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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서고고학 20년, 역사고고학 = A Review on the archaeology of Hoseo region, focused on Historical Archa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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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0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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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Hoseo Archaeological Society's(HAS) past 20years was just overlapped with the rapid growth phase of archaeology of Korea. A lot of salvage archaeological excavation had been occurred by legal proceeding against land development, therefore archaeology becomes accepted not as a brach of humanities but as a cultural resource management(CRM).
      Consequently the quality of excavation and its report had been worse.
      The period of unprecedented over-supply of CRM just has closed with 20th anniversary of HAS. Of course during past 20years we have achieved not a few, especially in the settlement archaeology part resulting from large extent stripping of land. In the real sense, has been possible some settlement archaeological research, which is comprised mortuary site, industrial site and fortification, in the other word a ‘city of underground’. In addition to that the finding of ancient Backje(百濟) capital city archaeology also is remarkable, clarifying of city wall plan and space layout ete. Buddhist temples is characteristic of ancient east asian capital's religious facility, of which overall plan and its change has shed light on that part.
      Though the key of archaeology's growth is often assumed to the use of affluent mateials, but also requires correct establishment of its pursuit. Hereby suppose the pursue of archaeology as this ; the reconstruction of culture, the history of culture, the human and history orientation and the theory orientation.
      번역하기

      The Hoseo Archaeological Society's(HAS) past 20years was just overlapped with the rapid growth phase of archaeology of Korea. A lot of salvage archaeological excavation had been occurred by legal proceeding against land development, therefore archaeol...

      The Hoseo Archaeological Society's(HAS) past 20years was just overlapped with the rapid growth phase of archaeology of Korea. A lot of salvage archaeological excavation had been occurred by legal proceeding against land development, therefore archaeology becomes accepted not as a brach of humanities but as a cultural resource management(CRM).
      Consequently the quality of excavation and its report had been worse.
      The period of unprecedented over-supply of CRM just has closed with 20th anniversary of HAS. Of course during past 20years we have achieved not a few, especially in the settlement archaeology part resulting from large extent stripping of land. In the real sense, has been possible some settlement archaeological research, which is comprised mortuary site, industrial site and fortification, in the other word a ‘city of underground’. In addition to that the finding of ancient Backje(百濟) capital city archaeology also is remarkable, clarifying of city wall plan and space layout ete. Buddhist temples is characteristic of ancient east asian capital's religious facility, of which overall plan and its change has shed light on that part.
      Though the key of archaeology's growth is often assumed to the use of affluent mateials, but also requires correct establishment of its pursuit. Hereby suppose the pursue of archaeology as this ; the reconstruction of culture, the history of culture, the human and history orientation and the theory ori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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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호서고고학회 창립 20년의 역사는 한국고고학의 양적 성장시기와정확히 겹친다. 고고학조사가 토지개발 과정의 법적 절차에 포함되면서 고고학은 이제 인문학의 한 분야가 아니라 사회경제적 파급 영향이 막대한 문화재조사로 인식되었다. 고고학조사 수요와 공급의불균형은 조사 및 보고서의 부실로 이어졌고, 그에 따라 고고학의 학문적 수준 제고는 정체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고고학자료 과잉이라는 미증유의 시기가 바로 지난 20년간이라하여도 좋다. 그러나 새로운 자료의 증가를 통해 성과도 없지 않았다. 세종시와 같은 대규모 도시개발에 따른 전면적 발굴을 통해 특히취락고고학의 성과가 많았다. 분묘·생산·방어시설 등을 구비한 도시적 취락의 전모가 드러난 점은 매우 중요한 성과이다. 그리고 각지의 분묘군의 변천을 통해 정치사회적 관점의 지역사 이해가 가능하게 된 것도 중요하다. 공주·부여 등 백제의 고도를 중심으로 한 도성고고학의 진전도 적지 않았다. 외곽성을 구비한 사비도성의 도시공간 구조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게 되었고, 도성 내외의 불사 조사를통해 백제의 불교문화가 가지는 고대 동아시적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풍부한 고고학자료를 생산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고고학발전의 관건이다. 그를 위해 고고학의 학문적 목표를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다. 문화복원, 문화사, 인간과 역사 지향, 그리고 물질자료와 문화 사이의 관계에서 관찰되는 보편성 추구 등을 제안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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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서고고학회 창립 20년의 역사는 한국고고학의 양적 성장시기와정확히 겹친다. 고고학조사가 토지개발 과정의 법적 절차에 포함되면서 고고학은 이제 인문학의 한 분야가 아니라 사회경제...

      호서고고학회 창립 20년의 역사는 한국고고학의 양적 성장시기와정확히 겹친다. 고고학조사가 토지개발 과정의 법적 절차에 포함되면서 고고학은 이제 인문학의 한 분야가 아니라 사회경제적 파급 영향이 막대한 문화재조사로 인식되었다. 고고학조사 수요와 공급의불균형은 조사 및 보고서의 부실로 이어졌고, 그에 따라 고고학의 학문적 수준 제고는 정체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고고학자료 과잉이라는 미증유의 시기가 바로 지난 20년간이라하여도 좋다. 그러나 새로운 자료의 증가를 통해 성과도 없지 않았다. 세종시와 같은 대규모 도시개발에 따른 전면적 발굴을 통해 특히취락고고학의 성과가 많았다. 분묘·생산·방어시설 등을 구비한 도시적 취락의 전모가 드러난 점은 매우 중요한 성과이다. 그리고 각지의 분묘군의 변천을 통해 정치사회적 관점의 지역사 이해가 가능하게 된 것도 중요하다. 공주·부여 등 백제의 고도를 중심으로 한 도성고고학의 진전도 적지 않았다. 외곽성을 구비한 사비도성의 도시공간 구조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게 되었고, 도성 내외의 불사 조사를통해 백제의 불교문화가 가지는 고대 동아시적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풍부한 고고학자료를 생산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고고학발전의 관건이다. 그를 위해 고고학의 학문적 목표를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다. 문화복원, 문화사, 인간과 역사 지향, 그리고 물질자료와 문화 사이의 관계에서 관찰되는 보편성 추구 등을 제안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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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韓國考古環境硏究所, "행정중심복합도시평야지역내古地形및遺蹟分布豫測調査報告書" 2006

      2 中央文化財硏究院, "오송제2생명과학단지조성사업부지내청주오송유적-종합고찰" 2018

      3 충청문화재연구원, "아산용두리진터유적" 2011

      4 충청남도역사문화원, "아산명암리밖지므레유적" 2011

      5 공주대학교박물관, "아산갈매리유적(I지역)" 2007

      6 충청남도역사문화원, "아산갈매리유적(II지역)" 2007

      7 고려대학교고고환경연구소, "아산갈매리유적(III지역)" 2007

      8 국강고고학연구소, "서천신검리유적" 2018

      9 백제문화재연구원, "서산예천동유적" 2012

      10 한국선사문화연구원, "서산동서간선도로(장흥~석림) 개설구간내유적(1구간) 발굴조사현장설명회 자료"

      1 韓國考古環境硏究所, "행정중심복합도시평야지역내古地形및遺蹟分布豫測調査報告書" 2006

      2 中央文化財硏究院, "오송제2생명과학단지조성사업부지내청주오송유적-종합고찰" 2018

      3 충청문화재연구원, "아산용두리진터유적" 2011

      4 충청남도역사문화원, "아산명암리밖지므레유적" 2011

      5 공주대학교박물관, "아산갈매리유적(I지역)" 2007

      6 충청남도역사문화원, "아산갈매리유적(II지역)" 2007

      7 고려대학교고고환경연구소, "아산갈매리유적(III지역)" 2007

      8 국강고고학연구소, "서천신검리유적" 2018

      9 백제문화재연구원, "서산예천동유적" 2012

      10 한국선사문화연구원, "서산동서간선도로(장흥~석림) 개설구간내유적(1구간) 발굴조사현장설명회 자료"

      11 朴淳發, "백제의왕권은어떻게강화되었나-한성백제의중앙과지방" 한성백제박물관 2014

      12 朴淳發, "백제의도성" 충남대학교출판부 2010

      13 朴淳發, "백제, 한성에서웅진으로" 한성백제박물관 2017

      14 여호규, "백제, 한성에서웅진으로" 한성백제박물관 2017

      15 박순발, "백제 사비기 원락 건물의 유형과 성격- 부여 청산지구 원락 유적의 성격 규명에 즉하여 -" 백제학회 (25) : 113-126, 2018

      16 朴淳發, "김해봉황동유적과고대동아시아-가야왕성을 탐구하다" 인제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 2018

      17 한국고고학회, "공주대통사지성격구명과향후조사및활용방안" 2018

      18 주경미, "韓國 石塔 出現期 舍利莊嚴方式의 變化 樣相" 백제연구소 (62) : 71-99, 2015

      19 中央文化財硏究院, "行政中心複合都市中央綠地空間및生活圈2-4區域內低濕8遺蹟(北쪽) 燕岐羅城里遺蹟" 2015

      20 韓國考古環境硏究所, "行政中心複合都市中央綠地空間및生活圈2-4區域內低濕7·8遺蹟(南쪽)燕岐羅城里遺蹟" 2015

      21 韓國考古環境硏究所, "行政中心複合都市3-1生活圈(3-1-D地點) 燕岐大坪里遺蹟-本文1-" 2017

      22 김왕국, "百濟 漢城期 貯藏施設 擴散의 動因 - 단면 플라스크형 저장수혈을 중심으로 -" 백제연구소 (63) : 125-158, 2016

      23 中原文化財硏究院, "淸原南城谷高句麗遺蹟" 2008

      24 박순발, "墓制의 變遷으로 본 漢城期 百濟의 地方 編制 過程" 한국고대사학회 (38) : 155-186, 2007

      25 鄭向民, "中國古代旅館流變" 厦門大學 2000

      26 White, L. A, "The Concept of Cultural Systems" Columbia University Press 1975

      27 L. R. Binford, "Archaeology as anthropology" 28 : 1962

      28 David L. Clarke, "Analytical Archaeology(Second edition)" Methuen & Co. LTD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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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2-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6-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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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29 0.29 0.28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44 0.59 0.812 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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