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이 간행하여온 학술지 <東洋學>이 제100집을 간행하게 된 것을 기념하여그간의 역사와 <동양학>의 特點을 살펴본다. 1971년 동양학연구소가 제1집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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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orean
KCI등재
학술저널
153-166(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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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이 간행하여온 학술지 <東洋學>이 제100집을 간행하게 된 것을 기념하여그간의 역사와 <동양학>의 特點을 살펴본다. 1971년 동양학연구소가 제1집 창...
이 글은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이 간행하여온 학술지 <東洋學>이 제100집을 간행하게 된 것을 기념하여그간의 역사와 <동양학>의 特點을 살펴본다. 1971년 동양학연구소가 제1집 창간호를 간행한 이래, 2001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에 선정되고, 2004년 12월에 한국연구재단의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에 등재되었다. <東洋學>誌는 ‘동양학’ 분야의 학술논문을 게재하는 인문학 학술지로서, 동양학연구원의 기관지로서의 성격과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서의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다. 동양학연구원의 기관지로서 <동양학>은 동양학학술회의에서 발표된 논문을 실어 왔고, 동양학연구원의 연구 성과를 게재하였다.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서 <동양학>은 투고간행규정, 편집심사규정, 연구윤리규정을 갖추고, 규정에 따라 편집위원회를 구성하여투고된 논문을 심사하며, 등재학술지 계속평가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등재학술지에 걸맞는 편집기준을 유지하고,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다른 학술지들보다 큰 판형으로 간행하며, 국제화를 위해 노력하고, 교비지원을 통해 심사료와 게재료를 받지 않음으로써 연구자들의 부담을 줄여 투고를 장려해왔다. 인문학, 특히 동양학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동양학>은 ‘동양학’의 개념 정의를 새롭게 정립하여 동양학을 선도해나아가며, 변화하는 학술지 간행 방식에 적응하여 한국학술지인용색인 등재를 유지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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