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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로 보는 동성학교의 가톨릭 교육 성과와 한국 가톨릭 학교의 전망 = Catholic Education Performance of Dongsung Schools and Prospect of Catholic School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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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844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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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orean society has gone through turbulent times over the past 100years. For the past 100 years, Dongsung School has been striving to cultivate figures who serve with truth and love, and such figures have supported and grown Korean society. In fact, many Dongsung alumni have played their role in various parts of society. They have put the nation and the Church before the individual interests and have devoted themselves to their community. This paper was able to confirm the Catholic school image presented by the Second Vatican Council through the figures produced by the Dongsung school. Deep-rooted tree do not leave their seats in harsh rain and wind. Thanks to keeping its place, trees bear many fruits and become the cradle of life for countless birds. Today, the reality of examination-oriented education and the national education policy of regulations are blowing in Korean Catholic schools. However, I am sure that if they stand firmly to not lose their identity as a Catholic school, they will be able to bear numerous fruits like that tree. This is because those 100years of history and figures that Dongsung School endured prov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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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society has gone through turbulent times over the past 100years. For the past 100 years, Dongsung School has been striving to cultivate figures who serve with truth and love, and such figures have supported and grown Korean society. In fact, ma...

      Korean society has gone through turbulent times over the past 100years. For the past 100 years, Dongsung School has been striving to cultivate figures who serve with truth and love, and such figures have supported and grown Korean society. In fact, many Dongsung alumni have played their role in various parts of society. They have put the nation and the Church before the individual interests and have devoted themselves to their community. This paper was able to confirm the Catholic school image presented by the Second Vatican Council through the figures produced by the Dongsung school. Deep-rooted tree do not leave their seats in harsh rain and wind. Thanks to keeping its place, trees bear many fruits and become the cradle of life for countless birds. Today, the reality of examination-oriented education and the national education policy of regulations are blowing in Korean Catholic schools. However, I am sure that if they stand firmly to not lose their identity as a Catholic school, they will be able to bear numerous fruits like that tree. This is because those 100years of history and figures that Dongsung School endured prov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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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한국 사회는 지난 100년 동안 격동의 시기를 보내왔다. 이러한 시기를 ‘복음화와 전인 교육’이라는 한결같은 신념으로 함께 해온 동성학교의 100년은 의미가 깊다. 지난 시간 동성학교는 진리와 사랑으로 봉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애써왔고, 그런 인재들이 한국 사회를 지탱하고 성장시켜왔다.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마태 7,16) 이 논문을 통해 살펴본 동성인들은 개인의 이익보다는 민족과 교회를 우선하고, 자신이 속한 공동체를 위해 헌신할 줄 아는 인물들이었다. 이 논문은 동성이 배출해낸 인물들의 면모를 통해 제2차 바티칸공의회가 제시하는 가톨릭 학교상(想)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그것은 급변하는 시대 상황 속에서도 가톨릭 정신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해온 가톨릭학원과 동성학교 구성원 모두의 노력 덕분이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모진 비바람 속에서도 자리를 떠나지 않는다. 그렇게 제자리를 지킨 덕분에 나무는 많은 열매를 맺으며, 수많은 새들이 깃들이는 생명의 요람으로 자리하게 된다. 오늘날 입시 위주의 교육 현실과 규제 일변도의 국가 교육 정책이라는 비바람이 동성학교를 비롯한 한국 가톨릭 학교에 불어오고 있다. 하지만 가톨릭 학교로서 정체성을 잃지 않고자 굳건하게 버티고 선다면, 우뚝 선 저 나무와 같이 수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동성학교가 버텨낸 저 100여 년의 역사와 인물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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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사회는 지난 100년 동안 격동의 시기를 보내왔다. 이러한 시기를 ‘복음화와 전인 교육’이라는 한결같은 신념으로 함께 해온 동성학교의 100년은 의미가 깊다. 지난 시간 동성학교는 진...

      한국 사회는 지난 100년 동안 격동의 시기를 보내왔다. 이러한 시기를 ‘복음화와 전인 교육’이라는 한결같은 신념으로 함께 해온 동성학교의 100년은 의미가 깊다. 지난 시간 동성학교는 진리와 사랑으로 봉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애써왔고, 그런 인재들이 한국 사회를 지탱하고 성장시켜왔다.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마태 7,16) 이 논문을 통해 살펴본 동성인들은 개인의 이익보다는 민족과 교회를 우선하고, 자신이 속한 공동체를 위해 헌신할 줄 아는 인물들이었다. 이 논문은 동성이 배출해낸 인물들의 면모를 통해 제2차 바티칸공의회가 제시하는 가톨릭 학교상(想)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그것은 급변하는 시대 상황 속에서도 가톨릭 정신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해온 가톨릭학원과 동성학교 구성원 모두의 노력 덕분이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모진 비바람 속에서도 자리를 떠나지 않는다. 그렇게 제자리를 지킨 덕분에 나무는 많은 열매를 맺으며, 수많은 새들이 깃들이는 생명의 요람으로 자리하게 된다. 오늘날 입시 위주의 교육 현실과 규제 일변도의 국가 교육 정책이라는 비바람이 동성학교를 비롯한 한국 가톨릭 학교에 불어오고 있다. 하지만 가톨릭 학교로서 정체성을 잃지 않고자 굳건하게 버티고 선다면, 우뚝 선 저 나무와 같이 수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동성학교가 버텨낸 저 100여 년의 역사와 인물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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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유홍렬, "흐르는 江물 따라" 미문출판사 1971

      2 안성기, "훌륭한 연기는 기술보다 인격이 앞선다" 샘터사 28 (28): 1997

      3 이충렬, "혜곡 최순우, 한국미의 순례자" 김영사 2012

      4 이지혜, "형법이 낙태 허용한다 하더라도 신앙인은 낙태가 범죄임을 명심해야"

      5 정세현, "항일 학생 민족운동사 연구" 일지사 1975

      6 유동진, "한알의 밀이 죽지 않고는" 가톨릭출판사 1999

      7 노기남, "한알의 밀이 죽지 않고는" 가톨릭출판사 1999

      8 조영관, "한국의 가톨릭 학교 교육" 가톨릭교육재단협의회 1999

      9 심영섭,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들⑨ 미워할 수 없는 남자 안성기" 2004

      10 소진탁,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1997

      1 유홍렬, "흐르는 江물 따라" 미문출판사 1971

      2 안성기, "훌륭한 연기는 기술보다 인격이 앞선다" 샘터사 28 (28): 1997

      3 이충렬, "혜곡 최순우, 한국미의 순례자" 김영사 2012

      4 이지혜, "형법이 낙태 허용한다 하더라도 신앙인은 낙태가 범죄임을 명심해야"

      5 정세현, "항일 학생 민족운동사 연구" 일지사 1975

      6 유동진, "한알의 밀이 죽지 않고는" 가톨릭출판사 1999

      7 노기남, "한알의 밀이 죽지 않고는" 가톨릭출판사 1999

      8 조영관, "한국의 가톨릭 학교 교육" 가톨릭교육재단협의회 1999

      9 심영섭,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들⑨ 미워할 수 없는 남자 안성기" 2004

      10 소진탁,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1997

      11 조동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1996

      12 장석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1997

      13 김홍주 ; 조영관, "한국 가톨릭계 중등학교 종교교육 현황 및 방향성 탐색 - 1998년과 2016년의 변화 분석을 중심으로 -" 한국종교교육학회 57 : 103-136, 2018

      14 장영민, "한·미 외교문서로 본 지학순 주교의 민주화운동: 관련 행위자들의 인식과 대응을 중심으로" 한국민주주의연구소 (31) : 40-85, 2014

      15 윤선자, "태평양전쟁 발발 이후 일제의 인적 지배와 그리스도교계의 대응" 집문당 2005

      16 대한민국,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 법률 제8746호, 2007년 12월21일 제정"

      17 김수환, "추기경 김수환 이야기" 평화방송·평화신문 2004

      18 무라야마 도시오, "청춘이 아니라도 좋다 : 안성기의 길, 안성기의 영화" 사월의책 2011

      19 이충렬, "천년의 화가 김홍도" 메디치미디어 2020

      20 A.J. 크로닌, "천국의 열쇠" 기쁜소식사 2006

      21 김수환, "참으로 사람답게 살기 위하여" 사람과 사람 1996

      22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일 중요한 사업은 신학교"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1070~1092 : 1957

      23 조영관, "자율형 사립 동성고등학교의 일반고 전환에 대한 본교의 입장문"

      24 노영택, "일제하 한국천주교회의 교육사업연구(2)" 한국교회사연구소 I : 1984

      25 전병구, "일제강점 이전 전라도 천주교의 교육현황과 활동" 전북사학회 (46) : 201-232, 2015

      26 동아일보, "인터뷰 무술발레 공연차 서울 온 재미 태권도사범 이준구씨"

      27 허영엽, "인간 안성기가 국민 배우로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

      28 신두영, "이중섭, 리영희, 이소선…일본에 소개하고 싶습니다:안성기 평전 <청춘이 아니라도 좋다> 쓴 무라야마 도시오"

      29 박광용, "유홍렬의 한국 천주교회사 연구와 그 특성" (재)한국교회사연구소 (43) : 115-149, 2014

      30 김운회, "운석 선생 흉상 제막식 기념사"

      31 "안성기 친선대사" unicef 한국사무소

      32 이충렬, "아름다운 사람 권정생" 산처럼 2018

      33 이충렬, "아, 김수환 추기경 2 : 인간을 향하여" 김영사 2016

      34 이충렬, "아, 김수환 추기경 1 : 신을 향하여" 김영사 2016

      35 태권도원, "신예인 듯 신예같은 신예아닌 김경훈 과장의 금메달 이야기"

      36 이충렬, "신부 이태석" 김영사 2021

      37 이장우, "식민지시대 말기 조선 천주교회와 총독부의 종교 통제 — 노기남 주교의 대응을 중심으로" (재)한국교회사연구소 (35) : 39-67, 2010

      38 안홍선, "식민지시기 중등 실업교육의 성격 연구: 실업학교 학생 특성과 입학동기 분석을 중심으로" 교육연구소 16 (16): 145-174, 2015

      39 "수도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

      40 이유림, "성모 영보 수녀회를 창설한 성서학자 선종완 신부" 한국교회사연구소 280 : 1998

      41 정인준, "선종완 신부의 삶을 통한 가르침" 신학과사상학회 51 : 2005

      42 이연숙,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출범...생명운동 중심으로 역량 집중"

      43 염수정, "생명주일 담화문: ‘가정과 혼인’에 관한 가톨릭교회의 가르침" 천주교서울대교구 2021

      44 이원순, "사제 성소의 작은 못자리 : 소신학교사" 한국교회사연구소 2007

      45 평화신문, "빛과 소금의 길"

      46 정진석, "배아줄기세포 연구는 반 생명 행위"

      47 최석우, "민족사와 교회사" 한국교회사연구소 2000

      48 한국교회사연구소, "뮈텔 주교 일기 7: 1921~1925" 한국교회사연구소 2008

      49 정진석, "동성학교 개교 100주년을 축하합니다"

      50 이주연, "동성고 예비신학생반 첫 신학교 입학생 배출, 어떤 의미인가"

      51 홍장학, "동성 100년사" 동성중고등학교 2011

      52 이용석,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주요 기증자에게 수증증서 전달"

      53 김민지, "뉴노멀시대 Martial Arts 문화융합 컨텐츠 개발 연구: 태권도를중심으로" 2020

      54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남대문상업학교는 동성상업학교로"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705 : 1931

      55 이충렬, "김환기 :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유리창 2013

      56 이희용, "김추기경, 제2공화국 재평가 주장"

      57 박승찬, "김수환 추기경의 공동체 영성을 통한 5·18 정신의 계승" 신학연구소 (205) : 2-65, 2019

      58 이충렬, "김대건, 조선의 첫 사제" 김영사 2022

      59 제2차 바티칸공의회, "그리스도인 교육에 관한 선언-교육의 중대성(Gravissimum Educationis)"

      60 프란치스코, "권고 『복음의 기쁨』(Evangelii Gaudium, 2013)"

      61 이충렬, "국제법학자, 그 사람 백충현" 김영사 2017

      62 김찬혁, "국민배우 안성기, 서울성모병원에 1억원 기부"

      63 홍문택, "교리책 밖의 교리 이야기 4 : 신부님, 주교님은 양말도 빨간색인가요?" 가톨릭출판사 1999

      64 홍문택, "교리책 밖의 교리 이야기 3 : 신부님, 주일 미사 빠지고 평일 미사 보면 쌤쌤 아닌가요?" 가톨릭출판사 1999

      65 홍문택, "교리책 밖의 교리 이야기 2 : 신부님, 전화로 고해 성사 보면 안되나요?" 가톨릭출판사 1998

      66 홍문택, "교리책 밖의 교리 이야기 1 : 신부님은 왜 큰 성체를 드시나요?" 가톨릭출판사 1998

      67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고 동성상업학교교장 박준호씨를 추억하며"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838 : 1936

      68 손희송, "겨자씨 자라나서 큰 나무 되듯이" 가톨릭출판사 2022

      69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육위원회, "개정 한국 가톨릭학교 교육 헌장 및 지침서"

      70 이충렬, "간송 전형필" 김영사 2010

      71 김웅태, "가톨릭 학교교육의 새로운 방향 모색, 그리고 협력과 연대의 필요성" 2010

      72 이승훈, "故 김수환 추기경 시복 운동 탄력 받나"

      73 김소연, "‘탄생’ 안성기 “작은 역이지만, 천주교 신자로 의무감 가진다”"

      74 부산일보, "[하이라이트] 시드니 태권도 ‘금’ 김경훈 미담"

      75 김수환, "[추기경 김수환 이야기 4] 동성상업학교 시절(下)"

      76 이종환, "[사족]이준구 사범은 누구?"

      77 맹광호, "[빛과 소금 이땅의 평신도] <3> 아버지 박준호로부터 배운 박병래의교회 사랑"

      78 이준구, "Grand master Jhoon Rhee" 매경출판(주) 2005

      79 박규장, "2023년도 신입생부터 대건고등학교 일반고 전환에 대한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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