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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20대 대선의 이대남 현상에 대한 규범이론적 접근 = A Normative Approach to the Phenomenon of Yidaenam in the 20th Presidential 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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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818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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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thesis attempts a normative theoretical approach to the phenomenon of men in their 20s(Yidaenam), which emerged as a major issue in the 20th Korean presidential election. When conflicts are structured and prolonged, cleavages form. The cleavages that have exerted a strong influence in Korean politics are regional, ideological, generational, and stratum/class cleavages. However, research on cleavages in political science has mainly been conducted in ‘historical sociological research’ and ‘election analysis’. However, historical sociology has attempted a historical and consequential approach to the relationship between cleavages and party systems, whereas election analysis has analyzed the effects of cleavages on election results through correlation analysis. It has been absent from a critical approach to the problems of inequality, unfairness, and injustice caused by regional, ideological, generational, and stratum/class cleavages in Korean politics and seeking alternatives from the normative dimension.
      Therefore, this thesis examines whether the conflict between Yidaenam and Yidaenyeo can be established as a new gender cleavage or generational cleavage, and tries to find a way to resolve the conflict between Yidaenam and Yidaenyeo. This thesis argues that the problems of inequality, unfairness, and injustice caused by existing cleavages and conflicts between men and women could be resolved by the people and politicians going through a democratic deliberation process, making public norms, enacting and obeying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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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thesis attempts a normative theoretical approach to the phenomenon of men in their 20s(Yidaenam), which emerged as a major issue in the 20th Korean presidential election. When conflicts are structured and prolonged, cleavages form. The cleavages ...

      This thesis attempts a normative theoretical approach to the phenomenon of men in their 20s(Yidaenam), which emerged as a major issue in the 20th Korean presidential election. When conflicts are structured and prolonged, cleavages form. The cleavages that have exerted a strong influence in Korean politics are regional, ideological, generational, and stratum/class cleavages. However, research on cleavages in political science has mainly been conducted in ‘historical sociological research’ and ‘election analysis’. However, historical sociology has attempted a historical and consequential approach to the relationship between cleavages and party systems, whereas election analysis has analyzed the effects of cleavages on election results through correlation analysis. It has been absent from a critical approach to the problems of inequality, unfairness, and injustice caused by regional, ideological, generational, and stratum/class cleavages in Korean politics and seeking alternatives from the normative dimension.
      Therefore, this thesis examines whether the conflict between Yidaenam and Yidaenyeo can be established as a new gender cleavage or generational cleavage, and tries to find a way to resolve the conflict between Yidaenam and Yidaenyeo. This thesis argues that the problems of inequality, unfairness, and injustice caused by existing cleavages and conflicts between men and women could be resolved by the people and politicians going through a democratic deliberation process, making public norms, enacting and obeying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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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 논문은 20대 대선에서 주요 이슈로 떠오른 20대 남성(이대남) 현상에 대한 규범이론적 접근을 시도한 글이다. 갈등이 구조화되고 장기화되면 균열이 형성된다. 한국정치에서 강한 영향력을 발휘해온 균열은 지역, 이념, 세대, 계층/계급 균열이다. 그런데 정치학에서 균열에 대한 연구는 ‘역사사회학적 연구’와 ‘선거분석’이 주종을 이루어왔다. 하지만 역사사회학은 균열과 정당체제의 관계에 대한 역사사회적이고 결과론적인 접근을 시도한 반면, 선거분석은 균열이 가져오는 선거결과에의 영향을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분석해왔다. 한국정치에서 지역, 이념, 세대, 계층/계급 균열이 야기한 불평등, 불공정, 부정의 문제에 대한 비판적 접근과 규범이론적 차원의 대안모색에 부재해온 것이다.
      따라서 이 논문은 이대남과 이대녀 갈등이 새로운 남녀균열이나 세대균열로 자리 잡을 수 있는지를 따져보고, 이대남/이대녀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노력했다. 이 논문은 국민들과 정치권이 민주적 심의과정을 거쳐 공적규범을 만들고 이를 법제화하여 복종함으로써, 기존의 균열과 이대남/이대녀 갈등이 야기하는 불평등, 불공정, 부정의 문제를 해소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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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은 20대 대선에서 주요 이슈로 떠오른 20대 남성(이대남) 현상에 대한 규범이론적 접근을 시도한 글이다. 갈등이 구조화되고 장기화되면 균열이 형성된다. 한국정치에서 강한 영향력...

      이 논문은 20대 대선에서 주요 이슈로 떠오른 20대 남성(이대남) 현상에 대한 규범이론적 접근을 시도한 글이다. 갈등이 구조화되고 장기화되면 균열이 형성된다. 한국정치에서 강한 영향력을 발휘해온 균열은 지역, 이념, 세대, 계층/계급 균열이다. 그런데 정치학에서 균열에 대한 연구는 ‘역사사회학적 연구’와 ‘선거분석’이 주종을 이루어왔다. 하지만 역사사회학은 균열과 정당체제의 관계에 대한 역사사회적이고 결과론적인 접근을 시도한 반면, 선거분석은 균열이 가져오는 선거결과에의 영향을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분석해왔다. 한국정치에서 지역, 이념, 세대, 계층/계급 균열이 야기한 불평등, 불공정, 부정의 문제에 대한 비판적 접근과 규범이론적 차원의 대안모색에 부재해온 것이다.
      따라서 이 논문은 이대남과 이대녀 갈등이 새로운 남녀균열이나 세대균열로 자리 잡을 수 있는지를 따져보고, 이대남/이대녀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노력했다. 이 논문은 국민들과 정치권이 민주적 심의과정을 거쳐 공적규범을 만들고 이를 법제화하여 복종함으로써, 기존의 균열과 이대남/이대녀 갈등이 야기하는 불평등, 불공정, 부정의 문제를 해소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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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조봉현, "현대 한국 정치에 대한 윤리문화적 접근: 균형적 조화와 윤리적 실천의 틀을 중심으로" (7) : 2011

      2 황무임, "헌법에서 추출한 사회윤리의 덕목" 10 : 2003

      3 신재혁, "한국의 정치적 이념균열의 내용과 특성: 세대-이념균열과 탈냉반/냉반 균열의 관계" 11 : 2003

      4 강원택, "한국에서 정치 균열 구조의 역사적 기원: 립셋-록칸 모델의 적용" 극동문제연구소 27 (27): 99-129, 2011

      5 김기훈, "한국사회, 여성에 불평등하다, 20대녀 73% VS 20대남 29%"

      6 토마스 아키나리, "하룻밤에 익는 서양 사상" 중앙 M&B 2003

      7 박수호, "카드뉴스 신 세대갈등 20대 VS 40대"

      8 박유성 ; 이선미, "제19대 대선 출구조사 결과 분석과 의미" 아세아문제연구원 60 (60): 111-155, 2017

      9 김종명, "정치학 방법론에 있어서 규범이론의 재평가" 3 : 2000

      10 Joseph LaPalombara, "정당과 정치발전" 법문사 1989

      1 조봉현, "현대 한국 정치에 대한 윤리문화적 접근: 균형적 조화와 윤리적 실천의 틀을 중심으로" (7) : 2011

      2 황무임, "헌법에서 추출한 사회윤리의 덕목" 10 : 2003

      3 신재혁, "한국의 정치적 이념균열의 내용과 특성: 세대-이념균열과 탈냉반/냉반 균열의 관계" 11 : 2003

      4 강원택, "한국에서 정치 균열 구조의 역사적 기원: 립셋-록칸 모델의 적용" 극동문제연구소 27 (27): 99-129, 2011

      5 김기훈, "한국사회, 여성에 불평등하다, 20대녀 73% VS 20대남 29%"

      6 토마스 아키나리, "하룻밤에 익는 서양 사상" 중앙 M&B 2003

      7 박수호, "카드뉴스 신 세대갈등 20대 VS 40대"

      8 박유성 ; 이선미, "제19대 대선 출구조사 결과 분석과 의미" 아세아문제연구원 60 (60): 111-155, 2017

      9 김종명, "정치학 방법론에 있어서 규범이론의 재평가" 3 : 2000

      10 Joseph LaPalombara, "정당과 정치발전" 법문사 1989

      11 박길성, "이대남 이대녀 갈라치기, 더 이상은 안 된다"

      12 박성우, "윤리와 정치의 통합으로서의 법의 지배: <니코마코스윤리학>과 <정치학>에 나타난 아리스토텔레스의 법의 지배" 21세기정치학회 19 (19): 23-50, 2009

      13 윤상철, "세대정치와 정치균열* 1997년 이후 출현과 소멸의 동학" 비판사회학회 (81) : 61-88, 2009

      14 성경륭, "세대균열과 세대연대 - 정치 영역과 사회정책 영역에서의 차별적 작용에 관한 연구 -" 한국사회복지학회 67 (67): 5-29, 2015

      15 홍익표, "세계화 시대의 정치학" 도서풀판 오름 2015

      16 김동하, "법치국가의 정치와 공적 윤리의 규범적 체계 : 헤겔을 통해서 본 ‘윤리적인 것’의 정치적 자리" 한국정치학회 50 (50): 51-75, 2016

      17 이동수, "도덕, 윤리, 그리고 정당성" 17 (17): 2011

      18 조성대, "균열구조와 정당체계: 지역주의, 이념 그리고 2007년 한국 대통령 선거" 2008 (2008): 2008

      19 강봉수, "공자정치론의 사회윤리적 접근" 한국윤리교육학회 (27) : 135-160, 2012

      20 최종숙, "‘20대 남성 현상’ 다시 보기: 20대와 3040세대의 이념성향과 젠더의식 비교를 중심으로" 비판사회학회 (125) : 189-224, 2020

      21 Seymour Martin Lipset, "The West European Party System" Oxford University Press 1990

      22 E. E. Schattschneider, "The Semisovereign People" Harcourt BraceJovanovich College Publishers 1960

      23 Inglehart, Ronald, "Silent Revolution: Changing Values and Political Styles among Western Politics" Princeton University Press 1977

      24 천관율, "20대 남자 그들은 누구인가"

      25 권재원, "20대 남성의 적은 여성도 페미니스트도 아니다" 2022 (2022): 2022

      26 한귀영, "20대 남성의 보수화 논의, 그 역사와 함의" (29) : 2021

      27 임명묵, "20대 남성을 잡아라" 2021

      28 최성용, "20대 남성 담론을 질문하다" 2019 (2019): 2019

      29 이용마, "2000년대 이후 한국 사회 계층균열구조의 등장" 한국정치학회 48 (48): 249-27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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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4-11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미등록 -> Korean Journal of Law & Society KCI등재
      2005-05-30 학술지등록 한글명 : 법과사회
      외국어명 : 미등록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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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92 0.92 0.81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9 0.65 1.055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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