And Friday He is a resistant character. The studies published so far lack the following; There is little research on the new female narrator Susan and the 'unknown speaker' in the last chapter. The discussion on “Foe” is mainly related to post-colonialism. We need to work closely on various concepts and strategies of post-colonialism. Because postcolonialism is not realized by writing-back Cannon immediately. In particular, in the future, we should study the post-colonial strategy used by white African writers-with dual identity/collusion- and the specificity of South 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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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examines how African novels are being researched in Korea by analyzing the theses on Coetzee's novel “Foe”, which is a 're-write' of “Robinson Crusoe”. Discussions in Korea are focused on examining how the main characters are shap...

    This article examines how African novels are being researched in Korea by analyzing the theses on Coetzee's novel “Foe”, which is a 're-write' of “Robinson Crusoe”. Discussions in Korea are focused on examining how the main characters are shaped differently. According to those discussions, it is clearly revealed that Cruso is not a pioneer or a savior, but It is not clear what Friday is in “Foe”. Friday's severed tongue shows the brutality of white people. And Friday He is a resistant character. The studies published so far lack the following; There is little research on the new female narrator Susan and the 'unknown speaker' in the last chapter. The discussion on “Foe” is mainly related to post-colonialism. We need to work closely on various concepts and strategies of post-colonialism. Because postcolonialism is not realized by writing-back Cannon immediately. In particular, in the future, we should study the post-colonial strategy used by white African writers-with dual identity/collusion- and the specificity of South 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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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 글은 한국에서 아프리카 소설을 어떻게 연구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작업의 일환으로, 『로빈슨 크루소』를 ‘다시 쓰기’한 쿳시의 『포』에 대한 연구들을 일별해 본 것이다. 논의들은 주요 등장인물이 어떻게 다르게 형상화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에 집중되어 있다. 『포』에는 크루소가 개척자나 구원자가 아니라는 것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반면, 프라이데이가 어떤 존재인지는 감추어져 있음이 지적된다. 그러면서도 혀가 잘린 모습으로 백인들의 잔혹성을 드러내며, 저항적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석한다. 한편 원전에는 없는 새로운 여성 서술자 수잔과 마지막 장에 누군지 ‘알 수 없는 화자’가 등장하는데, 수잔이 프라이데이의 진실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과 알 수 없는 화자의 서술이 의미하는 것에 대한 적극적 논의가 부족하다. 『포』에 대한 논의는 주로 탈식민주의와 연관되어 있다. 그러나 정전을 다시 쓴다고 탈식민주의가 구현되는 것은 아니므로, 탈식민주의의 여러 개념과 전략에 대한 면밀한 논의가 필요하다. 특히나 아프리카의 백인이라는 이중적 정체성/공모성을 지닌 작가가 구사하는 탈식민주의 전략과 남아공이라는 특수성과 연관된 논의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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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한국에서 아프리카 소설을 어떻게 연구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작업의 일환으로, 『로빈슨 크루소』를 ‘다시 쓰기’한 쿳시의 『포』에 대한 연구들을 일별해 본 것이다. 논의들은 ...

    이 글은 한국에서 아프리카 소설을 어떻게 연구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작업의 일환으로, 『로빈슨 크루소』를 ‘다시 쓰기’한 쿳시의 『포』에 대한 연구들을 일별해 본 것이다. 논의들은 주요 등장인물이 어떻게 다르게 형상화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에 집중되어 있다. 『포』에는 크루소가 개척자나 구원자가 아니라는 것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반면, 프라이데이가 어떤 존재인지는 감추어져 있음이 지적된다. 그러면서도 혀가 잘린 모습으로 백인들의 잔혹성을 드러내며, 저항적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석한다. 한편 원전에는 없는 새로운 여성 서술자 수잔과 마지막 장에 누군지 ‘알 수 없는 화자’가 등장하는데, 수잔이 프라이데이의 진실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과 알 수 없는 화자의 서술이 의미하는 것에 대한 적극적 논의가 부족하다. 『포』에 대한 논의는 주로 탈식민주의와 연관되어 있다. 그러나 정전을 다시 쓴다고 탈식민주의가 구현되는 것은 아니므로, 탈식민주의의 여러 개념과 전략에 대한 면밀한 논의가 필요하다. 특히나 아프리카의 백인이라는 이중적 정체성/공모성을 지닌 작가가 구사하는 탈식민주의 전략과 남아공이라는 특수성과 연관된 논의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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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이정선 ; 고인환, "한국에서의 남아공 소설 번역 현황과 과제" 한민족문화학회 68 (68): 225-257, 2019

    2 김경남, "한국에서의 『로빈슨 표류기』번역 양상과 계몽의식의 자계 -근대로부터 일제강점기까지를 중심으로-" 우리말글학회 93 : 201-229, 2022

    3 빌 애쉬크로프트, "포스트콜로니얼문학이론" 민음사 1996

    4 조규형, "탈식민 논의와미학의 목소리" 고려대출판부 2007

    5 김학중, "키워드로 읽는아프리카 소설" 경희대학교 출판문화원 2016

    6 고선영 ; 박오복, "쿳시의 프라이데이 읽기" 21세기영어영문학회 20 (20): 5-32, 2007

    7 한인혜, "쿳시의 포와 ‘다시쓰기’의 문제" 한국현대영미소설학회 13 (13): 179-196, 2006

    8 윤영필, "쿳시의 소설에 드러난 몸과 언어: 『야만인을 기다리며』와 『포우』를 중심으로" 영미문학연구회 (17) : 248-274, 2004

    9 권명식, "쿳시의 소설 텍스트 분석: ‘포우’의 주제와 형식을 중심으로" 한국아프리카학회 24 (24): 3-50, 2006

    10 노동욱, "쿳시의 『포』에 나타난 타자 재현의 문제와 서술기법" 세계문학비교학회 (61) : 127-148, 2017

    1 이정선 ; 고인환, "한국에서의 남아공 소설 번역 현황과 과제" 한민족문화학회 68 (68): 225-257, 2019

    2 김경남, "한국에서의 『로빈슨 표류기』번역 양상과 계몽의식의 자계 -근대로부터 일제강점기까지를 중심으로-" 우리말글학회 93 : 201-229, 2022

    3 빌 애쉬크로프트, "포스트콜로니얼문학이론" 민음사 1996

    4 조규형, "탈식민 논의와미학의 목소리" 고려대출판부 2007

    5 김학중, "키워드로 읽는아프리카 소설" 경희대학교 출판문화원 2016

    6 고선영 ; 박오복, "쿳시의 프라이데이 읽기" 21세기영어영문학회 20 (20): 5-32, 2007

    7 한인혜, "쿳시의 포와 ‘다시쓰기’의 문제" 한국현대영미소설학회 13 (13): 179-196, 2006

    8 윤영필, "쿳시의 소설에 드러난 몸과 언어: 『야만인을 기다리며』와 『포우』를 중심으로" 영미문학연구회 (17) : 248-274, 2004

    9 권명식, "쿳시의 소설 텍스트 분석: ‘포우’의 주제와 형식을 중심으로" 한국아프리카학회 24 (24): 3-50, 2006

    10 노동욱, "쿳시의 『포』에 나타난 타자 재현의 문제와 서술기법" 세계문학비교학회 (61) : 127-148, 2017

    11 박경서, "제국의 소설과 되받아 쓰기: 두 명의 크루소와 두 명의 프라이데이" 신영어영문학회 (58) : 79-100, 2014

    12 조규형, "영어권 문학연구: 이론적 총론과 도식적 각론을 넘어서야" 영미문학연구회 (20) : 269-289, 2006

    13 고부응, "영문학 속의 식민이데올로기-『로빈슨 크루소』에 나타난식민주의" 역사문제연구소 1995

    14 백진, "버지니아 울프의 『델러웨이 부인』과 존 쿳시의 『포』에 나타난 침묵하는 작가와 타자" 한국영미문학페미니즘학회 23 (23): 29-56, 2015

    15 노동욱, "문화번역의 번역(불)가능성: 탈식민주의 번역 연구" 한국동서비교문학학회 (33) : 87-111, 2015

    16 송지연, "로빈슨 크루소 다시 쓰기 - 투르니에의 『방드르디』와 쿳시의 『포우』의 탈식민주의적 읽기" 한국불어불문학회 (114) : 227-262, 2018

    17 왕은철, "드포우의 프라이데이와 쿳시의 프라이데이 - 『로빈슨 크로소』에 대한 대응담론으로서의『포우』" 한국영어영문학회 48 (48): 53-78, 2002

    18 하수정, "『포』(Foe)와 포스트식민주의 페미니즘: 재현으로서의 침묵" 한국영미어문학회 (142) : 117-13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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