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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암각화의 디지털콘텐츠 구축과 선사시대 생활상 복원 = Establishment of Digital Content of Korea Petroglyph and Restoration of Life Style of the Prehistoric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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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26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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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한반도 동남해안에는 울산만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암각화, 영일만의 고인돌암각화가 분포한다. 반구대 암각화는 바다동물과 육지동물, 천전리 암각화는 기하학적 문양이 조각되어 있고, 영일만 고인돌 암각화는 석검형 · 석촉형 · 검파형 문양이 등장한다. 반구대의 육지 · 바다 동물 암각화은 세계적으로 찾아볼 수 없는 매우 희귀한 동물생태암각화이다. 그리고 영일만 일대 고인돌암각화도 한반도 동남해안 해역에서 발생한 고유성 암각화이다. 암각화는 유물이 아니라 유적이기에 기존 전시방식으로 관람객들에게 흥미를 끌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암각화는 문양 그 자체가 영상(影像)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동물문양은 동적(動的)인 미를 갖고 있기에 디지털전시콘텐츠로 제작이 용이하다. 반구대 · 천전리 암각화와 영일만 일대 고인돌암각화를 디지털암각화박물관으로 만든다면 선사문화의 이해 뿐만아니라 암각화를 통해서 선사시대의 생활상을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디지털시대를 맞이하였다. 반구대 · 천전리 암각화와 영일만 고인돌암각화는 3D입체영상디지털 기술장치로 만들어져야 그 빛을 볼 수 있다. 3D디지털박물관은 3차원의 입체영상과 가상현실에서 디지털 스토리텔링과 인터랙션기법으로 조성될 수 있다. 인터렉티브(interactive) 스토리텔링과 고수준의 인터렉션 장치를 갖춘 디지털암각화박물이 울산 반구대 · 천전리 암각화와 영일만 포항 칠포리와 경주 금장대를 대상으로 조성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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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동남해안에는 울산만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암각화, 영일만의 고인돌암각화가 분포한다. 반구대 암각화는 바다동물과 육지동물, 천전리 암각화는 기하학적 문양이 조각되어 있고,...

      한반도 동남해안에는 울산만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암각화, 영일만의 고인돌암각화가 분포한다. 반구대 암각화는 바다동물과 육지동물, 천전리 암각화는 기하학적 문양이 조각되어 있고, 영일만 고인돌 암각화는 석검형 · 석촉형 · 검파형 문양이 등장한다. 반구대의 육지 · 바다 동물 암각화은 세계적으로 찾아볼 수 없는 매우 희귀한 동물생태암각화이다. 그리고 영일만 일대 고인돌암각화도 한반도 동남해안 해역에서 발생한 고유성 암각화이다. 암각화는 유물이 아니라 유적이기에 기존 전시방식으로 관람객들에게 흥미를 끌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암각화는 문양 그 자체가 영상(影像)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동물문양은 동적(動的)인 미를 갖고 있기에 디지털전시콘텐츠로 제작이 용이하다. 반구대 · 천전리 암각화와 영일만 일대 고인돌암각화를 디지털암각화박물관으로 만든다면 선사문화의 이해 뿐만아니라 암각화를 통해서 선사시대의 생활상을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디지털시대를 맞이하였다. 반구대 · 천전리 암각화와 영일만 고인돌암각화는 3D입체영상디지털 기술장치로 만들어져야 그 빛을 볼 수 있다. 3D디지털박물관은 3차원의 입체영상과 가상현실에서 디지털 스토리텔링과 인터랙션기법으로 조성될 수 있다. 인터렉티브(interactive) 스토리텔링과 고수준의 인터렉션 장치를 갖춘 디지털암각화박물이 울산 반구대 · 천전리 암각화와 영일만 포항 칠포리와 경주 금장대를 대상으로 조성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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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re are Bangudae petroglyph and Cheonjeonri petroglyph in Ulsanman and Dolmen petroglyph in Youngilman around the Southeast coast area in Korean peninsula. The Bangudae petroglyph has shapes of sea animals and land animals while the Cheonjeonri petroglyph has geometrical figures. The Dolmen petroglyph in Youngilman has shapes of a sword, a flint arrowhead, and Gumpa. The Bangudae petroglyph is a very rare and valuable petroglyph since it shows the shapes of animals and the Dolmen petroglyph around Youngilman has an unique feature that came from the Southeast coast area in Korean peninsula. Petroglyph is not relics (a thing) but ruins (a site) and it can not attract people with a way of display. It is possible to make digital content of those petroglyph as the shapes carved on them have images and the animal shapes have dynamic movement. If Bangudae petroglyph and Cheonjeonri petroglyph in Ulsanman and Dolmen petroglyph in Youngilman are made in the form of digital petroglyph museum, it would be easier for people to understand the life style of the prehistoric life and culture through them. We live in the age of digital. Bangudae petroglyph and Cheonjeonri petroglyph in Ulsanman and Dolmen petroglyph in Youngilman should be publicized in a digital form. The 3 dimensional digital museum of those petroglyph could constitute of images and storytelling. The digital museum of the petroglyph about Bangudae petroglyph and Cheonjeonri petroglyph in Ulsanman and Dolmen petroglyph in Chilpori in Powhang and Gumjangdae in Kyeongju, which has interactive storytelling and high technical interaction system should be made to give information about them and attract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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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re are Bangudae petroglyph and Cheonjeonri petroglyph in Ulsanman and Dolmen petroglyph in Youngilman around the Southeast coast area in Korean peninsula. The Bangudae petroglyph has shapes of sea animals and land animals while the Cheonjeonri petr...

      There are Bangudae petroglyph and Cheonjeonri petroglyph in Ulsanman and Dolmen petroglyph in Youngilman around the Southeast coast area in Korean peninsula. The Bangudae petroglyph has shapes of sea animals and land animals while the Cheonjeonri petroglyph has geometrical figures. The Dolmen petroglyph in Youngilman has shapes of a sword, a flint arrowhead, and Gumpa. The Bangudae petroglyph is a very rare and valuable petroglyph since it shows the shapes of animals and the Dolmen petroglyph around Youngilman has an unique feature that came from the Southeast coast area in Korean peninsula. Petroglyph is not relics (a thing) but ruins (a site) and it can not attract people with a way of display. It is possible to make digital content of those petroglyph as the shapes carved on them have images and the animal shapes have dynamic movement. If Bangudae petroglyph and Cheonjeonri petroglyph in Ulsanman and Dolmen petroglyph in Youngilman are made in the form of digital petroglyph museum, it would be easier for people to understand the life style of the prehistoric life and culture through them. We live in the age of digital. Bangudae petroglyph and Cheonjeonri petroglyph in Ulsanman and Dolmen petroglyph in Youngilman should be publicized in a digital form. The 3 dimensional digital museum of those petroglyph could constitute of images and storytelling. The digital museum of the petroglyph about Bangudae petroglyph and Cheonjeonri petroglyph in Ulsanman and Dolmen petroglyph in Chilpori in Powhang and Gumjangdae in Kyeongju, which has interactive storytelling and high technical interaction system should be made to give information about them and attract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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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국문초록
      • I. 문제제기
      • II. 반구대 암각화와 디지털콘텐츠 구축
      • III. 천전리 암각화와 디지털콘텐츠 구축
      • IV. 고인돌 암각화와 디지털콘텐츠 구축
      • 국문초록
      • I. 문제제기
      • II. 반구대 암각화와 디지털콘텐츠 구축
      • III. 천전리 암각화와 디지털콘텐츠 구축
      • IV. 고인돌 암각화와 디지털콘텐츠 구축
      • V. 맺는말
      • 참고문헌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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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창원문화재연구소, "함안 도항리 암각화소재 고분발굴조사" 1991

      2 국립수산과학원, "한반도 연해 고래류" 한글그라픽스 2007

      3 송화섭, "한반도 선사시대 기하문암각화의 유형과 성격" 한국고대학회 5 : 1993

      4 국립중앙박물관, "한국의 청동기문화" 범우사 1992

      5 송화섭, "한국 암각화의 성적 표현" 한국암각화학회 17 : 2014

      6 이융조, "한국 고인돌사회와 그 의식" (63) : 1980

      7 장명수, "택설허선도선생정년기념 한국사학논총" 1993

      8 김기덕, "칠포리 암각화의 문화콘텐츠로서의 가능성-칠포리 세계암각화박물관이 필요하다-" 한국암각화학회 15 : 2011

      9 이하우, "칠포리 암각화군 조사보고" 고문화연구회 2 : 1990

      10 이상길, "지석묘의 장송의례" 45 : 1994

      1 창원문화재연구소, "함안 도항리 암각화소재 고분발굴조사" 1991

      2 국립수산과학원, "한반도 연해 고래류" 한글그라픽스 2007

      3 송화섭, "한반도 선사시대 기하문암각화의 유형과 성격" 한국고대학회 5 : 1993

      4 국립중앙박물관, "한국의 청동기문화" 범우사 1992

      5 송화섭, "한국 암각화의 성적 표현" 한국암각화학회 17 : 2014

      6 이융조, "한국 고인돌사회와 그 의식" (63) : 1980

      7 장명수, "택설허선도선생정년기념 한국사학논총" 1993

      8 김기덕, "칠포리 암각화의 문화콘텐츠로서의 가능성-칠포리 세계암각화박물관이 필요하다-" 한국암각화학회 15 : 2011

      9 이하우, "칠포리 암각화군 조사보고" 고문화연구회 2 : 1990

      10 이상길, "지석묘의 장송의례" 45 : 1994

      11 Mircea Eliade, "종교사개론" 까치 1993

      12 윤명철, "울산지역 천전리 암각화와 해양문화의 연관성" 한국암각화학회 14 : 2010

      13 문명대, "울산 반구대 암각화 발견의 회고와 전망" 동북아역사재단 2010

      14 Emmanuel Anati, "예술의 기원" 바다출판사 2008

      15 Marija Gimbutas, "여신의 언어" 한겨레출판사 2016

      16 전남대박물관, "여수 오림동 지석묘"

      17 강영환, "암각화 박물관 VR 전시시스템 적용 연구, In 한국암각화 디지털박물관 기초연구" 울산대학교 반구대암각화유적보존연구소.한국암각화학회 2016

      18 이진구, "안동문화연구 5집" 안동문화연구 1991

      19 임세권, "안동군 임동면 수곡리 한들마을 바위그림" 14 : 1993

      20 송화섭, "선사시대 암각화에 나타난 석검. 석촉의 양식과 상징" 한국고고학회 31 : 1994

      21 송화섭, "석검형․석촉형․검파형 암각화의 도상과 상징" 한국암각화학회 19 : 2015

      22 송화섭, "반구대 암각화의 작살잡이와 우미악(Umiak)" 비교민속학회 (49) : 101-130, 2012

      23 Arnaol Hauser,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창작과 비평사 1976

      24 심봉근, "묘제Ⅰ(지석묘)" 국사편찬위원회 (13) : 1983

      25 E. 데블리트, "러시아 바위그림 연구의 새로운 사항, In 세계의 바위그림, 그 해석과 보존" 동북아역사재단 2010

      26 임세권, "람사정재각박사고희기념 동양사학논총" 1984

      27 박재영, "디지털박물관 전시콘텐츠 스토리텔링 연구 -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전시콘텐츠 분석 사례를 중심으로 -" 인문콘텐츠학회 (33) : 149-183, 2014

      28 윤명철, "동해문화권의 성격과 영일만의 문화적 위상" 한국암각화학회 15 :

      29 송화섭, "대곡천 암각화군 역사문화사 비교연구" 문화재청 2016

      30 임장혁, "대곡리 암벽조각의 민속학적 고찰" 민속학회 24 : 1991

      31 송화섭, "남원 대곡리 기하문암각화에 대하여" 백산학회 42 : 1991

      32 김길웅, "금장대 암각화에 대한 고찰, In 신라왕경연구" 16 : 1994

      33 전호태, "군위 수서리 암각화 발견과 의의" 한국암각화학회 19 : 2015

      34 장명수, "경주지역 암각화의 성격" 단국대 박물관 11 : 1996

      35 김기덕, "경북 포항시 유무형 문화유산의 가치와 활용방안-‘연오랑세오녀 설화’와 ‘칠포리 암각화’를 중심으로-" 한국역사민속학회 (49) : 122-149, 2015

      36 경주국립박물관, "경북 월성군 지표조사보고서" 국립박물관 1985

      37 宋華燮, "韓國岩刻畵の源流と特徵" 環太平洋學會 8 : 1994

      38 朴英喜, "蔚州 川前里 巖刻畵의 製作時期에 對하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1984

      39 Arnold Hauser, "文學과 藝術의 社會史" 창작과 비평사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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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평가예정 계속평가 신청대상 (등재유지)
      2019-01-01 평가 우수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201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2-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6-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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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2 1.2 1.22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21 1.17 2.031 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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