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동남해안에는 울산만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암각화, 영일만의 고인돌암각화가 분포한다. 반구대 암각화는 바다동물과 육지동물, 천전리 암각화는 기하학적 문양이 조각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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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orean
반구대 ; 천전리 ; 칠포리 ; 금장대 ; 디지털 ; 박물관 ; 인터렉션 ; Bangudae ; Cheonjeonri ; Chilpori ; Gumjangdae ; digital ; museum ; interaction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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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41-71(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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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동남해안에는 울산만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암각화, 영일만의 고인돌암각화가 분포한다. 반구대 암각화는 바다동물과 육지동물, 천전리 암각화는 기하학적 문양이 조각되어 있고,...
한반도 동남해안에는 울산만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암각화, 영일만의 고인돌암각화가 분포한다. 반구대 암각화는 바다동물과 육지동물, 천전리 암각화는 기하학적 문양이 조각되어 있고, 영일만 고인돌 암각화는 석검형 · 석촉형 · 검파형 문양이 등장한다. 반구대의 육지 · 바다 동물 암각화은 세계적으로 찾아볼 수 없는 매우 희귀한 동물생태암각화이다. 그리고 영일만 일대 고인돌암각화도 한반도 동남해안 해역에서 발생한 고유성 암각화이다. 암각화는 유물이 아니라 유적이기에 기존 전시방식으로 관람객들에게 흥미를 끌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암각화는 문양 그 자체가 영상(影像)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동물문양은 동적(動的)인 미를 갖고 있기에 디지털전시콘텐츠로 제작이 용이하다. 반구대 · 천전리 암각화와 영일만 일대 고인돌암각화를 디지털암각화박물관으로 만든다면 선사문화의 이해 뿐만아니라 암각화를 통해서 선사시대의 생활상을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디지털시대를 맞이하였다. 반구대 · 천전리 암각화와 영일만 고인돌암각화는 3D입체영상디지털 기술장치로 만들어져야 그 빛을 볼 수 있다. 3D디지털박물관은 3차원의 입체영상과 가상현실에서 디지털 스토리텔링과 인터랙션기법으로 조성될 수 있다. 인터렉티브(interactive) 스토리텔링과 고수준의 인터렉션 장치를 갖춘 디지털암각화박물이 울산 반구대 · 천전리 암각화와 영일만 포항 칠포리와 경주 금장대를 대상으로 조성되었으면 한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re are Bangudae petroglyph and Cheonjeonri petroglyph in Ulsanman and Dolmen petroglyph in Youngilman around the Southeast coast area in Korean peninsula. The Bangudae petroglyph has shapes of sea animals and land animals while the Cheonjeonri petr...
There are Bangudae petroglyph and Cheonjeonri petroglyph in Ulsanman and Dolmen petroglyph in Youngilman around the Southeast coast area in Korean peninsula. The Bangudae petroglyph has shapes of sea animals and land animals while the Cheonjeonri petroglyph has geometrical figures. The Dolmen petroglyph in Youngilman has shapes of a sword, a flint arrowhead, and Gumpa. The Bangudae petroglyph is a very rare and valuable petroglyph since it shows the shapes of animals and the Dolmen petroglyph around Youngilman has an unique feature that came from the Southeast coast area in Korean peninsula. Petroglyph is not relics (a thing) but ruins (a site) and it can not attract people with a way of display. It is possible to make digital content of those petroglyph as the shapes carved on them have images and the animal shapes have dynamic movement. If Bangudae petroglyph and Cheonjeonri petroglyph in Ulsanman and Dolmen petroglyph in Youngilman are made in the form of digital petroglyph museum, it would be easier for people to understand the life style of the prehistoric life and culture through them. We live in the age of digital. Bangudae petroglyph and Cheonjeonri petroglyph in Ulsanman and Dolmen petroglyph in Youngilman should be publicized in a digital form. The 3 dimensional digital museum of those petroglyph could constitute of images and storytelling. The digital museum of the petroglyph about Bangudae petroglyph and Cheonjeonri petroglyph in Ulsanman and Dolmen petroglyph in Chilpori in Powhang and Gumjangdae in Kyeongju, which has interactive storytelling and high technical interaction system should be made to give information about them and attract people.
목차 (Table of Contents)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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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상길, "지석묘의 장송의례" 45 :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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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의 창의적 원천으로서의 일상성 · 원형 ·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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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1.2 | 1.2 |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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