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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청년 테마로 본 뮤지컬: 팬덤의 참여욕망과 수행성에 대한 고찰―연뮤갤 팬의 활동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Fandom’s desire to participate and Performativity ―Focusing on the Activities of Yeonmugal F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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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7323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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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paper is an attempt to observe the musical as a youth theme, and to observe the entire activities of the musical enthusiasts on the Yeonmugal platform in order to observe the musical enthusiasts who are increasingly influential in the Korean musical market over time, and to find out where they overlap with the general tendencies of the 20-30s MZ generation. To understand the worldview of the Yeonmugal platform, three criteria are applied: First, compared to PC communication online clubs in the 1990s, enthusiasts gathered on the Yeonmugal platform thoroughly as a community of tastes and emotions and have a principle of working on the premise of equal relationships. Second, the political and cultural experiences accumulated in the activities of Yeonmugal strengthen the belief in correctness in their actions and judgment, which easily leads to opposition to the performance based on political correctness and fairness. Finally, the Yeonmugal enthusiasts expand the narrative of the performance and distinguish Muggles from Mudoks through collective actions that make up the worldview, and reveal their identity most strongly. Watching a show repeatedly is an essential condition for this, and the process of sharing daily theatrical content to fill the gaps and deficiencies in the narrative together is key to maximizing the pleasure of fandom activities. Through analysis by these criteria, we observe the way in which Yeonmugal enthusiasts perceive the entire fandom activity as a performing act in a community of tastes and emotions and desire its practical influ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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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paper is an attempt to observe the musical as a youth theme, and to observe the entire activities of the musical enthusiasts on the Yeonmugal platform in order to observe the musical enthusiasts who are increasingly influential in the Korean musi...

    This paper is an attempt to observe the musical as a youth theme, and to observe the entire activities of the musical enthusiasts on the Yeonmugal platform in order to observe the musical enthusiasts who are increasingly influential in the Korean musical market over time, and to find out where they overlap with the general tendencies of the 20-30s MZ generation. To understand the worldview of the Yeonmugal platform, three criteria are applied: First, compared to PC communication online clubs in the 1990s, enthusiasts gathered on the Yeonmugal platform thoroughly as a community of tastes and emotions and have a principle of working on the premise of equal relationships. Second, the political and cultural experiences accumulated in the activities of Yeonmugal strengthen the belief in correctness in their actions and judgment, which easily leads to opposition to the performance based on political correctness and fairness. Finally, the Yeonmugal enthusiasts expand the narrative of the performance and distinguish Muggles from Mudoks through collective actions that make up the worldview, and reveal their identity most strongly. Watching a show repeatedly is an essential condition for this, and the process of sharing daily theatrical content to fill the gaps and deficiencies in the narrative together is key to maximizing the pleasure of fandom activities. Through analysis by these criteria, we observe the way in which Yeonmugal enthusiasts perceive the entire fandom activity as a performing act in a community of tastes and emotions and desire its practical influ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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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 논문은 뮤지컬을 청년 테마로 관찰하는 일환으로서, 시간이 흐를수록 한국 뮤지컬 시장에 대한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는 뮤지컬 마니아 집단을 관찰하기 위해 연뮤갤을 플랫폼으로 이뤄지는 마니아들의 활동 전체를 수행성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20-30대 MZ세대의 일반적인 성향과 겹치는 지점을 파악하려는 시도이다. 연뮤갤 플랫폼의 세계관을 이해하기 위해 다음의 세 가지 기준을 적용한다. 첫째, 1990년대 PC통신 온라인 동호회에 비해 연뮤갤 플랫폼에 모인 마니아들은 철저히 취향과 정서의 공동체로 결집하며 평등한 관계를 전제로 활동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둘째, 마니아들이 연뮤갤 내의 활동에서 아카이빙하듯 쌓은 정치적·문화적인 경험은 그들의 행동과 판단에 올바름에 대한 믿음을 강화해왔다는 점이다. 마니아들은 이에 따라 정치적 올바름과 공정성의 잣대로 공연에 대한 반대 여론을 쉽게 일으킨다. 셋째, 연뮤갤 마니아들은 공연의 서사를 확장하고 세계관을 구성하는 집단적 행위를 통해 머글과 뮤덕을 구별 짓기하고 정체성을 가장 강력하게 드러낸다는 점이다. N차 관람은 이를 위한 필수적인 조건이 되며, 매일의 관극 내용을 공유하여 서사의 공백과 결여를 다함께 채우는 과정은 팬덤 활동의 쾌락을 극대화하는 핵심이다. 이 논문은 위의 기준에 의거하여 취향과 정서의 공동체 안에서 이루어지는 팬덤 활동 전체를 하나의 수행적 행위로 인식하고 그 실제적인 영향력을 욕망하는 방식을 관찰·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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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은 뮤지컬을 청년 테마로 관찰하는 일환으로서, 시간이 흐를수록 한국 뮤지컬 시장에 대한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는 뮤지컬 마니아 집단을 관찰하기 위해 연뮤갤을 플랫폼으로 이뤄...

    이 논문은 뮤지컬을 청년 테마로 관찰하는 일환으로서, 시간이 흐를수록 한국 뮤지컬 시장에 대한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는 뮤지컬 마니아 집단을 관찰하기 위해 연뮤갤을 플랫폼으로 이뤄지는 마니아들의 활동 전체를 수행성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20-30대 MZ세대의 일반적인 성향과 겹치는 지점을 파악하려는 시도이다. 연뮤갤 플랫폼의 세계관을 이해하기 위해 다음의 세 가지 기준을 적용한다. 첫째, 1990년대 PC통신 온라인 동호회에 비해 연뮤갤 플랫폼에 모인 마니아들은 철저히 취향과 정서의 공동체로 결집하며 평등한 관계를 전제로 활동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둘째, 마니아들이 연뮤갤 내의 활동에서 아카이빙하듯 쌓은 정치적·문화적인 경험은 그들의 행동과 판단에 올바름에 대한 믿음을 강화해왔다는 점이다. 마니아들은 이에 따라 정치적 올바름과 공정성의 잣대로 공연에 대한 반대 여론을 쉽게 일으킨다. 셋째, 연뮤갤 마니아들은 공연의 서사를 확장하고 세계관을 구성하는 집단적 행위를 통해 머글과 뮤덕을 구별 짓기하고 정체성을 가장 강력하게 드러낸다는 점이다. N차 관람은 이를 위한 필수적인 조건이 되며, 매일의 관극 내용을 공유하여 서사의 공백과 결여를 다함께 채우는 과정은 팬덤 활동의 쾌락을 극대화하는 핵심이다. 이 논문은 위의 기준에 의거하여 취향과 정서의 공동체 안에서 이루어지는 팬덤 활동 전체를 하나의 수행적 행위로 인식하고 그 실제적인 영향력을 욕망하는 방식을 관찰·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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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권경우, "한국 청년세대 담론의 지형도" 다빈치미래교양연구소 (3) : 7-44, 2016

    2 최승연, "한국 창작뮤지컬에서 재현된 서울의 양상" 한국극예술학회 (27) : 303-339, 2008

    3 오승희, "한국 젊은층의 일본관 변화와 문화적 요인 분석 ― ‘상호 혐오의 악순환’을 넘어―" 한국일본문화학회 (87) : 139-158, 2020

    4 박혜성, "한국 뮤지컬 마니아 관객 활동의 문화 정치적 함의: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중심으로" 사단법인 언론과 사회 25 (25): 37-96, 2017

    5 "피처: 뮤지컬 밀캠 판매자, 벌금형을 받다"

    6 "피처: 뮤지컬 밀녹·밀캠과의 전쟁에 나선 알앤디웍스"

    7 "피처: [Special] 한국 뮤지컬 마니아"

    8 "피처: [Special] 창작뮤지컬 관객 설문 조사"

    9 박병성, "피처 : 공연 에티켓과 관크"

    10 "패기와 열정의 ‘뮤지컬 광인들’ 뮤지컬 창작단 ‘변주’"

    1 권경우, "한국 청년세대 담론의 지형도" 다빈치미래교양연구소 (3) : 7-44, 2016

    2 최승연, "한국 창작뮤지컬에서 재현된 서울의 양상" 한국극예술학회 (27) : 303-339, 2008

    3 오승희, "한국 젊은층의 일본관 변화와 문화적 요인 분석 ― ‘상호 혐오의 악순환’을 넘어―" 한국일본문화학회 (87) : 139-158, 2020

    4 박혜성, "한국 뮤지컬 마니아 관객 활동의 문화 정치적 함의: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중심으로" 사단법인 언론과 사회 25 (25): 37-96, 2017

    5 "피처: 뮤지컬 밀캠 판매자, 벌금형을 받다"

    6 "피처: 뮤지컬 밀녹·밀캠과의 전쟁에 나선 알앤디웍스"

    7 "피처: [Special] 한국 뮤지컬 마니아"

    8 "피처: [Special] 창작뮤지컬 관객 설문 조사"

    9 박병성, "피처 : 공연 에티켓과 관크"

    10 "패기와 열정의 ‘뮤지컬 광인들’ 뮤지컬 창작단 ‘변주’"

    11 조태구, "코로나19와 혐오의 시대 -‘올드 노멀(old normal)’을 꿈꾸며-" 인문학연구원 (60) : 7-36, 2020

    12 김선기, "청년팔이 사회" 오월의봄 2019

    13 "젊은 연출가전: 박소영 연출"

    14 정지우,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한겨레출판 2020

    15 이길호, "우리는 디씨" 이매진 2012

    16 김세은, "온라인 문화매개자의 등장과 비평권력의 변화" 2010

    17 이민희, "온·오프라인의 상호작용으로 구축되는 연쇄적 관극 문화에 관한 고찰─뮤지컬 <프랑켄슈타인>(2014/2015)을 중심으로" 한국극예술학회 (63) : 261-315, 2019

    18 "연뮤갤에 적응해보자"

    19 최배석, "실재스토리 팩션 영화 대(對) 허구스토리 팩션 영화의 수용자 평가에 대한 비교연구: <명량, 2014>와 <군도, 2014>를 중심으로" 한국콘텐츠학회 16 (16): 525-536, 2016

    20 에리카 피셔-리히테, "수행성의 미학" 문학과지성사 2017

    21 "보고 또 보고.. 코로나도 막지 못한 ‘뮤지컬 덕후’ 5만 명"

    22 오수미, "배우 손석구가 쏘아올린 ‘논란’.. 한국의 특수성 때문?"

    23 대학내일20대연구소, "밀레니얼-Z세대 트렌드 2021" 위즈덤하우스 2020

    24 이민희, "미완의 완성작 - 노래극 <구로동 연가>(1988) 연구" 한국극예술학회 (58) : 295-344, 2017

    25 레이먼드 냅, "미국 뮤지컬과 국가 정체성의 형성" 소명출판 2020

    26 임찬묵, "뮤지컬 회전문관객의 미시사회학적 분석: 뮤지컬 <헤드윅>의 관객들과 Colon오페라하우스의 Opera Fanatic의 비교를 중심으로" 한국문화산업학회 17 (17): 89-97, 2017

    27 이재영, "뮤지컬 수용자의 공연선택행위와 수용형태에 관한 연구"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2003

    28 "뮤지컬 무대 ‘가상에서 현실로’ PC통신 나우누리 ‘코러스 라인’ 대표 이준한"

    29 임지영, "뮤지컬 관객의 SNS사용에서 자기 결정적 태도가 만족과 SNS 재이용에 미치는 영향" 방송·예술연구소 9 (9): 155-184, 2014

    30 강기두, "문화예술 공연관람객의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탐색적 연구 -뮤지컬공연관람객을 중심으로" 한국경영학회 30 (30): 1143-1167, 2001

    31 조만수, "디지털인문학 : ‘관크’와 ‘뮤덕’ 해방된 관객"

    32 "디시인사이드 연극뮤지컬갤러리 게시글"

    33 권지현, "디시인사이드 ‘주군의 태양’ 갤러리 구성원 유형화를 통한 인터넷 팬 커뮤니티 권력관계 특성연구" 부산울산경남언론학회 18 (18): 5-48, 2014

    34 "네티즌 PC밖서 ‘따뜻한 접속’"

    35 김수영, "국내 뮤지컬 문화권력의 생성과 분화" 동국대 2019

    36 김은미, "공연예술계 온라인 문화매개자의 등장과 변화" 언론정보연구소 49 (49): 74-114, 2012

    37 고정민, "공연애호 온라인 커뮤니티집단의 커뮤니티활동 및 공연관람 성향 연구" 한국문화경제학회 11 (11): 33-59, 2008

    38 조용신, "고선웅과 최우정의 ‘금실지락’ 조합. . . 뮤지컬 ‘광주’"

    39 박병성, "거리두기를 할 수 없는 아픔, 뮤지컬 <광주> 리뷰"

    40 최승연, "‘음악이 드라마고 드라마가 음악이다’라는 당연하지만 낯선 아이디어" 99 (99): 2020

    41 Dan Rebellato, "‘No Theatre Guild Attraction Are We’ : Kiss Me, Kate and the Politics of the Integrated Musical" 19 (19): 2009

    42 Scott McMillin, "The Musical as Drama" Princeton University Press 2006

    43 Millie Taylor, "Realism and Entertainment" Routledge 2016

    44 이만제, "PC통신내 동호회 문화분석" 한국언론정보학회 1997

    45 Martin Sutton, "Genre-The Musical" BFI Readers in Film Studies 1981

    46 정수연, "<광주>, 역사를 넘어서지 못하는 허구는 어떡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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