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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한ㆍ일 영상콘텐츠의 원형성 비교에 관한 시론적 연구- 분열형태적 구조와 신비적 구조의 대비 - = A Preliminary Study on the Comparison of Visual Contents in Korea and Japan: based on the difference of schizomorphes and mystiq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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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5258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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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Visual contents mean moving images such as films, soap operas, animations, music videos. They have more informations than texts or still images. Thus visual contents give brand-new images and they stimulate customers’ a sense of sight. An interesting thing is that visual contents include locality where they are made in. As everyone knows, nations and peoples settled in specific areas have been affected by geographic and climate conditions. Therefore, locality is related to local culture. And locality affects popular culture and cultural contents. It indicates that visual contents have local characteristics, In other words, it is ‘the regional archetype’. This study analyzes the comparison of the characteristics in regional archetype of Korean visual contents and Japanese one. As a theoretical tools, this article makes use of Gilbert Durand’s two regimes of images. In the result of this study, it shows the followings. Korean visual contents have schizomorphes with the power of expressing themselves outside strongly. Whereas Japanese visual contents have mystiques with heading to inside calmly. To understand symbolic images of visual contents in both of nations, we need to keep this study on an archetypal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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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sual contents mean moving images such as films, soap operas, animations, music videos. They have more informations than texts or still images. Thus visual contents give brand-new images and they stimulate customers’ a sense of sight. An interestin...

      Visual contents mean moving images such as films, soap operas, animations, music videos. They have more informations than texts or still images. Thus visual contents give brand-new images and they stimulate customers’ a sense of sight. An interesting thing is that visual contents include locality where they are made in. As everyone knows, nations and peoples settled in specific areas have been affected by geographic and climate conditions. Therefore, locality is related to local culture. And locality affects popular culture and cultural contents. It indicates that visual contents have local characteristics, In other words, it is ‘the regional archetype’. This study analyzes the comparison of the characteristics in regional archetype of Korean visual contents and Japanese one. As a theoretical tools, this article makes use of Gilbert Durand’s two regimes of images. In the result of this study, it shows the followings. Korean visual contents have schizomorphes with the power of expressing themselves outside strongly. Whereas Japanese visual contents have mystiques with heading to inside calmly. To understand symbolic images of visual contents in both of nations, we need to keep this study on an archetypal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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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영상콘텐츠는 움직이는 화상(畵像)을 주된 내용물로 삼는 콘텐츠를 통칭하는 용어로 영화, TV 드라마,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등을 포괄한다. 문자 텍스트나 정지된 화상에 비해 높은 밀도의 정보를 지닌 영상콘텐츠는 끊임없이 새로운 볼거리를제공함으로써, 수용자의 시각을 자극하는 특성을 지닌다. 흥미로운 점은 영상콘텐츠가 그것이 만들어진 지역의 특성인 ‘지역성(地域性, locality)’을 반영한다는 것이다. 특정한 지역에 뿌리내린 국가와 민족은 지리적 특성과 기후로 인해, 오랜 세월에걸쳐 고유한 지역성을 확보한다. 이러한 지역성은 지역의 문화와 밀접한 관련을맺으며, 그 지역에서 생산된 영상콘텐츠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영상콘텐츠는‘지역의 원형성’을 지닌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한국과 일본의 지역성을반영한 영상콘텐츠의 원형성을 분석한다. 이는 영상콘텐츠에 나타난 차이점을 살펴봄으로써, 나아가 양국의 영상콘텐츠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영상콘텐츠에 나타난 원형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본고는 프랑스의 철학자 G. 뒤랑의 ‘이미지의 체제 ― 낮의 체제와 밤의 체제 ― ’를 활용한다. 분석 결과를 미리 제시하자면, 먼저 한국의 영상콘텐츠는 ‘분열형태적 구조’의 특성을 띠며, 스스로를 ‘외부로 표출시키는 힘’을 지니고 있다. 반면 일본의 영상콘텐츠는 ‘신비적 구조’의 특징을 띠며, ‘차분하게 내부를 지향하는 성향’이 나타난다. 지역성을 내포하는 영상콘텐츠의 원형성을 다룬 본 연구가 영상콘텐츠뿐만 아니라, 한ㆍ일 양국의 문화콘텐츠 전반에내포된 의미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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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콘텐츠는 움직이는 화상(畵像)을 주된 내용물로 삼는 콘텐츠를 통칭하는 용어로 영화, TV 드라마,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등을 포괄한다. 문자 텍스트나 정지된 화상에 비해 높은 밀도...

      영상콘텐츠는 움직이는 화상(畵像)을 주된 내용물로 삼는 콘텐츠를 통칭하는 용어로 영화, TV 드라마,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등을 포괄한다. 문자 텍스트나 정지된 화상에 비해 높은 밀도의 정보를 지닌 영상콘텐츠는 끊임없이 새로운 볼거리를제공함으로써, 수용자의 시각을 자극하는 특성을 지닌다. 흥미로운 점은 영상콘텐츠가 그것이 만들어진 지역의 특성인 ‘지역성(地域性, locality)’을 반영한다는 것이다. 특정한 지역에 뿌리내린 국가와 민족은 지리적 특성과 기후로 인해, 오랜 세월에걸쳐 고유한 지역성을 확보한다. 이러한 지역성은 지역의 문화와 밀접한 관련을맺으며, 그 지역에서 생산된 영상콘텐츠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영상콘텐츠는‘지역의 원형성’을 지닌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한국과 일본의 지역성을반영한 영상콘텐츠의 원형성을 분석한다. 이는 영상콘텐츠에 나타난 차이점을 살펴봄으로써, 나아가 양국의 영상콘텐츠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영상콘텐츠에 나타난 원형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본고는 프랑스의 철학자 G. 뒤랑의 ‘이미지의 체제 ― 낮의 체제와 밤의 체제 ― ’를 활용한다. 분석 결과를 미리 제시하자면, 먼저 한국의 영상콘텐츠는 ‘분열형태적 구조’의 특성을 띠며, 스스로를 ‘외부로 표출시키는 힘’을 지니고 있다. 반면 일본의 영상콘텐츠는 ‘신비적 구조’의 특징을 띠며, ‘차분하게 내부를 지향하는 성향’이 나타난다. 지역성을 내포하는 영상콘텐츠의 원형성을 다룬 본 연구가 영상콘텐츠뿐만 아니라, 한ㆍ일 양국의 문화콘텐츠 전반에내포된 의미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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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주영하, "한국인의 문화유전자" 아모르문디 2012

      2 이순진, "한국영화의 세계성과 지역성, 또는 민족영화의 좌표 - 1950년대 영화 비평담론을 중심으로" 동악어문학회 (59) : 95-135, 2012

      3 김현철, "한국과 일본의 콘텐츠 개념에 대한 비교 연구" 한국학연구소 (45) : 213-246, 2013

      4 최수영, "한국과 일본의 문화콘텐츠에 나타난 저승신화 연구 -「바리데기」와 「이자나기·이자나미」신화를 중심으로 -" 인문콘텐츠학회 (39) : 187-211, 2015

      5 봉성창, "파이널판타지13, 한국 드라마 영향 받아" ZDNet Korea

      6 양세혁, "캐릭터의 자아방어기제를 은유하는 '안티돔' 공간의 성격화 전략 - <에반게리온>의 TV 시리즈와 극장판 를 중심으로 -"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41) : 75-106, 2015

      7 김성훈, "정부 비판한다고? 실제 일어나는 일일 뿐 - <신고질라> 히구치 신지 감독" 씨네21

      8 김려실, "일본 재난영화의 내셔널리즘적 변용 - 「고지라」와 「일본침몰」을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7) : 2012

      9 김서환, "일본 우익 배우가 평가한 한국영화" 온라인 중앙일보

      10 김경, "일기장에 덧칠해진 마쿠라에(沈繪) - 『감각의 제국』" 28 : 2000

      1 주영하, "한국인의 문화유전자" 아모르문디 2012

      2 이순진, "한국영화의 세계성과 지역성, 또는 민족영화의 좌표 - 1950년대 영화 비평담론을 중심으로" 동악어문학회 (59) : 95-135, 2012

      3 김현철, "한국과 일본의 콘텐츠 개념에 대한 비교 연구" 한국학연구소 (45) : 213-246, 2013

      4 최수영, "한국과 일본의 문화콘텐츠에 나타난 저승신화 연구 -「바리데기」와 「이자나기·이자나미」신화를 중심으로 -" 인문콘텐츠학회 (39) : 187-211, 2015

      5 봉성창, "파이널판타지13, 한국 드라마 영향 받아" ZDNet Korea

      6 양세혁, "캐릭터의 자아방어기제를 은유하는 '안티돔' 공간의 성격화 전략 - <에반게리온>의 TV 시리즈와 극장판 를 중심으로 -"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41) : 75-106, 2015

      7 김성훈, "정부 비판한다고? 실제 일어나는 일일 뿐 - <신고질라> 히구치 신지 감독" 씨네21

      8 김려실, "일본 재난영화의 내셔널리즘적 변용 - 「고지라」와 「일본침몰」을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7) : 2012

      9 김서환, "일본 우익 배우가 평가한 한국영화" 온라인 중앙일보

      10 김경, "일기장에 덧칠해진 마쿠라에(沈繪) - 『감각의 제국』" 28 : 2000

      11 미르치아 엘리아데, "이미지와 상징" 까치 1998

      12 박치완, "왜 글로컬문화콘텐츠인가" 인문콘텐츠학회 (20) : 9-33, 2011

      13 김재웅, "애니메이션의 역사적 양식에 대한 연구:개인양식과 미국의 디즈니ㆍ일본의 지브리 양식을 중심으로"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16) : 49-65, 2009

      14 엠마누엘 레비나스, "시간과 타자" 문예출판사 1996

      15 류유희, "사회극 이론의 구조를 가진 애니메이션의 리얼리즘에 관한 연구 -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을 중심으로" 한국애니메이션학회 10 (10): 54-68, 2014

      16 정현경, "박찬욱 영화에 나타난 그로테스크 연구" 한국극예술학회 (38) : 273-299, 2012

      17 김재호, "미야자키 고로 감독의 극장용 애니메이션 작품 속에 비추어진 감성 표현 연구" 한국애니메이션학회 12 (12): 40-57, 2016

      18 권은선, "당대비평" 생각의 나무 2001

      19 박치완, "기술-경제 세계화 시대의 지식과 인간" 인문콘텐츠학회 (44) : 9-33, 2017

      20 손희정, "금자씨는 왜 복수에 실패했을까? - 박찬욱의 복수 삼부작과 여성" 13 : 2005

      21 이영재, "국민의 경계, 신체의 경계 : 구로사와 아키라와 오시마 나기사의 ‘전후’" 상허학회 44 : 189-227, 2015

      22 김시무, "곽경택 감독의 작품세계 - 「친구」에서 「적」까지" 78 : 2012

      23 조은상, "‘진격의 거인’과 투쟁의 일반문법" 미디어스

      24 권남영, "‘더 킹’에는 ‘현실’이 있다… #노무현 #박근혜 그리고"

      25 Nichols, Bill, "Movies and Methods"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1985

      26 Durand, Gilbert, "Les structures anthropologiques de l'imaginaire" Dunod 1993

      27 Durand, Gilbert, "L'imagination symbolique" PRESSES UNIVERSITAIRES DE FRANCE 2015

      28 박기수, "<하울의 움직이는 성>, 다성적 서사의 과잉과 결핍" 인문콘텐츠학회 (23) : 41-64, 2011

      29 이길용, "의 구원관 연구 : '인류보완계획'을 중심으로"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19) : 1-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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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2-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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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1.2 1.2 1.22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21 1.17 2.031 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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