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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방된 이태원의 기억: 다큐멘터리 <이태원>과 소설 『단순한 진심』을 중심으로 = Exiled Memories of Itaewon: A Study on Itaewon and Dansunhan Chinsim (Simple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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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93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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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Itaewon village, where the military camp town was formed after the Korean War and the establishment of a central Islamic temple, the selection of a special tourist zone, and urban redevelopment projects have been carried out, has been represented in popular media due to its historical specificity. Until the 1990s, Itaewon village’s public image had been projecting ‘the blockage’ wrought by the Cold War and division between South Korea and North Korea, and military dictatorship onto the body of women in the military camp town, while the images of Itaewon village, which have been represented by popular media, including Itaewon Class, recently establish Itaewon village as the center of global consumption culture. However, women in the military camp town, which had been represented frequently before, were omitted or deported amid the shift from the post-colonial imagination to global consumption cities.
      This study analyzes the two women’s works – documentary Itaewon (Kangyu Garam, 2016/2019) and the novel Dansunhan Chinsim (Simple Heart) (Cho Hae-jin, 2019), which draw with the current lives of these deported women, and how the works restore the lives of women in the military camp town and form a counter-memory sphere that popular media tried to erase from the contemporary public memory sphere. Itaewon provides a venue for counter-memory through the face of women in the military camp town that the capital of development is trying to deport, and Dansunhan Chinsim attempts a transnational connection between women in the military camp town and international adoptees, and rewrites the history of the military camp town in Itaewon village as the sphere of ethical practice for caring.
      Through the study of these two works, this paper examines the memory of women omitted by the masculinized national narrative and the logic of developmental capital, and discusses the two practical strategies of ‘un-mapping’ and ‘ethics of caring’ by two authors trying to restore the memories of women in Itae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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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aewon village, where the military camp town was formed after the Korean War and the establishment of a central Islamic temple, the selection of a special tourist zone, and urban redevelopment projects have been carried out, has been represented in p...

      Itaewon village, where the military camp town was formed after the Korean War and the establishment of a central Islamic temple, the selection of a special tourist zone, and urban redevelopment projects have been carried out, has been represented in popular media due to its historical specificity. Until the 1990s, Itaewon village’s public image had been projecting ‘the blockage’ wrought by the Cold War and division between South Korea and North Korea, and military dictatorship onto the body of women in the military camp town, while the images of Itaewon village, which have been represented by popular media, including Itaewon Class, recently establish Itaewon village as the center of global consumption culture. However, women in the military camp town, which had been represented frequently before, were omitted or deported amid the shift from the post-colonial imagination to global consumption cities.
      This study analyzes the two women’s works – documentary Itaewon (Kangyu Garam, 2016/2019) and the novel Dansunhan Chinsim (Simple Heart) (Cho Hae-jin, 2019), which draw with the current lives of these deported women, and how the works restore the lives of women in the military camp town and form a counter-memory sphere that popular media tried to erase from the contemporary public memory sphere. Itaewon provides a venue for counter-memory through the face of women in the military camp town that the capital of development is trying to deport, and Dansunhan Chinsim attempts a transnational connection between women in the military camp town and international adoptees, and rewrites the history of the military camp town in Itaewon village as the sphere of ethical practice for caring.
      Through the study of these two works, this paper examines the memory of women omitted by the masculinized national narrative and the logic of developmental capital, and discusses the two practical strategies of ‘un-mapping’ and ‘ethics of caring’ by two authors trying to restore the memories of women in Itae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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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한국전쟁 이후 이태원에는 미군부대를 중심으로 기지촌이 형성되었고, 이후 수십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이슬람 중앙 성전의 설립, 관광특구 선정, 도심 재개발 사업과 같은 일련의 변화들이 진행되었다. 이러한 이태원의 역사적 특수성으로 인해 이태원은 대중매체에서 빈번히 소환되어 왔다. 1990년대까지 이태원의 대중적 표상은 기지촌을 위시해, 군사독재와 분단, 냉전의 가로막힌 상상력을 기지촌 여성의 몸에 투영시켜 왔다면 최근 대중미디어가 표상하는 이태원의 이미지는 글로벌한 소비문화의 중심지로서 이태원을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그러나 포스트 식민적 상상에서 글로벌한 소비 도시로의 이동 속에서 이전까지 빈번하게 재현되던 기지촌의 여성들은 누락되거나 추방당했다.
      본 연구는 이런 추방된 여성들의 현재적 삶을 다루고 있는 두 편의 여성 서사물 - 다큐멘터리 <이태원>(강유가람, 2016/2019)과 소설 『단순한 진심』(조해진, 2019, 민음사) - 을 분석하고, 어떻게 이 작품들이 동시대의 대중 표상에서 지워내려고 했던 기지촌 여성들의 삶을 복원하고 대항 기억장을 형성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태원>은 탈중심적 서사와 반-지도그리기의 전략을 통해 개발의 바람이 지우려고 하는 기지촌 여성들의 대항 기억장을 모색하며, 조해진의 소설 『단순한 진심』은 기지촌 여성과 입양아들의 트랜스내셔널한 연결을 시도하고, 돌봄의 윤리적 실천 공간으로서 이태원의 기지촌을 소환한다. 이 두 편의 작품 연구를 통해 본 논문은 남성화된 국가 서사와 개발 자본의 논리가 누락시킨 여성들의 기억장을 살펴보고, 이태원 여성들의 기억을 복원하려는 여성 작가들의 실천 전략을 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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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쟁 이후 이태원에는 미군부대를 중심으로 기지촌이 형성되었고, 이후 수십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이슬람 중앙 성전의 설립, 관광특구 선정, 도심 재개발 사업과 같은 일련의 변화들...

      한국전쟁 이후 이태원에는 미군부대를 중심으로 기지촌이 형성되었고, 이후 수십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이슬람 중앙 성전의 설립, 관광특구 선정, 도심 재개발 사업과 같은 일련의 변화들이 진행되었다. 이러한 이태원의 역사적 특수성으로 인해 이태원은 대중매체에서 빈번히 소환되어 왔다. 1990년대까지 이태원의 대중적 표상은 기지촌을 위시해, 군사독재와 분단, 냉전의 가로막힌 상상력을 기지촌 여성의 몸에 투영시켜 왔다면 최근 대중미디어가 표상하는 이태원의 이미지는 글로벌한 소비문화의 중심지로서 이태원을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그러나 포스트 식민적 상상에서 글로벌한 소비 도시로의 이동 속에서 이전까지 빈번하게 재현되던 기지촌의 여성들은 누락되거나 추방당했다.
      본 연구는 이런 추방된 여성들의 현재적 삶을 다루고 있는 두 편의 여성 서사물 - 다큐멘터리 <이태원>(강유가람, 2016/2019)과 소설 『단순한 진심』(조해진, 2019, 민음사) - 을 분석하고, 어떻게 이 작품들이 동시대의 대중 표상에서 지워내려고 했던 기지촌 여성들의 삶을 복원하고 대항 기억장을 형성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태원>은 탈중심적 서사와 반-지도그리기의 전략을 통해 개발의 바람이 지우려고 하는 기지촌 여성들의 대항 기억장을 모색하며, 조해진의 소설 『단순한 진심』은 기지촌 여성과 입양아들의 트랜스내셔널한 연결을 시도하고, 돌봄의 윤리적 실천 공간으로서 이태원의 기지촌을 소환한다. 이 두 편의 작품 연구를 통해 본 논문은 남성화된 국가 서사와 개발 자본의 논리가 누락시킨 여성들의 기억장을 살펴보고, 이태원 여성들의 기억을 복원하려는 여성 작가들의 실천 전략을 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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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강유가람, "한국예술종합학교 여성감독 초청 강연 녹취"

      2 이혜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3 Tong, Rosemarie, "페미니즘 사상" 한신문화사 1995

      4 김주선, "타인을 이해한다: 조해진, 『단순한 진심』 (민음사, 2019)" 32 (32): 321-324, 2019

      5 최준란, "이태원 책문화공간과 트랜스아이덴티티 연구" 글로벌 문화콘텐츠학회 (38) : 155-173, 2019

      6 경신원, "이태원 지역의 젠트리피케이션은 ‘누구’에 의해서 ‘어떻게’ 일어나는가?" 서울연구원 20 (20): 1-17, 2019

      7 한만송, "우리가 잊은, 잊고자 했던 혼혈 입양인: 어머니의 나라에서 외면받았던 그들이 돌아오고 있다" (봄) : 248-268, 2018

      8 김수정, "영화제에서만 보던 '이태원', 극장판은 뭐가 다를까"

      9 강혜경, "여성주의 윤리 시각에서 본 여성의 모성" 한국여성연구원 25 (25): 81-116, 2008

      10 한겨레, "세계의 언론인이 보는 서울, 그리고 올림픽 이후...특집좌담"

      1 강유가람, "한국예술종합학교 여성감독 초청 강연 녹취"

      2 이혜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3 Tong, Rosemarie, "페미니즘 사상" 한신문화사 1995

      4 김주선, "타인을 이해한다: 조해진, 『단순한 진심』 (민음사, 2019)" 32 (32): 321-324, 2019

      5 최준란, "이태원 책문화공간과 트랜스아이덴티티 연구" 글로벌 문화콘텐츠학회 (38) : 155-173, 2019

      6 경신원, "이태원 지역의 젠트리피케이션은 ‘누구’에 의해서 ‘어떻게’ 일어나는가?" 서울연구원 20 (20): 1-17, 2019

      7 한만송, "우리가 잊은, 잊고자 했던 혼혈 입양인: 어머니의 나라에서 외면받았던 그들이 돌아오고 있다" (봄) : 248-268, 2018

      8 김수정, "영화제에서만 보던 '이태원', 극장판은 뭐가 다를까"

      9 강혜경, "여성주의 윤리 시각에서 본 여성의 모성" 한국여성연구원 25 (25): 81-116, 2008

      10 한겨레, "세계의 언론인이 보는 서울, 그리고 올림픽 이후...특집좌담"

      11 한유석, "성소수자들의 공간 전유와 커뮤니티 만들기: 이태원 소방서 골목 사례 연구" 서울연구원 14 (14): 253-269, 2013

      12 고윤실, "상하이 도시 공간과 기억의 재구성 그리고 이미지의 정치- 드라마 <蝸居><偽裝者><歡樂頌>을 중심으로" 중국문화연구학회 (45) : 75-96, 2019

      13 김은실, "변화하는 여성문화 움직이는 지구촌" 푸른사상 2004

      14 김주희, "미군 기지촌에 대한 기억의 정치와 변모하는 민족주의: 다큐멘터리 <이태원> 분석을 중심으로" 한국여성학회 33 (33): 39-76, 2017

      15 김소희, "모래와 연기와 장소들: 여성주의적 시각에서 본 강유가람 감독의 영화" 2018

      16 정진주, "돌봄노동자는 누가 돌봐주나?: 건강한 돌봄노동을 위하여" 한울 2012

      17 오장근, "도시의 감각- 도시공간 이태원의 감각적 인식을 예로 하여" 한국기호학회 36 : 137-173, 2013

      18 한지은, "도시와 장소 기억: 근대역사경관의 노스탤지어를 이용한 상하이의 도심재생"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4

      19 송도영, "도시 다문화 구역의 형성과 소통의 전개방식- 서울 이태원의 사례" 한국사회역사학회 14 (14): 5-39, 2011

      20 Yuh, Ji-yeon, "기지촌의 그늘을 넘어 - 미국으로 건너간 한국인 군인 아내들 이야기" 삼인 2007

      21 김현미, "글로벌 시대의 문화번역: 젠더, 인종, 계층의 경계를 넘어" 도서출판 또 하나의 문화 2005

      22 김선호, "경계 공간의 재현: 이태원에 대한 뉴스 담론 분석" 한국기호학회 39 : 301-342, 2014

      23 복길, "‘클라쓰’가 다른 이태원"

      24 김연숙, "‘양공주’가 재현하는 여성의 몸과 섹슈얼리티" (3) : 121-156, 2003

      25 Hall, Stuart, "Theorizing Diaspora: A Reader" Blackwell 233-246, 2003

      26 Kim, Kyung Hyun, "The Remasculinization of Korean Cinema" Duke University Press 2004

      27 McNeill, Isabelle, "Memory and the Moving Image: French Film in the Digital Era" Edinburgh University Press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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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6-17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미등록 -> Women's Studies Review KCI등재
      2015-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7-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5-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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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3 0.3 0.63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9 0.71 1.2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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