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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예방 및 대응기술 융합클러스터 세션 : 기후변화 재난예방 및 대응을 위한 제주지역 취약성 평가와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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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183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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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최근의 기후변화는 사회ㆍ경제적으로 많은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적응대책이 필요하고, 적응대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토대로 취약성 평가를 실시하여야 한다. 제주지역에서는 2012년 SRES A1B 시나리오를 토대로 취약성 평가를 실시함은 물론 취약성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하여 기후변화 적응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그러나 정부는 국가 및 광역지자체별 기후변화대응 및 적응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한IPCC 제4차 평가보고서에 사용한 SRES 온실가스 시나리오를 대신하여 대표농도경로 RCP(Representative Concentration Pathways)시나리오를 2013년 새롭게 개발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사회기반시설 재난 예방 및 대응을 위하여 우선적으로 새롭게 개발된 기후변화 시나리오(RCP8.5)를 이용하여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제주지역의 취약성 평가를 실시함과 아울러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제주지역 권역(읍면동)별 취약성 평가를 실시함을 목적으로 하였다. 기후변화 재난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제주지역 취약성 평가에서는 RCP 8.5시나리오에 대해서LCCGIS(Local Climate Change adaptation toolkit based on GIS)를 이용하여 7개 분야 30개 세부분야에 대해서 평가를 실시하였다. 7개 분야 30개 세부분야에 대한 전국 기초 지자체 취약성 평가 결과, 10개 세부분야에 대해서 전국 대비 제주지역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지역이 전국 기초지자체 대비 취약한 10개 세부분야는 보건분야의 폭염에 의한 건강 취약성, 산림분야에서의 집중 호우에 의한 산사태 취약성, 산사태에 의한 임도 취약성, 가뭄에 의한 신림 식생의 취약성, 산림 생산성 취약성등이 취약한 것으로 평가되었고, 생태계분야에서는 침엽수 취약성, 농업분야에서는 농경지 토양침식 취약성 등이 취약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재해분야에서는 폭염에 의한 기반시설 취약성과 폭설에 의한 기반시설 취약성 그리고 해수면 상승에 의한 기반시설 취약성 등이 취약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취약한 10개 세부분야에 대한 유형분류 결과, 총 10 중 8개 세부분야가 시급하고, 2개 분야에 대해서는 시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급하다고 평가된 세부분야는 폭염에 의한 건강 취약성, 폭염에 의한 기반시설 취약성, 폭설에 의한 기반시설 취약성, 해수면 상승에 의한 기반시설 취약성, 농경지 토양 침식 취약성, 가뭄에 의한 산림 식생의 취약성, 산림 생산성 취약성, 침엽수 취약성 등이다. 8개 세부분야에 대한 읍면별 취약 지역의 경우 평가 결과 대부분 인구가 밀집된 제주시 동지역과 서귀포시 동지역이 우선순위 안에 포함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에 따른 제주지역기후변화 재난 예방 및 대응 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제주시 동지역에 대한 기후노출에 의한 모니터링 강화 및 취약계층에 대한 적절한 정보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둘째, 기후변화 적응 능력 배양을 위한 제주시 동지역 녹지면적 및 쉼터 확대가 필요하다. 셋째, 폭설 대비 제주시 동지역 인력 확충을 통한 피해 최소화가 필요하다. 다섯째, 서귀포시 동지역에 대한 산림방제면적과 자연휴식년제 실시 면적 확대를 통한 산림생산성 증대 및 가뭄에 의한 피해를 감소시킬 필요가 있다. 여섯째, 국가해수면센터 유치를 통한 적응 능력 배양이 필요하다. 종합적으로 제주지역에 대한 기후변화 취약성 평가 결과, 8개 분야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취약한 분야에 대한 적응대책에 대해서 제시하고 있으나, 적응 대책은 간단히 말해서, 정보 체계의 구축과 모니터링 그리고 각 분야에 대한 세부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여기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점은 적응대책은 어찌 보면 너무 지역적이거나 단기적인 측면만을 가지고 제언하는 것으로, 깊이 들여다보면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러한 측면에서 기후변화의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는 온실가스 배출에 있어서, 기후변화의 원인인 온실가스에 대한 감축 노력을 통해 기후노출에 대한 영향을 줄여야할 것이며, 제주가 그 중심에 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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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의 기후변화는 사회ㆍ경제적으로 많은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적응대책이 필요하고, 적응대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토대로 취약성 평가를 실...

      최근의 기후변화는 사회ㆍ경제적으로 많은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적응대책이 필요하고, 적응대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토대로 취약성 평가를 실시하여야 한다. 제주지역에서는 2012년 SRES A1B 시나리오를 토대로 취약성 평가를 실시함은 물론 취약성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하여 기후변화 적응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그러나 정부는 국가 및 광역지자체별 기후변화대응 및 적응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한IPCC 제4차 평가보고서에 사용한 SRES 온실가스 시나리오를 대신하여 대표농도경로 RCP(Representative Concentration Pathways)시나리오를 2013년 새롭게 개발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사회기반시설 재난 예방 및 대응을 위하여 우선적으로 새롭게 개발된 기후변화 시나리오(RCP8.5)를 이용하여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제주지역의 취약성 평가를 실시함과 아울러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제주지역 권역(읍면동)별 취약성 평가를 실시함을 목적으로 하였다. 기후변화 재난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제주지역 취약성 평가에서는 RCP 8.5시나리오에 대해서LCCGIS(Local Climate Change adaptation toolkit based on GIS)를 이용하여 7개 분야 30개 세부분야에 대해서 평가를 실시하였다. 7개 분야 30개 세부분야에 대한 전국 기초 지자체 취약성 평가 결과, 10개 세부분야에 대해서 전국 대비 제주지역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지역이 전국 기초지자체 대비 취약한 10개 세부분야는 보건분야의 폭염에 의한 건강 취약성, 산림분야에서의 집중 호우에 의한 산사태 취약성, 산사태에 의한 임도 취약성, 가뭄에 의한 신림 식생의 취약성, 산림 생산성 취약성등이 취약한 것으로 평가되었고, 생태계분야에서는 침엽수 취약성, 농업분야에서는 농경지 토양침식 취약성 등이 취약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재해분야에서는 폭염에 의한 기반시설 취약성과 폭설에 의한 기반시설 취약성 그리고 해수면 상승에 의한 기반시설 취약성 등이 취약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취약한 10개 세부분야에 대한 유형분류 결과, 총 10 중 8개 세부분야가 시급하고, 2개 분야에 대해서는 시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급하다고 평가된 세부분야는 폭염에 의한 건강 취약성, 폭염에 의한 기반시설 취약성, 폭설에 의한 기반시설 취약성, 해수면 상승에 의한 기반시설 취약성, 농경지 토양 침식 취약성, 가뭄에 의한 산림 식생의 취약성, 산림 생산성 취약성, 침엽수 취약성 등이다. 8개 세부분야에 대한 읍면별 취약 지역의 경우 평가 결과 대부분 인구가 밀집된 제주시 동지역과 서귀포시 동지역이 우선순위 안에 포함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에 따른 제주지역기후변화 재난 예방 및 대응 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제주시 동지역에 대한 기후노출에 의한 모니터링 강화 및 취약계층에 대한 적절한 정보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둘째, 기후변화 적응 능력 배양을 위한 제주시 동지역 녹지면적 및 쉼터 확대가 필요하다. 셋째, 폭설 대비 제주시 동지역 인력 확충을 통한 피해 최소화가 필요하다. 다섯째, 서귀포시 동지역에 대한 산림방제면적과 자연휴식년제 실시 면적 확대를 통한 산림생산성 증대 및 가뭄에 의한 피해를 감소시킬 필요가 있다. 여섯째, 국가해수면센터 유치를 통한 적응 능력 배양이 필요하다. 종합적으로 제주지역에 대한 기후변화 취약성 평가 결과, 8개 분야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취약한 분야에 대한 적응대책에 대해서 제시하고 있으나, 적응 대책은 간단히 말해서, 정보 체계의 구축과 모니터링 그리고 각 분야에 대한 세부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여기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점은 적응대책은 어찌 보면 너무 지역적이거나 단기적인 측면만을 가지고 제언하는 것으로, 깊이 들여다보면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러한 측면에서 기후변화의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는 온실가스 배출에 있어서, 기후변화의 원인인 온실가스에 대한 감축 노력을 통해 기후노출에 대한 영향을 줄여야할 것이며, 제주가 그 중심에 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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