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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지당유고], 소통의 방법론 탐색 - 한국사상사에서 임윤지당 철학의 위상정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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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연구의 목적} : 본 연구는 조선후기 ‘완전한 인간됨’의 열망을 가지고 성리학적 이론탐색을 통해 세상과 소통한 임윤지당 문집을 번역하고 이를 기초로 윤지당의 철학적 인간학 체계를 정합적으로 구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는 ‘여성철학자’인 임윤지당을 여성이기에 주목받았던 기존의 연구에서 한발 나아가 철학자로서의 위상을 자리매김함으로써 한국사상사의 외연을 넓히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임윤지당(1721-1788)은 ‘인간에 대한 본질적 문제’에 집중하여 그 탐색의 과정을 이론화하여 저서를 남겨 시공을 초월하여 세상과 소통을 시도한 여성 지식인이다. 그러나 기존의 연구가 윤지당이라는 인물연구는 이루어졌지만, 정작 성리학자라는 호칭에 걸맞는 사상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임윤지당의 유학적 사유의 특징적 성격에 대한 고찰을 통해,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중심으로 연구되어 온 특성을 이론적 관점에서 재조명하고자 한다. 특히 당시 시대 담론을 이끌던 인물성론의 유학적 사유에 주목하고, 개념의 변화 과정을 면밀히 고찰함으로써 임윤지당 사상에 내재한 유교적 사유를 밝히고자 한다.
    이 작업을 완성하기 위해서 우선 윤지당을 이해할 수 있는 그의 문집을 번역하고자 한다. 즉 [윤지당유고]를 우리말로 번역, 주석하고 이외의 자료들에서 관련 기록들을 찾아서 함께 제시하여 충실한 번역서를 만들고자 한다. 여기에 여타 사상과의 비교 검토를 통하여 임윤지당의 철학적 사유구조를 분명히 하고 사상적 위치를 규명하는 연구논문을 작성할 것이다. 이처럼 복합적인 성격의 연구를 추진하는 의도는 두 가지 점을 염두에 둔 것이다.
    첫째, 이러한 방식이야말로 [윤지당 유고]의 자료적 가치를 잘 드러내 줄 것이며, 윤지당의 사상적 성격을 구체적으로 구명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둘째, [윤지당 유고]의 흥미로운 내용들이 역사학, 여성학 연구자의 시야에만 머무르지 말고, 사유의 깊이를 의심하는 철학 전공자들과 인접 분야의 연구자 또는 전통을 창조적으로 활용하려는 연구자들에게 널리 활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이다.
    본 계획에서 임윤지당을 연구대상으로 삼은 이유는 주자학적 토대로 심성의 의미를 해석해낸 최초의 여성철학자이기 때문이다. 윤지당은 성리학을 바탕으로 이기심성을 잘 이해하고 이론화시킴으로써, 그의 저서는 여성학자에 대한 인식을 바꾼 획기적인 의미를 지닌다.

    {연구방법 및 내용} ; 본 연구는 [윤지당유고]를 역주하는 번역서의 완성과 그 사유 방식을 규명하기 위한 과제이다. 이러한 연구 추진 방식이 지니는 방법론적 의의는 1) 자료의 다각적 재구성과 통합적 이해, 2) 새로운 인물연구를 위한 입체적 접근방법, 3) 원전 자료의 가공과 소개라는 세 가지 정도로 정리될 수 있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기존 통념과 접근 방식의 타당성 여부를 확인하게 될 것이다.
    [1차년도 연구] : 텍스트발굴과 번역을 통한 분석적 접근을 시도하여 [윤지당유고] 번역 및 주석작업을 한다. [윤지당유고]는 윤지당의 지적탐구가 깊은 내면적 성찰을 통해 체계화된 철학서라고 할 수 있다. 2권 1책 중에서 상편은 전2, 논11, 발2, 설6이 있고 하편에는 잠4, 명3, 찬1, 제문3, 인1, 경의2(대학과 중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록으로 시동생 신광우가 쓴 언행록 19조목과 동생 임정주가 쓴 유사 16조목이 있으며 발문이 있다.1차년도의 연구는 이러한 내용을 담고 있는 윤지당의 문집을 가독성있는 우리말로 옮기고 기존의 번역서의 오류를 다시 범하지 않기 위하여 개념어와 배경지식이 필요한 부분을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상세한 설명을 더하여서 역자로서의 임무를 다하고자 한다.
    [2차년도 연구] : 텍스트 평가와 비판을 통한 심화연구를 통해 임윤지당 철학의 한국사상사에서의 위상정립을 위한 연구논문을 작성한다. 윤지당의 철학은 우주와 인간의 원리를 설명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방법모색을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여 리와 기의 일원적 본체론을 제시한다. 또한 인간에 대한 탐색을 통해 사람과 사물은 처음 생길 때 맑고 순수한 담일한 기를 심의 본바탕에 부여받는데 이를 통해 사람과 사물을 구분한다는 인물성이론을 제시하였다. 또한 윤지당은 성인과 범인의 차이를 순수한 성품은 같으나 부여받은 기질의 청탁에 따라 나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성인은 학문의 도야에 노력하고 사욕을 역제한다고 전제하고 예법에 의한 실천의 중요성도 언급하였다. 이러한 윤지당의 사상은 전통사회에서 주체적인 인간관을 제시하여 통념을 넘어서 대립과 갈등이 아닌 화해와 포용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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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의 목적} : 본 연구는 조선후기 ‘완전한 인간됨’의 열망을 가지고 성리학적 이론탐색을 통해 세상과 소통한 임윤지당 문집을 번역하고 이를 기초로 윤지당의 철학적 인간학 체계를 ...

    {연구의 목적} : 본 연구는 조선후기 ‘완전한 인간됨’의 열망을 가지고 성리학적 이론탐색을 통해 세상과 소통한 임윤지당 문집을 번역하고 이를 기초로 윤지당의 철학적 인간학 체계를 정합적으로 구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는 ‘여성철학자’인 임윤지당을 여성이기에 주목받았던 기존의 연구에서 한발 나아가 철학자로서의 위상을 자리매김함으로써 한국사상사의 외연을 넓히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임윤지당(1721-1788)은 ‘인간에 대한 본질적 문제’에 집중하여 그 탐색의 과정을 이론화하여 저서를 남겨 시공을 초월하여 세상과 소통을 시도한 여성 지식인이다. 그러나 기존의 연구가 윤지당이라는 인물연구는 이루어졌지만, 정작 성리학자라는 호칭에 걸맞는 사상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임윤지당의 유학적 사유의 특징적 성격에 대한 고찰을 통해,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중심으로 연구되어 온 특성을 이론적 관점에서 재조명하고자 한다. 특히 당시 시대 담론을 이끌던 인물성론의 유학적 사유에 주목하고, 개념의 변화 과정을 면밀히 고찰함으로써 임윤지당 사상에 내재한 유교적 사유를 밝히고자 한다.
    이 작업을 완성하기 위해서 우선 윤지당을 이해할 수 있는 그의 문집을 번역하고자 한다. 즉 [윤지당유고]를 우리말로 번역, 주석하고 이외의 자료들에서 관련 기록들을 찾아서 함께 제시하여 충실한 번역서를 만들고자 한다. 여기에 여타 사상과의 비교 검토를 통하여 임윤지당의 철학적 사유구조를 분명히 하고 사상적 위치를 규명하는 연구논문을 작성할 것이다. 이처럼 복합적인 성격의 연구를 추진하는 의도는 두 가지 점을 염두에 둔 것이다.
    첫째, 이러한 방식이야말로 [윤지당 유고]의 자료적 가치를 잘 드러내 줄 것이며, 윤지당의 사상적 성격을 구체적으로 구명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둘째, [윤지당 유고]의 흥미로운 내용들이 역사학, 여성학 연구자의 시야에만 머무르지 말고, 사유의 깊이를 의심하는 철학 전공자들과 인접 분야의 연구자 또는 전통을 창조적으로 활용하려는 연구자들에게 널리 활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이다.
    본 계획에서 임윤지당을 연구대상으로 삼은 이유는 주자학적 토대로 심성의 의미를 해석해낸 최초의 여성철학자이기 때문이다. 윤지당은 성리학을 바탕으로 이기심성을 잘 이해하고 이론화시킴으로써, 그의 저서는 여성학자에 대한 인식을 바꾼 획기적인 의미를 지닌다.

    {연구방법 및 내용} ; 본 연구는 [윤지당유고]를 역주하는 번역서의 완성과 그 사유 방식을 규명하기 위한 과제이다. 이러한 연구 추진 방식이 지니는 방법론적 의의는 1) 자료의 다각적 재구성과 통합적 이해, 2) 새로운 인물연구를 위한 입체적 접근방법, 3) 원전 자료의 가공과 소개라는 세 가지 정도로 정리될 수 있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기존 통념과 접근 방식의 타당성 여부를 확인하게 될 것이다.
    [1차년도 연구] : 텍스트발굴과 번역을 통한 분석적 접근을 시도하여 [윤지당유고] 번역 및 주석작업을 한다. [윤지당유고]는 윤지당의 지적탐구가 깊은 내면적 성찰을 통해 체계화된 철학서라고 할 수 있다. 2권 1책 중에서 상편은 전2, 논11, 발2, 설6이 있고 하편에는 잠4, 명3, 찬1, 제문3, 인1, 경의2(대학과 중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록으로 시동생 신광우가 쓴 언행록 19조목과 동생 임정주가 쓴 유사 16조목이 있으며 발문이 있다.1차년도의 연구는 이러한 내용을 담고 있는 윤지당의 문집을 가독성있는 우리말로 옮기고 기존의 번역서의 오류를 다시 범하지 않기 위하여 개념어와 배경지식이 필요한 부분을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상세한 설명을 더하여서 역자로서의 임무를 다하고자 한다.
    [2차년도 연구] : 텍스트 평가와 비판을 통한 심화연구를 통해 임윤지당 철학의 한국사상사에서의 위상정립을 위한 연구논문을 작성한다. 윤지당의 철학은 우주와 인간의 원리를 설명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방법모색을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여 리와 기의 일원적 본체론을 제시한다. 또한 인간에 대한 탐색을 통해 사람과 사물은 처음 생길 때 맑고 순수한 담일한 기를 심의 본바탕에 부여받는데 이를 통해 사람과 사물을 구분한다는 인물성이론을 제시하였다. 또한 윤지당은 성인과 범인의 차이를 순수한 성품은 같으나 부여받은 기질의 청탁에 따라 나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성인은 학문의 도야에 노력하고 사욕을 역제한다고 전제하고 예법에 의한 실천의 중요성도 언급하였다. 이러한 윤지당의 사상은 전통사회에서 주체적인 인간관을 제시하여 통념을 넘어서 대립과 갈등이 아닌 화해와 포용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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