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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문화에 나타난 다문화 인식 양상 고찰 - 인권영화를 중심으로 = A Study on Recognizing Multi-Culture in Korean Culture - Focusing on Human Right 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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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dissertation examines multi-culture recognition in our society and
    direction for multi-culture education that our society needs to pursue after,
    focusing on the human right movies, produced by National Human Rights
    Commission of Korea under the theme of ‘human right’ for the social weak.
    Mechanisms in which minority or the weak are ignored and looked down
    usually include a ‘view point’ that does not accept ‘them’ as one of ‘us’,
    human beings with the same individuality. This view point of a ‘Cloned
    orientalism’, which is embedded in us unconsciously, ‘differentiates’
    ‘differences’ and is exposed in violent language and action. Also, a gesture
    of exaggerated ‘kindness’ for multi-culture family can bring out an
    outcome that will cause other exclusions.
    The end of human right movies show the mother country of alienated
    multi-culture families miss. This also needs to be examined, as it could
    be some imaginary Asia that we imagine. What we, as people who live
    in multi-cultural society, need to examine is the numerous differences,
    confrontations and disparity that exists in Asia, as well as where the
    polyphony can be displayed at its best.
    Ultimately, the cultural task we all face now is the positive integration,
    ‘Culture that communicates’. This needs to begin with having sensitive
    ‘sensibility’ which will endlessly cross-question the awe and respect for
    human beings. Therefore, a sensitivity training is required in order to
    induce recognition on responsibility and action, which will help accepting
    issues that we are numb to or not interested in, as our own problems.
    Until now, multi-culture education started with a purpose of making
    sure minority adapt themselves to Korean society as soon as possible.
    However, now is the time we need to examine whether such a process fails
    to notice the importance of their cultural identity or inter-cultural
    communication.
    번역하기

    This dissertation examines multi-culture recognition in our society and direction for multi-culture education that our society needs to pursue after, focusing on the human right movies, produced by National Human Rights Commission of Korea under th...

    This dissertation examines multi-culture recognition in our society and
    direction for multi-culture education that our society needs to pursue after,
    focusing on the human right movies, produced by National Human Rights
    Commission of Korea under the theme of ‘human right’ for the social weak.
    Mechanisms in which minority or the weak are ignored and looked down
    usually include a ‘view point’ that does not accept ‘them’ as one of ‘us’,
    human beings with the same individuality. This view point of a ‘Cloned
    orientalism’, which is embedded in us unconsciously, ‘differentiates’
    ‘differences’ and is exposed in violent language and action. Also, a gesture
    of exaggerated ‘kindness’ for multi-culture family can bring out an
    outcome that will cause other exclusions.
    The end of human right movies show the mother country of alienated
    multi-culture families miss. This also needs to be examined, as it could
    be some imaginary Asia that we imagine. What we, as people who live
    in multi-cultural society, need to examine is the numerous differences,
    confrontations and disparity that exists in Asia, as well as where the
    polyphony can be displayed at its best.
    Ultimately, the cultural task we all face now is the positive integration,
    ‘Culture that communicates’. This needs to begin with having sensitive
    ‘sensibility’ which will endlessly cross-question the awe and respect for
    human beings. Therefore, a sensitivity training is required in order to
    induce recognition on responsibility and action, which will help accepting
    issues that we are numb to or not interested in, as our own problems.
    Until now, multi-culture education started with a purpose of making
    sure minority adapt themselves to Korean society as soon as possible.
    However, now is the time we need to examine whether such a process fails
    to notice the importance of their cultural identity or inter-cultural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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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본고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을 주제로 제작한 인권
    영화를 중심으로 우리 사회의 다문화 인식 양상을 살펴보고 우리 사회가 지
    향해야할 다문화 교육의 방향에 대해 주목해보았다.
    보통 소수자․약자에 대한 무시와 냉대가 이루어지는 매카니즘에는 ‘그들’
    을 ‘우리’와 똑같은 인격을 갖춘 인간으로서 받아들이지 않는 ‘시선’이 존재하
    기 마련이다. 우리에게 은연중에 내재된 이 ‘복제오리엔탈리즘’적 시선은 ‘차
    이’를 ‘차별’화함으로써 폭력적 언행으로 노출되는 양상을 띠게 된다. 또 다문
    화가족에게 과장된 ‘친절’을 시혜하려는 포우즈 역시 무의식중에 또 다른 배
    제를 낳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대체로 인권 영화의 결말은 타자화된 다문화가족들이 그리워하는 모국의
    모습을 재현하는 것으로 그려지는데 이 역시도 우리에 의해 상상된 또 다른
    허구적 아시아는 아닌지 성찰해볼 필요가 있다.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가 응시해야 할 것은 아시아 내부에 존재하는 수많은 차이와 대립, 불균형들
    이며 이를 주목하면서 그 다성성이 발휘될 수 있는 지점을 찾는 일이기 때문
    이다.
    지금 우리 모두가 직면한 문화적 과제는 궁극적으로 ‘소통가능한 문화’라는
    긍정적 통합이다. 이는 인간에 대한 외경심, 인간에 대한 예의에 대해 끊임없
    이 반문할 수 있는 예민한 ‘감수성’을 갖추는 일로부터 출발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자칫 무감각, 무관심해지기 쉬운 문제를 끊임없이 자신의 문제로 받아
    들이는 책임적 인식과 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한 감수성 훈련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다문화교육의 내용은 주로 소수자의 적응교육, 소수자의 정체성
    함양교육에 집중되어 한국사회에 소수자를 하루 빨리 적응시키고자 하는 취
    지에서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이 소수자들의 문화적 고유성이나
    또 상호 문화적 소통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것은 아닌지 검토가 필요한 시점
    이다. 이제 우리는 다문화적 ‘차이’를 인식하고 이를 사회 발전의 원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문화 교육의 방안에 대해 고민해 보아야 할 것이다.
    번역하기

    본고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을 주제로 제작한 인권 영화를 중심으로 우리 사회의 다문화 인식 양상을 살펴보고 우리 사회가 지 향해야할 다문화 교육의 방향에 ...

    본고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을 주제로 제작한 인권
    영화를 중심으로 우리 사회의 다문화 인식 양상을 살펴보고 우리 사회가 지
    향해야할 다문화 교육의 방향에 대해 주목해보았다.
    보통 소수자․약자에 대한 무시와 냉대가 이루어지는 매카니즘에는 ‘그들’
    을 ‘우리’와 똑같은 인격을 갖춘 인간으로서 받아들이지 않는 ‘시선’이 존재하
    기 마련이다. 우리에게 은연중에 내재된 이 ‘복제오리엔탈리즘’적 시선은 ‘차
    이’를 ‘차별’화함으로써 폭력적 언행으로 노출되는 양상을 띠게 된다. 또 다문
    화가족에게 과장된 ‘친절’을 시혜하려는 포우즈 역시 무의식중에 또 다른 배
    제를 낳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대체로 인권 영화의 결말은 타자화된 다문화가족들이 그리워하는 모국의
    모습을 재현하는 것으로 그려지는데 이 역시도 우리에 의해 상상된 또 다른
    허구적 아시아는 아닌지 성찰해볼 필요가 있다.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가 응시해야 할 것은 아시아 내부에 존재하는 수많은 차이와 대립, 불균형들
    이며 이를 주목하면서 그 다성성이 발휘될 수 있는 지점을 찾는 일이기 때문
    이다.
    지금 우리 모두가 직면한 문화적 과제는 궁극적으로 ‘소통가능한 문화’라는
    긍정적 통합이다. 이는 인간에 대한 외경심, 인간에 대한 예의에 대해 끊임없
    이 반문할 수 있는 예민한 ‘감수성’을 갖추는 일로부터 출발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자칫 무감각, 무관심해지기 쉬운 문제를 끊임없이 자신의 문제로 받아
    들이는 책임적 인식과 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한 감수성 훈련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다문화교육의 내용은 주로 소수자의 적응교육, 소수자의 정체성
    함양교육에 집중되어 한국사회에 소수자를 하루 빨리 적응시키고자 하는 취
    지에서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이 소수자들의 문화적 고유성이나
    또 상호 문화적 소통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것은 아닌지 검토가 필요한 시점
    이다. 이제 우리는 다문화적 ‘차이’를 인식하고 이를 사회 발전의 원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문화 교육의 방안에 대해 고민해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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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전경수, "혼혈에서 다문화로" 일지사 2008

    2 오경석, "한국에서의 다문화 주의" 도서출판 한울 2007

    3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 "한국어교육에서의 문화교육의 내용과 방법"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최 2008

    4 서연주, "평택대학교 다문화 교육관운영 프로그램 보고서" 평택대학교 다문화센터 2008

    5 송해성, "파이란" 2001

    6 한국인권재단, "일상의 억압과 소수자의 인권" 사람생각 2000

    7 김연희, "이중언어 통역사교육 강의집" 평택대학교 다문화가족센터 2009

    8 (사) 국경없는 마을 다문화사회교육원, "이주민공동체의 문화다양성에 대한조사연구: 다문화지도제작" 2007

    9 슬라보예 지젝, "이데올로기라는 숭고한 대상" 인간사랑 2003

    10 이옥순, "우리 안의 오리엔탈리즘" 푸른역사 2002

    1 전경수, "혼혈에서 다문화로" 일지사 2008

    2 오경석, "한국에서의 다문화 주의" 도서출판 한울 2007

    3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 "한국어교육에서의 문화교육의 내용과 방법"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최 2008

    4 서연주, "평택대학교 다문화 교육관운영 프로그램 보고서" 평택대학교 다문화센터 2008

    5 송해성, "파이란" 2001

    6 한국인권재단, "일상의 억압과 소수자의 인권" 사람생각 2000

    7 김연희, "이중언어 통역사교육 강의집" 평택대학교 다문화가족센터 2009

    8 (사) 국경없는 마을 다문화사회교육원, "이주민공동체의 문화다양성에 대한조사연구: 다문화지도제작" 2007

    9 슬라보예 지젝, "이데올로기라는 숭고한 대상" 인간사랑 2003

    10 이옥순, "우리 안의 오리엔탈리즘" 푸른역사 2002

    11 에드워드 사이드,오리엔탈리즘, "오리엔탈리즘" 교보문고 2007

    12 임희욱, "예슬이 엄마 이름은 구티엔" 아이코리아 2008

    13 곽아람, "영어로 꿈 꿀 수 있을 때까지 펄벅여사가 한국말 못쓰게 했죠-펄벅재단 1호 장학생 로버트 박, ‘펄벅에게 배운 영어" 26-, 2009

    14 손병돈, "여성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적응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보고서" 평택대학교 다문화센터 2008

    15 인권위원회, "여섯 개의 시선" 2003

    16 라셀 살라자르 파레냐스, "세계화의 하인들" 여성문화이론연구소 2009

    17 인권위원회, "별별이야기2: 여섯 빛깔 무지개" 2008

    18 인권위원회, "별별이야기" 2005

    19 에드워드 사이드,문화와 제국주의,김성곤, "문화와 제국주의" 도서출판 창 2002

    20 아사다 지로, "러브레터 In: 철도원" 문학동네 1999

    21 인권위원회, "다섯 개의 시선" 2006

    22 평택대학교 다문화가족센터, "다문화인식개선 교육강사 양성과정 강의집" 2009

    23 평택대학교 다문화가족센터, "다문화사회의 전문성 강화와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 국제 심포지엄포럼집 2008

    24 유네스코 아시아, "다문화사회의 이해" 동녘 2008

    25 경기도다문화교육센터, "다문화교육의 이론과 실제" 양서원 2009

    26 이재분,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실태 연구-국제결혼가정을 중심으로" 한국교육개발원 2008

    27 서연주, "다문화 교육 콘텐츠 구축에서 스토리텔링의 효과" 한국문예창작학회 7 (7): 261-290, 2008

    28 여성부, "국제결혼 정보제공 프로그램시범운영 자료집" 2008

    29 關計夫, "감수성 훈련의 원리와 실제" 형운출판사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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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KCI등재후보
    2011-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2010-03-01 등재 등재후보 탈락 (기타)
    2008-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6-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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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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