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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독일 노동조합운동의 성격 = The Characteristics of the German Trade Unionism since the Second World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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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6025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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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전후 초기의 재건단계에서는 과거의 폐허위에 새로운 유형의 사회와 경제를 건설할 수 있는 계급동원 수단으로서의 노동조합에 대한 비전과, 바이마르시대의 파괴적인 분열을 피할 수 있는 능력과 의무를 가진 사회통합세력으로서의 노동조합의 비전 사이에 불안한 긴장이 존재했다. 초기에 새로 탄생한 노동운동 내부에는 사회민주주의자들 사이에 맑스주의를 지향하는 상당수의 좌파들 뿐 아니라 공산주의자들도 존재했다. 그러나 노동운동의 정치적 패배와 냉전 하에서의 반공산주의 기류로 인해 사회통합의 시각이 우세해지면서 사회적 시장경제라는 개념이 정착되어 수십 년 동안 독일노동조합의 정체성에 대한 견고한 관점이 되어왔다. 1980년대 이후에는 독일의 경 제상황이 악화되고 새로운 노동절약형 기술이 등장함에 따라 경제 및 사회구조가 사용자측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방향으로 변화되고 있고, 독일이 통일됨에 따라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며, 동부지역의 실업문제 해결과 노동운동의 동질성을 달성해야 하는 등 여러 가지 난제가 가로막고 있어 독일노동조합운동의 세력이 점점 약화되어 왔지만 독일노동조합운동 내에서 여전히 영향력 있는 목소리는 시장과 사회의 화해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일자리, 훈련 및 경쟁을 위한 3자 연대에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독일노동조합운동의 큰 특징은 이전의 화폐소득에 집중된 양적인 측면에서 1980년대 이후 노동시간 단축, 일자리 나누기와 보호, 노동의 인간화 등 주로 질적인 측면으로 변화해 갔다는 점이다. 이러한 현상은 자신의 이해와 직결되는 임금문제 뿐 아니라 작업의 자율성과 숙련의 유지를 포함하여 노동생활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작업현장을 노동자들이 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이 또한 시장과 사회의 화해라는 관점에서 볼 때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한편 최근 독일노동조합의 이념에 계급 요소들은 상당히 약화되어 있는바, 이는 독일노동조합운동의 약화의 한 원인으로 간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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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후 초기의 재건단계에서는 과거의 폐허위에 새로운 유형의 사회와 경제를 건설할 수 있는 계급동원 수단으로서의 노동조합에 대한 비전과, 바이마르시대의 파괴적인 분열을 피할 수 있는...

    전후 초기의 재건단계에서는 과거의 폐허위에 새로운 유형의 사회와 경제를 건설할 수 있는 계급동원 수단으로서의 노동조합에 대한 비전과, 바이마르시대의 파괴적인 분열을 피할 수 있는 능력과 의무를 가진 사회통합세력으로서의 노동조합의 비전 사이에 불안한 긴장이 존재했다. 초기에 새로 탄생한 노동운동 내부에는 사회민주주의자들 사이에 맑스주의를 지향하는 상당수의 좌파들 뿐 아니라 공산주의자들도 존재했다. 그러나 노동운동의 정치적 패배와 냉전 하에서의 반공산주의 기류로 인해 사회통합의 시각이 우세해지면서 사회적 시장경제라는 개념이 정착되어 수십 년 동안 독일노동조합의 정체성에 대한 견고한 관점이 되어왔다. 1980년대 이후에는 독일의 경 제상황이 악화되고 새로운 노동절약형 기술이 등장함에 따라 경제 및 사회구조가 사용자측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방향으로 변화되고 있고, 독일이 통일됨에 따라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며, 동부지역의 실업문제 해결과 노동운동의 동질성을 달성해야 하는 등 여러 가지 난제가 가로막고 있어 독일노동조합운동의 세력이 점점 약화되어 왔지만 독일노동조합운동 내에서 여전히 영향력 있는 목소리는 시장과 사회의 화해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일자리, 훈련 및 경쟁을 위한 3자 연대에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독일노동조합운동의 큰 특징은 이전의 화폐소득에 집중된 양적인 측면에서 1980년대 이후 노동시간 단축, 일자리 나누기와 보호, 노동의 인간화 등 주로 질적인 측면으로 변화해 갔다는 점이다. 이러한 현상은 자신의 이해와 직결되는 임금문제 뿐 아니라 작업의 자율성과 숙련의 유지를 포함하여 노동생활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작업현장을 노동자들이 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이 또한 시장과 사회의 화해라는 관점에서 볼 때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한편 최근 독일노동조합의 이념에 계급 요소들은 상당히 약화되어 있는바, 이는 독일노동조합운동의 약화의 한 원인으로 간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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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국문초록〉
    • Ⅰ. 머리말
    • Ⅱ. 전후 노동조합운동의 재건
    • Ⅲ. 통일 이전의 노동조합운동
    • Ⅳ. 통일 이후의 노동조합운동
    • 〈국문초록〉
    • Ⅰ. 머리말
    • Ⅱ. 전후 노동조합운동의 재건
    • Ⅲ. 통일 이전의 노동조합운동
    • Ⅳ. 통일 이후의 노동조합운동
    • Ⅴ. 맺는 말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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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김황조, "세계 각국의 노사관계 - 그 변신과 몰락" 세경사 1995

    2 이상호, "독일의 공동결정제도의 현실과 그 사회경제적 효과" 延世大學校 大學院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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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Sreeck, W., "The Rise of the Conglomerate Union" 3 : 305-332,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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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Schmidt, E, "Betriebsratwahlen 1972, In Gewerkschaften und Klassenkampf: Kritisches Jahrbuch '73" Fischer 43-45,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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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51 0.51 0.5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2 0.7 0.855 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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