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낱장자료] 고문서 해제의 새로운 방향 모색

국문 초록 (Abstract)

주초록 없음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에서 해제는 본 기관에서 수집된 역서를 중심으로 하되, 목록 조사는 전국 주요 기관의 역서를 모두 조사, 목록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1992년 이후 안동 순흥안씨 가문을 비롯한 총 10개 가문에서 수집된 역서는 총 138책이다. 138책에 이르는 역서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은 상주의 진주정씨 우복종택 소장의 ‘大明萬曆三十五年歲次丁未大統曆’이며 가장 최근의 것은 1952년 ‘大韓民國曆’으로 영광의 영월신씨 가문 소장이다. 수집 대상이 대개 일반 양반가문인 만큼, 內用三書와 같은 왕실 역서는 전혀 발견되지 않으며, 千歲曆이나 百中曆과 같은 100년 단위의 역서도 전혀 찾아 볼 수 없다. 수집된 역서의 종류는 大統曆, 時憲書, 明時曆, 朝鮮民曆으로서 일반인들이 사용한 역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이 된 수집 역서들은 기존의 소장 역서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자료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들 역서 자료들은 마이크로 필름으로 촬영이 되어있으나 아직까지 목록 작업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연구자들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실정이다. 본 과제를 통해 학계에 역서 자료의 가치 및 의의가 새롭게 자리매김 하리라 기대된다.

국문 초록 (Abstract)

본 자료는 학술대회 <고서·고문서에 비친 조선시대인의 삶>의 발표문 중 일부임

국문 초록 (Abstract)

1. 심층적인 고문서 해제 연구의 필요성
2. 고문서 해제 연구의 목적과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