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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명의 죽음관 = The View of Death in Yang-Ming’s 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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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글은 현대 죽음관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살펴보고,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노자(老子)사상에서 찾아보기 위한 것이다. 현대인의 죽음관은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

      이 글은 현대 죽음관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살펴보고,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노자(老子)사상에서 찾아보기 위한 것이다. 현대인의 죽음관은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첫째, 현대 죽음관으로 인해서 현대인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극대화된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커질수록 현대인의 삶은 불행하고 고통스럽다. 현대적인 관점에서 죽음이라는 것은 총체적인 상실을 의미하므로, 현대인의 삶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속박되며 불행할 수밖에 없다. 둘째, 현대 죽음관으로 인해서 현대인은 마지막 성장 기회로서의 죽음을 활용할 수 없다. 현대인은 죽음을 기피하고 삶에서 없애려고만 하기 때문에 죽음을 마지막 성장의 기회로 만들 수 없다. 셋째, 현대 죽음관으로 인해서 현대인은 죽음을 종말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므로 현대인의 죽음에는 고통밖에 없다. 그 결과 현대인은 고통스럽게 죽음을 맞이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현대 죽음관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죽음관의 모색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 글에서는 현대 죽음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죽음관을 노자사상에서 찾아보고자 한다. 노자사상에서 그 해답을 찾고자 하는 이유는 노자사상에 현대 죽음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원이 풍부하게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노자는 죽음을 도道의 관점에서 바라본다. 도道의 관점에서 보면 생겨나고 죽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노자의 죽음관은 죽음을 거부하고 부정하려는, 도道에서 벗어나 있는 현대인에게 새로운 죽음관을 제공해주고 있다. 또한, 노자사상은 죽음을 도道의 관점에서 보기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도道의 유행으로 죽음을 받아들인다. 이 글에서는 노자의 인위(人爲)로서의 죽음관에 대한 비판과 무위(無爲)로서의 죽음관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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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is to search for how Yang-Ming deal with death which every man in these days confront with fear. We can find a very easy solution at that problem in Yang-Ming’s Thought. Yang-Ming said that the ‘ego’ made the idea of life and death, a...

      This paper is to search for how Yang-Ming deal with death which every man in these days confront with fear. We can find a very easy solution at that problem in Yang-Ming’s Thought. Yang-Ming said that the ‘ego’ made the idea of life and death, and we lived every day life accepting the ego’s idea. Then we couldn’t realized our true nature. Then how can we escape from the ego’s idea? Yang-Ming said that for that purpose what we only could was doing everyday’s work with awaked mind. If we can awake every moment in that work the idea of life and death couldn’t interrupt in our mind. And at least at that time which we could awake we can become the Real-Self(眞己). Conclusionally if we can live as Yang-Ming said, we can live now and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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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요약문〉 Ⅰ. 들어가는말 Ⅱ. ‘요수불이(夭壽不貳)’로서의 죽음 Ⅲ. 주야지도(晝夜之道)’로서의 죽음 Ⅳ. 나오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 〈요약문〉 Ⅰ. 들어가는말 Ⅱ. ‘요수불이(夭壽不貳)’로서의 죽음 Ⅲ. 주야지도(晝夜之道)’로서의 죽음 Ⅳ. 나오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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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정병석, "論語와 莊子에 보이는 죽음관" 동양철학연구회 (55) : 45-77, 2008

      2 오쇼, "탄트라, 더없는 깨달음" 태일 1999

      3 이승연, "주자 죽음관에 관한 소고" 동양사회사상학회 20 (20): 155-184, 2009

      4 왕양명, "전습록" 청계 2001

      5 오쇼, "장자 도를 말하다" 청아출판사 2006

      6 요시다 코헤이, "일본양명학" 청계 2004

      7 蔡仁厚, "왕양명 철학" 서광사 1996

      8 김세정, "양명학 인간과 자연의 한몸 짜기" 문경출판사 2001

      9 양국영, "양명학" 예문서원 1994

      10 진래, "양명철학" 예문서원 2003

      1 정병석, "論語와 莊子에 보이는 죽음관" 동양철학연구회 (55) : 45-77, 2008

      2 오쇼, "탄트라, 더없는 깨달음" 태일 1999

      3 이승연, "주자 죽음관에 관한 소고" 동양사회사상학회 20 (20): 155-184, 2009

      4 왕양명, "전습록" 청계 2001

      5 오쇼, "장자 도를 말하다" 청아출판사 2006

      6 요시다 코헤이, "일본양명학" 청계 2004

      7 蔡仁厚, "왕양명 철학" 서광사 1996

      8 김세정, "양명학 인간과 자연의 한몸 짜기" 문경출판사 2001

      9 양국영, "양명학" 예문서원 1994

      10 진래, "양명철학" 예문서원 2003

      11 오쇼, "아무도 죽지 않는다" 황금꽃 1998

      12 오쇼, "쉼, 요가 수트라1" 태일 2004

      13 진래, "송명성리학" 예문서원 1997

      14 아라키 켄고, "불교와 양명학" 서광사 2000

      15 이주행, "무위 유학" 소나무 2005

      16 최재목, "동아시아의 양명학" 예문서원 1996

      17 홍승표, "노인혁명" 예문서원 2007

      18 정재걸, "노인을 위한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 동양사회사상학회 (16) : 197-236, 2007

      19 최재목, "내 마음이 등불이다" 이학사 2003

      20 "論語"

      21 "朱子語類"

      22 "明儒學案"

      23 "傳習錄"

      24 "『王陽明全集』上,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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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12-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11-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KCI등재후보
      2010-06-28 학회명변경 영문명 : The Reserch Institute for The Wonbuddhist Thoughts -> The Research Institute of Won-buddhist Thought KCI등재후보
      2010-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9-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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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36 0.36 0.3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8 0.35 0.768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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